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 쫄보라서 공포게임은 아무리 대작이더라도 구매하기가 너무 망설여 졌습니다.
정말 용기 그나마 내서 클리어한게 바하 RE 2,3,4 정도니까요...
라오어도 엄청 대중적인겜이지만 중간중간 무서운 구역은 바하 못지않게 무서웠었습니다.
소울라이크 중에서도 블러드본도 되게 으스스한 구역은 꺼림직하고 크리쳐도 되게 기괴하며 귀신 몹 나오는 구역도 조금은 무서웠는데.
바하나 블본 라오어로 살짝 단련된게 그래도 사힐 F 엔딩까지 달릴 수 있게 된거에 어느정도 도움은 된 거같아요..
그래도 바하7같은 진짜 무서운게임들은 아직도 많이 망설여 지네요.. 못하겠어요 ㅠㅠ
암네시아 같은것은 아예 때리지도 못하고 도망치는거 같던대.. 그런류도 그렇고;;;
사힐 F 클리어했으면 사힐 2 리메이크 명작이라던대 사힐2도 도전해볼만 하나여
그래도 공포 게임 초심자 딱지는 땐거 맞겠죠? 하하
사실 주인공이 여고생이라 마음에 든 것도 있고,
액션도 소울라이크 경험자다 보니 손맛도 살짝 나름 비슷하게 느껴져서 해볼 만 하다 느낀거같아요 요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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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 초반 힘준게 엄청나서;; 반대로 크리스 DLC부터 시작하면 콜오브듀티같더군여; | 25.10.05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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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2가 2,3,4 리메이크작중 가장 무서운거 같긴해여 ㅎㅎ.. 김두한 형님때문에 | 25.10.05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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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힐2가 더 재밌거군요 | 25.10.06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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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용 | 25.10.06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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