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량게시판엔 처음오네요.
제인생의 첫차였던 벨로스터..
대딩 4학년2학기때 취업준비하면서 탔었네요.
그때 한창 논텁들은 구라텁으로 드레스업해서 타는게 유행했던지라 저도 동참했었던.
이차를 타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사귀었었고
여행도 많이 다녔었네요.
아직도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제인생의 두번째 차량
LF2.0 터보
신차 나오자마자 구매했었는데
한달도 못가서 엔진블록 교체...
또 좀 운행하다보니 직진불가...
하... 타는동안 엄청 스트레스 받았네요
베타테스터가 된 기분이었던 ㅎㅎ
세번째 차량입니다.
인피니티 Q50 2.2D
그냥 단순히 디젤은 어떤 느낌일까 해서
호기심에 데려왔던..
그냥저냥 무미건조한 차였던것 같아요.
네번째로 탔던 캐딜락 ATS4 입니다
그동안 운행하던 차량중 제일 맘에 들었던 차네요
차량 사이즈도 컴팩트하고 출력도 엔진마력으로 272마력으로 좋았고...
편의사양도 국산차만큼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도 4륜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로 발령나는 바람에 거의 주차만 해놨던...
다섯번째로 씨트로엥 칵투스 입니다.
또 호기심병이 도져서 프랭스갬성은 어떤가 하고 구매했다가
땅을치고 후회했습니다.
미션특성상 변속이 될때마다 울컥거린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실제 운행해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그래도 연비하나는 좋네요...
마지막으로 현 차량입니다.
그랜져IG 하이브리드.
조용하고 실내공간 넓고 좋지만
스티어링이 게임기 핸들 조작하는 느낌이네요.
연비도 나름 만족하구요.
많지는 않지만 그동안 이것저것 타면서 느낀거지만 순정이 최고인것 같...
아닙니다..
아직도 밖에서 배기소리가 들리면 정신못차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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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차량에 관심이 많아서요..^^ | 19.10.11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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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ㅎㅎ | 19.10.11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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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투스가 이전에는 수동기반 자동변속기를 사용해서 저속 울컥거림이 있었는데 현행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로 바뀌어서 울컥거림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만...저도 구매하려고 딜러상담을 받았는데 올해 들어온 물량 외에는 안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 19.10.11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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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 말씀이 맞습니다. 현 모델은 미션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 19.10.11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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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청 튼튼해요 ㅎ | 19.10.11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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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운하세요^^ | 19.10.11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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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기론 그랜져 C타입으로 알고있습니다. 소나타 터보 운행할땐 R타입 이었는데 두가지 비교해 볼때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 19.10.11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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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만 2년반??3년정도 탄거고 나머지는 다 1년반?? 반년도 못타고 교체를... | 19.10.12 2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