3.13 추가
<소환 시>
동경을 간직한(츤데레)
루나
루나 : 나는 루나.
매우 우수한, 암야왕국의 용병이야.
귀, 귀엽다고 빤히 보지 말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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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습득>
루나 : 고...고마워.
나의 일도, 챙겨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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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루나 : 기, 기뻐할 건 없어.
이정도는, 당연하지.
<4.5 추가>
루나 : 이렇게는 안 돼.
좀 더 강해져야 해.
루나 : 왜 전혀 변하지 않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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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왔을 때>
루나 : XXXXX로부터 인사야.
벼, 별로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전하러 온 것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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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루나 : 하아... 한가하다.
팟 하고 쇼핑이라도 가고 싶네.
이 세계의 가게는 어떨까.
루나: 한가하면 거리나 안내하지 않을래?
나, 다른 세계에서 오는 것은 이제 3번째로...
...앗, 지금 것은 그냥 농담이야 !
루나 : 혹시 너도 순찰 중?
나랑 같은 일을 하다니, 꽤 하잖아.
좋아, 어느 쪽이 한바퀴 먼저도나 승부야 ! (의역)
루나: 머리의 손질을 했어.
여자아이는 언제라고 귀엽게 있고 싶은 법.
어떤 영웅보다, 제일 귀여운걸 보여줄게.
루나 : 나는 카밀라님의 신하로 있어.
귀엽고 강해서 마음에 든다고 하셨었지.
기대에 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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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루나 : 귀여워해줄게 !
루나 : 나도...!!
루나 : 간~~~다 !
루나 : 절대 지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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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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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루나 : 아, 왔다왔다 XXXX ! (유저아이디)
당신, 나와 동맹을 맺을 생각은 없어?
봐봐, 최근 같이 있는 일도 많고...
루나 : 동맹을 맺어두는 게 연계하기도 쉽지?
좋아? 그 이름도...
XXXX 루나 동맹 !
루나: 뭐 뭐야 그 표정은!!
대충이라니 실례네! 모처럼 나,
너와 친해지려고 생각하는데...
루나: 응? 맺어 준다고? 고, 고마워...
벼, 별로 기쁜 것 따위 없지만,
이렇게 되면 둘 사이에 비밀은 없는거네.
루나: ...나, 진짜 이름은 세레나라고 해.
모두한테는 비밀로 해줘. 근데...
둘이 있을 때는, 특별히 그렇게 불러도 돼.
(...너 영문판 이름 세레나 아니었니...?)
P.S
각성 때부터 애정을 갖고 키웠던 츤데레 루나(세레나) 입니다.
개인적으로 용병->영웅의 트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네요.
히어로즈에서 간만에 보니 반가운 마음에 선봉으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게임 내 성능은 실은 주인공급의 캐릭터가 장악하고 있는 적속성 근접딜러 안에서 애매한 점이 많습니다.
스탯은 (해외 위키기준으로 5성기준) 베이스가 HP 37 ATK 38 SPD 35 DEF 32 RES 28 로,
정말 특출난게 하나도 없는, 참 평평한(...) 캐릭터입니다. 굳이 비교해보면 체력과 공격이 낮고 속도와 수비력이 높은 편이죠.
무기는 공격력이 낮은 아머킬러에, 오의도 없어 투기장의 대세인 죽창과는 거리가 있는 성능입니다.
그래도 자신을 기준으로 아군의 위치를 바꾸는 스킬은 아머를 농락하는데 쓰임과 동시에 아군의 전투에 변수를 가져오고, (특히 원거리 딜러들과)
타쿠미도 가지고 있는 주변 속도 봉인은 선봉에 설 때 속도를 미리 줄여주어 타쿠미 등 원거리 딜러들에 도움을 주며,
3속성강화와 아머킬러의 조합은 투기장 대세인 헥토르에 한해서만큼은 비벼볼 만 합니다.
차후 창염새벽 캐릭터들도 추가되고 히어로즈가 어떤 컨텐츠로 진행될 지 모르겠지만
깃털도 이미 줘버렸겠다 왠만해선 메인 엔트리로 편성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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