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면서 플레티넘 트로피도 챙기면서 하는 편이라 커뮤 공략 보고 했는데...
이런 저런 공략 보다가 결말 스포는 당했지만, 마지막 엔딩은 좀 짠하면서 답답하네요...
전반적으로 스토리와 대사는 일본 특유의 오글거리는 게 많았고, 학생회장이 선생님에게 자격이 있냐니 없냐는 듯이 따지는 듯한 그런 대사들 ㅋㅋ
초.중반에는 애매했는데 중반 스토리 가면서 몰입이 되었던 거 같아요..
자기 머리에 총 쏘면서 하는 전투는 신박하긴 한데, 타르타로스는 조금 노잼이었던거 같아요.. 전투가 매우 신박한 것도 아니고 ㅠㅠ
생각보다 1년이라는 스케줄이 짧고 학교 있는 애들은 방학하면 커뮤를 쌓을 수 없어서, 올 커뮤는 공략을 어느정도 보고 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다만, 대사 선택지가 너무 많고, 낮.방과후.밤 화면 전환하면서 돌아가는 게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2회차는 엄두도 안나더군요..
엘리자베스 어려움으로 해서 잡아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해볼 엄두가 안나서 엔딩 보고 접었습니다...ㅋㅋ
스토리적인 면에서 평점 높게 받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게임이었습니다.
페르소나4 골든은 그래픽이 좀 너무 옛날이라 5 로얄로 해보려 하는데 전투는 3와 동일한지 궁금하네요..
타르타로스는 좀 너무 지루한 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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