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40달성 회화 (쟈팔)

[석윈드]

쟈팔

(파이어엠블렘 열화의 검)

[사신]으로 불리는, 암살 조직 [검은 어금니]의 한 사람.

감정을 일절 나타내지 않고, 단지 암살을 수행한다.

성우 : 우치다 유우마 (内田雄馬)

세리스

마크로스 Δ - 하야테 임멜만,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즈 - 아인 달튼,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코우사카 유우마

그림 : Kusugi Toku (久杉トク)

헨리, 세라,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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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조직 검은 어금니의 일원. 조직 내에서도 최상급의 실력을 지닌 "사아(四牙)" 중 한 명이다. 사신이라 불리며 조직 내에서 최고의 암살자로 꼽히는 인물. 갓난아기일 때 전장에 버려져 있는 것을 네르갈이 주워서, 그 이후 암살자로서 키워졌으며 지금에 이르게 된다. 지금까지 감정없이 수많은 암살임무에 성공해 왔으나, 천성이 밝고 순수한 니노와 만나며 조금씩 감정을 되찾아가게 되고 결국 제필 왕자 암살에 실패한 니노를 처분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자 조직을 배반, 자신이 미끼가 되는 대신 니노를 도망치게 돕는다. 쟈팔 자신은 죽을 각오를 하고 있었으나 그 때 마침 제필 왕자 암살을 막기 위해 달려온 엘리우드에 의해 구원을 받고 그대로 니노와 함께 아군에 참가한다.

같은 검은 어금니의 일원이었던 라갈트조차도 그가 배반할 줄은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네르갈의 오른팔과도 같았던 인물이었으며 그의 밑에서 온갖 잡일을 다 맡아서 하고 있었기에 그의 이탈은 네르갈로서도 타격이 컸을 듯. 잠입해있던 레이라를 직접 죽인 것도 그였기에 마슈와는 험악한 관계에 있다.

정황상 니노와 결혼해서 봉인의 검에 등장하는 루우와 레이의 아버지가 된 듯. 하지만 어새신으로서의 과거 때문에 당연히 행복하게 살 수는 없었다. 결국 가족의 몸을 걱정해서 홀로 자취를 감추었으며 니노도 그를 찾아서 떠나지만 그 이후의 소식은 아무도 알 수 없었다고 한다.

게임 내에서는 열화의 검의 추가직업인 어새신으로 등장하는데, 이름에 걸맞게 매우 강력하다. 상급직 13레벨이라 성장의 여지는 거의 없지만 이미 능력치는 완성이 된 상태이며 도적계열의 직업 치고는 수비와 마방도 높은 편. 낮은 HP와 어새신의 힘 상한치가 20에 불과한 것, 그리고 속성상 지원효과가 방어적 일색이라는것이 상당히 아쉽지만 즉시전력감으로서는 충분한 수준. 동료가 되는 스테이지에서는 홀로 적 한가운데 둘러싸인 채로 등장하는데, 킬소드를 들고 무쌍을 펼쳐서 그의 강함을 실감하게 해 준다.

다만 HP가 낮고 창계열 상대로는 회피율이 떨어지므로 너무 내버려두면 위험하니 그를 구출할 때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한다. 또한 하드모드에서는 적 도끼전사들의 장비가 소드 버스터로 바뀌어서 쟈팔을 살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리셋을 감수해야하며, 엘리우드편이라면 울즈라가 쟈팔 바로 근처에 배치되기에 필연적으로 쟈팔에게 썬더스톰을 떨어트리므로 플레이어를 좀 빡치게 한다.

(출처: 파이어엠블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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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사신] 쟈팔

쟈팔 : 나는 쟈팔...

[검은 어금니] 에서는 [사신] 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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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쟈팔 : ...순찰인가.

암살자나 밀정을

막기에는 유효하다...

쟈팔 : 죽이는 훈련이다.

어렸을 때 배웠다.

이 외에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른다...

쟈팔 : 특무기관...?

잘 모르겠지만...

조국을 위해서 적을 죽이는 조직인가...?

쟈팔 : ...원래의 세계에서, 나는 시체같은 몸이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죽음까지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니노와 만나서... 나는 변했다.

쟈팔 : 잠들어 있는 상대는 죽이기 쉽다.

식사하고 있는 상대도 죽이기 쉽다.

...나는 가능한게 이런 이야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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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쟈팔 : 이걸로 좀 더 능숙하게, 좀 더 많은

표적을 제거할 것이다...

쟈팔 : ...무뎠는가.

쟈팔 : ...나쁘지 않아.

쟈팔 : ...운이 좋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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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쟈팔 : 표적인가

쟈팔 : 임무를 수행한다

쟈팔 : 마무리한다

쟈팔 : [죽음]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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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너는... 살아라.

- 기쁨도, 슬픔도.... 나는 모른다.

- 흥.

- 나는 감정이 없다.

- 사신... 나의 이름이다.

- 네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

- 나는 시체의 산더미에서 태어났다.

- 임무인가

( 번역 도움 : 도야지村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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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쟈팔 : ...XXXXX.

