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재미있는 REC(렉센) 경험

[Rukawang]

요새 마커 REC만 주로 하는데 너무 재밌네요

한계돌파도 3개나 뚫고 오버룰도 97까지 올려주고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데

처음에 빌드를 영상 같은거 안보고 혼자 스타일대로 찍었더니 이도저도 아닌 림 붕괴자? 

슛없는 강백호 스타일이 되어버려서 ㅠ 중거리나 골밑슛 자주 놓쳐 가지고 민망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VC투자한게 아까워서(진작에 바꿨어야 했는데 ㅠ) 리바랑 패스 위주로만 하자 마음먹고

하고 있는데 어제는 앞선 가드들이 패스 안하고 드리블 슛만 하는 사람들이라 

그래 열심히 리바나 하자 하고 했더니 2득점 14리바 11어시스트를 했는데 경기 끝나고

좋아요를 3개나 주더라고요 ㅎㅎ

외국 애들도 혼자 40점 넣거나 50점 넣어도 좋아요 안해 주던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아 근데 렉센 하면서 좀 불만(?)은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강제로 타임아웃 일부러 다 쓰는 애들 있던데

정작 필요할 때 못 써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