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80년대말~90년대초는 그야말로 패미컴 클론들이 난무하던 시절이었죠..그것도 버젓이 영실업같은 중견기업부터 해태전자같은 대기업까지..
삼성전자의 겜보이가 당시 10만대이상 팔아치우면서 이쪽이 돈되는 시장이라는게 증명되니깐...너도 나도 뛰어들기시작.....
이런 기기들때문에 가장 피본게 닌텐도와 정식 라이센스 맺고 출시한 현대컴보이...ㅡㅡ;;(북미판 NES기반이라 카트릿지도 호환안되서 전용컨버터 같은걸 통해서야 기존 팩들이 사용가능한 불편함은 둘째치고서라도 기기 가격이 넘사벽으로 비싸서..)
위에 언급한 영실업..해태전자...라판님께서 얼마전에 올리신 삼근물산의 조이콤까지... 얘들은 제쳐두고서라도 저가에 복제된 클론 패미컴들이 널렸었죠... 당시 가격 3만원대면 클론 패미컴을 구매할수있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아이들은 돈모아서 이걸 많이 구입들 했었죠.
복제가 불가능한 16비트 기종들로 시장이 전환되면서 이런 업체들은 대부분 사라져버렸고... 게임트랜드도 PC쪽으로 바뀌면서 콘솔쪽 시장도 많이 축소됐었구요...
BEST 나중에는 중국의 뒤를 이어 다른 나라에서 저작권 무시하고 일 벌이고
이거 때문에 중국에서 저작권 단속하네 어쩌네 이러겠죠
참고로 우리가 많이 베껴먹은 일본도
예전에는 미국-유럽 거 베끼고 그랬어요
어떻게 보면 다 돌고 도는 건지... | 16.02.25 02:20 | |
원래 국가 제조 및 기술등이 발전할때 선두주자 국가가 아닌 후발주자 국가들은
항상 같은 순수를 밟습니다.
저작권 특허 아몰랑 식으로 카피상품 열심히 만들고
제조기술과 개발기술이 쌓이면 그때부터 타국에게 우리특허임 식 순서지요 @_@;;
과거 일본이 그랬고 그 후에 우리나라가 그랬고 지금 중국이 그러고 있지요. | 16.02.26 11:41 | |
으어.. 콜렉션의 상태들이 전부 후덜덜 하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개인적으로 파스칼 ULT가 참 멋지네요~ 검빨(..)의 강렬함이 아주 그냥~ ^ㅡ^;;
그리고 호소자(!)에 구수한 표기법 스타숄져(ㅋㅋ)와 최양락씨까지..
재밌고 상세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BEST 80년대말~90년대초는 그야말로 패미컴 클론들이 난무하던 시절이었죠..그것도 버젓이 영실업같은 중견기업부터 해태전자같은 대기업까지..
삼성전자의 겜보이가 당시 10만대이상 팔아치우면서 이쪽이 돈되는 시장이라는게 증명되니깐...너도 나도 뛰어들기시작.....
이런 기기들때문에 가장 피본게 닌텐도와 정식 라이센스 맺고 출시한 현대컴보이...ㅡㅡ;;(북미판 NES기반이라 카트릿지도 호환안되서 전용컨버터 같은걸 통해서야 기존 팩들이 사용가능한 불편함은 둘째치고서라도 기기 가격이 넘사벽으로 비싸서..)
위에 언급한 영실업..해태전자...라판님께서 얼마전에 올리신 삼근물산의 조이콤까지... 얘들은 제쳐두고서라도 저가에 복제된 클론 패미컴들이 널렸었죠... 당시 가격 3만원대면 클론 패미컴을 구매할수있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아이들은 돈모아서 이걸 많이 구입들 했었죠.
복제가 불가능한 16비트 기종들로 시장이 전환되면서 이런 업체들은 대부분 사라져버렸고... 게임트랜드도 PC쪽으로 바뀌면서 콘솔쪽 시장도 많이 축소됐었구요...
그당시 현대전자와 삼성전자는 닌텐도와 세가의 8/16비트 게임기를 국내생산하였는데
단순히 국내판매뿐만 아니라 외수용 납품(주로 유럽쪽)목적으로 생산했었습니다.
해당기기의 외수용 제품들을 뜯어보시면 알겠지만 현대,삼성제 반도체가 꽤나 들어가있고
지금의 하이닉스/삼성반도체의 기반중 일부라고 볼수 있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현대컴보이와 삼성겜보이는 생각하시는것과 달리 현대 삼성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
꽤나 많이 사주어서 판매량 자체는 꽤 좋았다고 합니다. | 16.02.25 23:35 | |
파스칼의 본체는 본 기억이 없었어도, 게임팩과 TV광고는 여러번 접했고, 파스칼 1, 2, 4~노래도 똑똑히 기억하고있습니다. 덕분에 파스칼이라면 실존 인물이 아닌 게임기가 먼저 떠올랐지요.
