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파이어엠블렘 에코즈
로빈과의 첫 전투 bgm
March to Deliverance (Prologue ver)
(출처 : https://youtu.be/651Tup_STR4?list=PLmai4tR__ZfQ_J4KaaXAfJVpEs5BAbvGR)
출처 : https://youtu.be/kRWvqNTRzpw?list=PLjG6K8Hoc-PB6K_7vIMW9d2cBE0jzWM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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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파이어엠블렘 에코즈)
람 마을의 주민. 아름의 소꿉 친구.
성실하지만 고지식하고, 그래서 손해 보는 일이 많다.
성우 : 아베 아츠시 (阿部敦)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미조 토우마
바쿠만 - 마시로 모리타카
다가시카시 - 시카다 코코노츠
이니셜D - 이누이 신지
그림 : kaya8
아쿠아, 필, 카타리나, 마리아, 프리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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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친구들이 있으니까...... 신 따위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람 마을에 사는 아름의 소꿉 친구. 대가족의 장남으로 급료를 목적으로 해방군에 참여한다.
솔직하고 단순하며, 성실하고 곧은 성격으로 분위기를 파악 못 하고 손해를 보는 일도 있다.
본작의 마을 사람들 중 단언 최약체이다. 추천하는 직업은 느린 속도로 페널티를 비교적 적게 받고 높은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궁수와 솔저이다.
'선더'를 배우지 못하고 배우는 마법도 적기 때문에 마도사는 추천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영미권에서 그레이와의 지원회화에서 그레이가 "Shut up, Tobin!"이라 말한 것 때문에 네타에서 로빈은 무조건 닥친다는 기믹이 있다.
엔딩 이후에는 발렌시아 통일 왕국 기사단에 입단한다.
비록 클레어와 맺어지진 못했지만 솔직하고 밝은 성격으로 평생 아름과 친구관계를 맺었으며, 성을 하나 하사받았다고 한다.
(출처: 파이어엠블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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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로빈은 2회차 '전과의 연전' 의 보상이었음.
[분위기에 둔감한] 로빈
로빈 : 나는 로빈! 지금은 해방군에서
친구와 같이 싸우고 있어.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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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로빈 : 뭐야, 또 일 하는 거야?
피곤해졌다고 생각하면 바로 쉬라고.
너의 대신은 없는 거니까.
로빈 : 우리 마을은, 한가롭고 좋은 곳이야
그레이는 허접하다고 하지만
나는 좋다고.
로빈 : 너, 지금 한가해?
그럼 이 성을 탐험하자!
재미있겠지?
로빈 : 느아....? 미안, 잤어.
그럴 것이, 모두 어려운 것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졸려 버리는 거라고.
로빈 : 너, 그 신기로 팡 하고
영웅을 부르지?
굉장해... 어떻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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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로빈 : 오, 나에게 이런 힘을 줘도 되는거냐고?
난처한데......
로빈 : 에~?
이렇게냐고...
로빈 : 헤헷, 좋은 느낌이야!
로빈 : 우오, 잠깐 나 대단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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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로빈 : 이거라도 먹어라 !
로빈 : 나라도 !
로빈 : 간다!
로빈 : 이걸로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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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ㅋㅎㅎㅎ
- 뭐야 장난치는거냐~?
- 너, 재밌는 녀석이구나~
- 우리 마을, 좋은 곳이야!
- ??
- 아름... 지고 싶지 않아
- 쿠키 ?? -.-;;
-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빨간색 글씨의 번역은 헬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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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로빈 : 나 말야, 전투에 나설 때마다 동생들의
선물이 될 것, 모으고 있어.
라고 해도, 비싼 것을 살 수는 있겠지만.
로빈 : 예쁜 병이나, 옷감이나 돌이나......
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면 그 녀석들의 얼굴이
눈에 보이고, 기운이 난다고
로빈 : 그래, 자 이거. 예쁜 나사지?
아마 무슨 부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이 좋구만.
로빈 : ......그치? 너는 보는 눈이 있구만!
그거, 너에게 줄게. ...... 랄까,
너에게 줄 생각으로 모은 거야.
로빈 : 세련된 것을 준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오역 시 지적부탁드려요)
평소의 감사랄까, 우정의 증표?
이라고 할까!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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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로빈은 마을 주민 시리즈답게 높은 전체 스탯을 가지고 있는 영웅입니다
하지만 인텔리전스 시스템은 공짜 유닛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사용하기 참 어렵게 만들어 놨는데요.
이유는 특출난 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굳이 뽑자면 수비 정도가 되겠네요.
31이라는 애매한 공격력. 그리고 아머 킬러.
조금만 빨라도 추격받기 쉬운 속도
평균보다 조금 웃도는 방어와 마방.
유저의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천차만별로 스타일이 달라지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첫 연전에서 5성 지급이 가면 마르스였기 때문일까요?
다음 캐릭터는 무엇일까 모두의 기대를 모았지만
" 연전에서 주는 5성은 좋은 유닛은 주지 않는다 " 는 도장을 찍게 해버린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에코즈에서는 아름과 초반부터 함께하는 동료인 것 같습니다.
뭐든 처음에 같이 가주는 동료가 고맙고 소중한 법이죠.
유비에게 관우장비, 마르스에게 카인아벨, 카무이에게 군터조커펠리시아 처럼 말이죠.
여러분은 파엠히의 첫 동료가 누구였나요? (뭔소리야 ㅡㅡ;)
만약 처음 같이 한 멤버가 5성 로빈이었다면
지금보다는 비중이 높지 않았을까 싶네요.
초반에 5성도, 만렙도 한 명도 없을 시절 다같이 끙끙거리며 레벨업 할 시에는(어찌보면 가장 재밌을 시기)
로빈의 준수한 총 스탯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지.
워낙 쟁쟁한 주인공 칼잡이들이 많은 이 게임에서
이 캐릭터를 1군으로 배치한 분은 진정한 에코즈의 팬이겠죠. (아니 그러면 아름을 쓰지 않을까)
+
그래도 제작진은 결코 대충 만든 캐릭터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성우 아베 아츠시는 알아보니
유명한 애니메이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주인공 역 및 많은 작품에 주연을 맡은 사람이고
카타리나, 아쿠아 등을 그린 인기 많은 일러스트 kaya8이
파엠히에서 처음으로 그린 남자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대사도 읽어보니 철없는 동네친구가 아닌
동생들을 생각하는 훈훈한 장남인 거 같네요 ㅎㅎ; 에코즈를 해보면 더 잘 알겠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파엠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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