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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어제 경험한 황당한 직거래... 정말 그러지 말아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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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74 |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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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들이 돈없으면 게임이고 머고 접던가 -_- 아 펑크두번맞으니 욕이 나오네 ;;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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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 고작 몇천원에 그런 진상짓들이니 .... 햐튼 현장 네고니 사전 네고니, 다시는 깎아주세요 요런 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물건 안팝니다. 걍 버리면 버렸지..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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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직거래할때는 나중이란게 없죠 안 팔거나 깎아주거나 선택해야겠죠 저는 거래 많이 하다보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았습니다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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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떤 ㅂㅅ같은새끼가 두손 붙잡으면서 제발 2천원만 깎아달라고 사정사정을 하더군요.. ㅡ.ㅡ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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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있는걸까요... 흥정해서 부자되니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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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도 5천원어치 기스내고 주지... 저같았어도 안팔면 안팔지 괘씸해서라도 안깎아 줬을 듯.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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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못만나봤는데 그런사람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네요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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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유가 분명한 현장네고..라면 몰라도.. 단순히 돈이 없다는 이유의 현장네고는 그냥 쌩까는게 최고인듯..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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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피습 메모리 파는데 정말 짜증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거래 지역도 자기가 일하는 곳에 와달라 꼭 사고 싶은데 죄송하지만 근처로 와달라해서 마침 근처는 아니지만 나갈일도 있고해서 나갔는데 만나더니 잔돈이 부족하다면서 판매가 5.5인가 했는데 5인가 주면서 않되겠냐 하더라구요..그래서 않된다고 하니 다짜고짜 먹다남은 피자쪼가리 포장한거 주면서 이거라도 가져가세요 주는데 정말 서울역 근처라 사람도 많이 있어서 패주지도 못하고 그냥 돈만 받고 왔습니다.. 그래도 양심이 있는지 요즘 즐겨 하는 겜은 뭐냐며 살갑게 대하더군요..그래서 조금 이야기 하다보니 녀석의 정체를 알았습니다..자신이 '용산'에서 일하면서 가끔 피습을 하는데 시간때우기에는 몬헌이 좋다고 하며 웃더군요..진짜 죽빵 날리려다가 참고 왔는데 바로 몇시간 후에 제가 파는 가격에 2를 더 붙여서 팔더군요.. 원래 그당시에 나름 개념가에서 1을 뺐는데.. 전형적인 되팔이에 당했습니다..ㅠ.ㅠ
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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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이렇게해줘야 할듯
0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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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전에 네고X하고 네고해달라고 전화하면 딴사람한테 사라고 합니다 ㅋ
0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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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상인 놈들 많구먼..
0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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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면 사지를 말던가 ㄱ- 개백수네요. 5천원에 쩔절
0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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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3번 해봤지만,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20대 중후반 2번, 중딩? 1번... 그러나 공통적인 점은 모두 늦는다는 것. 전 늦지 않으려고 가까운 거리는 10분, 먼 거리는 20분 이상 일찍 가서 기다리는데, 꼭 늦더군요. 한국 사람들 시간 약속 안지키는 습관 고쳐야 합니다.
0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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