88-89년쯤에 TV광고로 접했을때는 제가 아직 게임을 접하지않았던 시절이였지만, 역시 그때 당시에는 컴보이, 겜보이, 재믹스등의 8비트 게임기 광고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미국NES의 카트리지와 호환이 되는 컨버터가 있었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27-28년만에 보는 파스칼 TV광고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최양락 씨가 "딱 한번~"라고 몇번 부탁하는데도, 게임하는 애들은 무시하듯이 계속 게임에 몰두하는 장면과, TV화면에 다양한 게임 장면 화면이 옆으로 스크롤되는 연출때문에 개인적으로 이 광고는 기억에 남았던 비디오 게임기 광고중 하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라디우스 게임을 처음 접한것도 이 파스칼의 '그라디우스 비행단'을 통해서였지요.
그런데, 게임 소개에 적힌 줄거리와 플레이어 이름은 역시 다 지어낸 것들이네요ㅋㅋ 그라디우스의 플레이어 전투기 '빅바이퍼'를 '그라디우스호'로, 스타솔져의 플레이어 전투기의 '시저'를 '스타솔져호'라고 지어냈고ㅋㅋ
사실 째워니 횽의 명언 "니들은 GB때 복팩 안썼냐?"도 말자체가 아예 틀린 말은 아니죠...
당시엔 저작권 인식이 처참한 수준이라 짭패미, PS1 복사시디 돌리면서 아무도 잘못된걸 인식 못했다는..
그 중에서도 특히 게임보이 시리즈 팩은 복제팩이 정품팩인마냥 팔리기도 했었죠
와 파스칼....저 어렸을 때, 옆집 동생집에 있어서 주구장창 하러 간 기억있네요.
이거가 복사팩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TV광고까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도 PS1까지는 복사가 당연한 듯 사곤했죠..ㅎㅎ 요즘은 정품 유저입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ㅠ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확대해서 글귀 하나하나까지 다 읽어봤네요.
전 84 년생이고 저런식의 재믹스, 슈퍼컴보이류의 패미컴짝퉁 게임을 하면서 국민학교생활을 했지만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랐기때문에, 저런식으로 책자같은데 나와있는 이벤트같은건 그냥 그림의 떡이었고 먼 나라의 일처럼 여겨지던때가 있었죠
과거 어릴적에... 파스칼 124를 구입할 뻔한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 땐 패미컴을 가지고 있었지만 말이죠. 굉장히 구하기 어려운 레어 게임기인데다가 상태 마저 신품이라 놀랍습니다. 역시나~ 라판님의 콜렉션은 멋지네요~!! 항상 눈이 호강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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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랬네요.....저기 파스칼 대회 인터뷰....울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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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지금 그냥 평범한 주부 어른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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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중국의 뒤를 이어 다른 나라에서 저작권 무시하고 일 벌이고 이거 때문에 중국에서 저작권 단속하네 어쩌네 이러겠죠 참고로 우리가 많이 베껴먹은 일본도 예전에는 미국-유럽 거 베끼고 그랬어요 어떻게 보면 다 돌고 도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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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당시에 중국처럼 아예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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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말~90년대초는 그야말로 패미컴 클론들이 난무하던 시절이었죠..그것도 버젓이 영실업같은 중견기업부터 해태전자같은 대기업까지.. 삼성전자의 겜보이가 당시 10만대이상 팔아치우면서 이쪽이 돈되는 시장이라는게 증명되니깐...너도 나도 뛰어들기시작..... 이런 기기들때문에 가장 피본게 닌텐도와 정식 라이센스 맺고 출시한 현대컴보이...ㅡㅡ;;(북미판 NES기반이라 카트릿지도 호환안되서 전용컨버터 같은걸 통해서야 기존 팩들이 사용가능한 불편함은 둘째치고서라도 기기 가격이 넘사벽으로 비싸서..) 위에 언급한 영실업..해태전자...라판님께서 얼마전에 올리신 삼근물산의 조이콤까지... 얘들은 제쳐두고서라도 저가에 복제된 클론 패미컴들이 널렸었죠... 당시 가격 3만원대면 클론 패미컴을 구매할수있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아이들은 돈모아서 이걸 많이 구입들 했었죠. 복제가 불가능한 16비트 기종들로 시장이 전환되면서 이런 업체들은 대부분 사라져버렸고... 게임트랜드도 PC쪽으로 바뀌면서 콘솔쪽 시장도 많이 축소됐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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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지금 그냥 평범한 주부 어른이에요 ㅋ | 16.02.25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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