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파이어엠블렘 에코즈)
노바 섬의 시스터. 여리고 느릿느릿한 성격.
공상하거나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성우 : 호리나카 유키 (堀中優希)
학생회의 일존 시나 마후유, 사모님은 학생회장 아야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네무
그림 : Amagaitaro (アマガイタロー)
카츄아, 클라리네, 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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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섬의 수도원에서 일하는 시스터. 세리카 일행의 누이동생 뻘, 세리카와 동행해 함께 미라 신전을 목표로 한다.
실크와는 다르게 전형적인 시스터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우선 리브로를 배우기 때문에 원거리 회복용으로 쓰기 좋으며, 마력 성장률도 실크보다 높아 회복량이 더 크다. 외전 엔딩에서는 의외의 사람과 맺어졌다는 언급이 팬들로부터 소소한 화제였는데, 에코즈에서도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어머니에게 버려졌던 과거 때문에 아버지를 대신할 나이많은 사람이 취향이라고는 하는데?
(출처: 파이어엠블렘 나무위키)
(글쓴이 : 참고로 히어로즈에서도 리브로를 가지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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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어리광쟁이] 제니
제니 : 나는, 제니라고 해.
모르는 사람 밑에서는 불안하지만....
상냥하게 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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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제니 : 나는, 수도원에서 자랐어.
지금은 못 만나지만 아빠가 있어.
만나고 싶다......
제니 : ..............아! 미안해요.
방금, 이야깃거리가 떠올랐었어.
우후후......듣고 싶어?
제니 : 나, 직접 만든 이야기를 쓰고 있어.
누군가가 읽어주었으면 하지만......
저기, 지금 부탁해도 돼?
제니 : 이 성, 정말로 예쁘네.
나도 공주님이 된 것 같아.....!
계속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네.
제니 : 당신은, 언제나 움직이고 있어서
걱정된다고....
가끔은 같이 낮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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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왔을 때
제니 : 저, 저기......
XXXXXX씨가
당신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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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제니 : 당신이 들뜨게 해줘서......
나, 바뀐걸까?
제니 : 그런....
재미없어.
제니 : 에헤헤, 기쁘네.
제니 : 와아....!
나, 매우 강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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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제니 : 응, 괜찮아?
제니 : 기운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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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응, 괜찮아?
- 아빠가, 보고싶네....
- 앗? 뭐야?
- (번역불가!!! 덧글 부탁드립니다)
- 기운이 나라!
- 저기, 나,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거야!
- 싫다~ (번역불가, 덧글 부탁드립니다)
-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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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제니 : XXXXX 씨이.....
나의 부탁, 들어 줄래?
좀 더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
제니 : 휴식 때는 둘이서 차를 마시거나,
숲과 호수를 산책하거나......
그러니까, 좀 더 만났으면 좋겠어.
제니 : 지금도 항상 와주는데도.....
이런 어리광 부리는 나는 싫어?
......에헤헤, 고마워
제니 : 응. 여동생 같다고 자주 들어.
그렇지만 나, 여동생은 싫어...
당신에게 특별하게 되고 싶어
제니 : 그래도, 응석 부리고 있지만 말고
더 강해지도록 노력할꺼야.
저기, 그러니까..... 제대로 봐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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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공- , 방+ 제니
제니는 공격력과 마방이 특화되어있지만, 속도와 수비가 낮은 캐릭터입니다.
그러기에 제니에게 저 개체치는 거의 최악의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니의 가장 큰 특징은 B스킬 [신벌의 지팡이]로,
장착 시, 기존 힐러에게 주어진, 공격데미지 1/2의 패널티를 없애줍니다.
제니는 태생 5성인 캐릭터라 신벌의 지팡이는 매우 레어한 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벌을 장착 시 구원의 행로가 장착이 불가능하여 선택의 기로에 놓이기도 합니다.
이번 아름 & 세리카 전에 픽업캐릭으로 등장해서 저격,
운 좋게 쉽게 나와준 제니입니다.
전에 세리카와 함께 첫 등장하여, 신벌의 지팡이로 게시판에서 많은 분들을 설레게(?) 했죠.
그 때는 세리카를 포기하고 흰색만 미친듯이 굴렸는데도 안나오더니
이번에는 다행히 쉽게 나와줬네요...
역시 가챠는 퇴근길 합정역에서 해야 잘 터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니는 전혀 1도 모르는 캐릭입니다.
에코즈가 발매되었지만 아직 안 샀기에...
제니를 저격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신벌의 지팡이 때문이지요.
위에 적은 대로 구원의 행로를 포기해야하지만,
대영웅전 같은 단발 미션은 필요하면 교체해가며 쓰면 되니까요.
제니는 힐러라, 키우기도 꽤 번거롭기도 해서
거의 최초로, 레벨업 대사만 보고 40까지 보석을 땡겨 육성했네요.
귀찮기도 했지만, 오래 레벨업하면, 솔직히 정들어서 본래 역할인 신벌의 지팡이 계승을 못 할 것 같았거든요.
솔직히 제니만 따로 쓰고 라케시스랑 번갈아가며 쓰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제니는 라케시스보다 공격력도 높고,
스피드는 같거든요. 즉 전투능력은 라케시스보다 위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결국, 최초로 5성을 갈아주었습니다.
제 역할을 해야 가장 빛나는 법이니까요
라케시스는 말은 없는 마스터나이트로 전직했다 !!!
일러도 참 좋아하는 그림체의 작가분이 그렸고,
대사가 여리여리해서 번역할 때 참 가슴이 아팠던 ㅠㅠ (스킬승계용으로 사라질 운명이니)
공격할 때 요이쇼!!!!! 가 인상적인
제니... RIP.....
에코즈 사면 주력으로 꼭 키워주마...
주력 4인을 중심으로 키운다는 방법이
처음으로 가슴아파집니다...ㅎㅎㅎ;;
라케시스... 4명 중 가장 나를 괴롭게 하는...ㅋㅋㅋ
+ 이번에는 특별히 힘좀 썼습니다. 아무래도 씁쓸한 편이다보니.
근데 의역이 평소보다 난무하는 번역이라 혹 오역 시 덧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음성도 일본어 고수님들께 자문 부탁드릴게요. 듣기는 도저히 답이 없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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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 40달성 회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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