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5090 사용자로서 옵션타협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니터가 32:9비율의 57인치..오딧세이 모니터라는거
해상도가 16:9비율이라고 치면 6K랑 동급인 해상도 픽셀이죠.
사실상 16:9 비율의 6K모니터를 돌린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일단 깡성능으로는 프레임 50정도 나오고
MFG 2배하면 80프레임정도...
RPG게임이라면 DLSS를 켜지 않았을텐데, 최고옵션에서는 DLSS 품질과 MFG 3배를 켜면 180프레임정도 나오네요.
6K급 픽셀을 가진 모니터로 180프레임.
이정도면 최적화 잘됬다고 생각되네요.
순수 깡성능으로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50~60프레임
몬스터헌터 와일즈는 32:9가 아닌 21:9에서 30프레임
명말 공허의 깃털이 40~50프레임 (출시 초기에는 30~40프레임)
델타포스가 50~60프레임
첫판치고 즐겜 했네요.
첫 느낌은 5랑 2042때문에 기대감이 낮아져서 그런지 나쁘지 않네요.
타격감이나 전장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상호작용도 괜찮은거 같아요.
하지만 배드컴퍼니2나 배필3의 그 첫느낌은 없네요.
최근에 할만한 FPS가 없어서 델타포스만 하고 있었는데
밀덕입장에서 델타포스 오픈떄는 정말 좋았지만 콜라보때문에 짜치기 시작했었는데
지금 당장 FPS에 대안은 없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레이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게임 목록에는 없었는데
이게 제대로 작동하네요.
델타포스는 사운드 연동으로 진동이 계속 왔는데
이건 게임연동이 되니까 느낌이 색다르네요.
사운드연동은 소리만 나면 진동이 왔었고
배틀필드는 게임 연동이라 "내가" 사격할 때만 진동이 오고
전투불능일 때 포기하거나 소생되면 심장박동 같은 진동이 오고
엉덩이와 등의 느낌이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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