너는 너무 친절하다.

그것은, 너의 약점이다.

쟈팔 : 나를 동료 등으로 생각지 말아라.

너는, 나를 도구로 사용하면 된다.

쟈팔 :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나를 쓰고 버려라.

너에게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쟈팔 : ...... ...나는 살아 돌아간다.

어떤 가혹한 임무라도, 반드시.

너에게 원래대로 돌아간다.

쟈팔 : 그러니,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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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체+ 속- 쟈팔.

쟈팔은 태생 5성으로서, 파이어엠블렘 암살자의 대표적 캐릭터답게

전용무기인 [사신의 암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신의 암기는 은의 암기+나 소라껍데기+(...) 와 같은 전투 후 방어,마방을 7 깎아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데미지가 1 높고, 결정적으로 B스킬 뱀독 2의 효과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효과 덕분에 쟈팔에게 뱀독 3을 달아주면, 전투 후 17의 추가데미지를 입히기에,

쟈팔은 훌륭한 양념 전용 캐릭이 됩니다.

하지만 쟈팔은 아이러니하게도 양념보다는 사선의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사선 특성 상 4성 등급의 캐릭터들 중에서 3단계를 가지고 있는 캐릭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전 아름&세리카전 가챠에서 제니를 노리던 중 나와준 쟈팔입니다.

열화의 검에서 정말 간지를 담당하던 캐릭이었죠. 음습한 일러와 직업인데 정작 니노를 위해 크흡 ㅠㅠㅠ

매번 도적 20까지만 보다가 암살자란 직업도 처음 보았고, 스킬 터지면 번쩍번쩍하며 원킬 보내는 특수 능력까지!!!

허나 원체 고렙으로 나와 뭔가 데리고 가기 미묘했던 기억이 나는데, 파엠히는 그것을 적절하게 구현해주었군요 ㅠㅠ

사선을 빼보면 느끼지만, 정말 애매한 능력치로 나옵니다.

차라리 티아모처럼 공속을 좀 극단적으로 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건 회피가 없는 파엠히의 특성상, 툭 맞으면 꽥 하는 자팔도 뭔가 아니다 라고 제작진이 느낀것 같기도 합니다.

원래 쟈팔은 다 피할 것 같으면서도 한두방 맞는 쫄깃함이 있어야 하는데...ㅎㅎ

도적 너프에 제대로 피해 본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목소리는 어울린다 생각하지만, 조금 소년틱하게 해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일러도 조금 더 어둡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주제넘은 욕심이 납니다

파엠팬의 입장에서 나와준 것만 해도 참 고맙지만요.

개체치가 다행히 매우 안좋게 나와줘서 --;;

사선의 재료로 잘 쓸 것 같습니다만, 막상 사선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의외로 활약할지도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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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호랭이]

잘봤습니다 자팔 간지 그자체~~!!

[석윈드]

감사합니다 ! 원작을 해본 사람이면 꼭 기억에 남는 캐릭터 같아요

[jikmania(iven)]

사실 가장 간지폭발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석윈드]

공감합니다 ! 대사도 간지나게 잘 쓰여졌더라구요. 글 작성하는데 재밌게 했습니다.^^

[루리웹-7658924430]

제 자팔처럼 체력 +, 속도 -시네요 ㅜㅜ, 현재 메타는 대부분 한방에 때려잡는 추세인지라 자팔처럼 디버프를 거는 도적들은 쓰기가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석윈드]

그러게요 제작진도 그걸 분명 알고 있을 것 같은데...
항상 뭔가 아쉬운게 도적같습니다. 나중에 보물상자라도 만들어 강제출격을 유도하는 건....?!

[엘가이야]

현재 유일하게 만든 10강 캐릭터인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반갑네요 ㅠㅠ 10강이여도 존재감이 크지 않은게 너무 아쉬워요 ㅎㅎ

[석윈드]

쟈팔 10강이면 노리고 만드신 애정캐릭인가 보네요..! 10강이면 개체치도 좋을 것 같고..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나요? 이것저것 달아주면 참 재미있을 캐릭터같은데

[도야지村]

저도 어깨너머로 익힌 일어라 썩 깔끔하진 않지만 적어보자면

- XXXX도, XXXX도.... 나는 모른다. : 기쁨도, 슬픔도.... 나는 모른다.
- 사신... 나의 XX다. : 사신... 나의 이름이다.
- 너의 하는 것은 ??? XXX?? : 네가 하는 일은 이해할 수 없다. => 네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가 나을 듯도.
- ???? : 시체의 산에서 나는 태어났다. => 나는 시체의 산더미에서 태어났다.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열화에서 워낙 맘에 들어서 키우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여기선 인연이 안되네요.
(딱 한 잡계정에서 나왔지만 그나마도 개체치가 최악이라..)
고난이도 미션들에서 무희와 함께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석윈드]

역시!!!! 항상 감사드립니다 ^^^^^ 본문에 추가할게요!
전투 가능한 무희와 함께라면 1인분 이상도 가능할 것 같은데 까다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