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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플스1 다들 해보셨나요??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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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14.03.0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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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는 하다가 렌즈가 약해지기 시작하면 전원을 켠 뒤 본체 사이드에 높이가 같은 책 같은 것을 괴어서 뒤집어 놓고 해야죠 ㅋㅋㅋ
14.03.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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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OOOOOD!!! NINTENDO SIXTY FOURRRRRRRRRRR!!!
14.03.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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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는 간신히 명맥만 이어가던 수준이 아니라 sfc보다도 수익은 더 컸음. 서드들이 떨어져나가서 그렇지 닌텐도 퍼스트가 다 해먹어서. 마리오64, 젤다 시오, 마카64, 스폭64, 최초의 대난투... 닌텐도 퍼스트의 레전설 시기임. 아마 그때 닌텐도는 파판이랑 드퀘 빼앗긴건 감정상 분하더라도 수익면에서는 크게 원통하지 않았을거임. 대신 게임큐브때는 많이 후달림. 하지만 그때도 gba로 땜빵해서 돈은 sce보다 더 잘 번걸로 알음. 근데 세가는 메가드라이브가 유일하게 콘솔로 잘나갈때고 새턴이랑 드캐는 둘다 암울했음.
14.03.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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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 보다 새턴이 짱임
14.03.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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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크래쉬&밴딧 을 잼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희왕이 유행이어서 캡슐몬스터즈 겜도 했었고..
14.03.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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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 "무사시전"이라는 게임을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어요^^ | 14.03.09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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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펜~서 무사시전! 맞나.. ㅋㅋ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 14.03.10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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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8 체험판을 해보기 위해서 무사시전 구입했었는데, 무사시전이 완전 개 꿀잼. | 14.03.10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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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리브펜서 사무라이 무사시전 그겜을 제일 잼나게 했네요. 그때 초6이었는데... 아쉽게도 2편까진 나왔지만 당시에도 그다지 흥행을 하지 않았다네요. | 14.03.11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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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플스 두번째 타이틀이 크래쉬밴디쿳2였죠. 첫번째는 쵸코보레이싱. 한국PSN에는 쵸코보의 이상한던전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 14.03.11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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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가 잘 안 읽혀서.. 뒤집었던 기억이.... | 14.03.11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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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이부 펜사! 무사시덴! 일어 하나도 모르던 어릴때 잡은거라 완전 까막눈의 심정으로 했었죠 | 14.03.25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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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은 과거에 사망했고 7000인가 7500번 하나 몇년 방치되어 있던거 청소해서 뽁뽁이로 잘 포장해서 넣어두었습니다. 브레이브팬서~무사시전.. 처음에는 파판8이던가요? 체험판이 들어서 많이 팔렸는데 막상 본게임도 생각도 못하게 재미있었죠.
14.03.0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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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번이 가장 잘 나온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무사시전 구입한 사람의 반이상은 파판8 체험판때문에 사지 않았을까요ㅋㅋ | 14.03.09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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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번이 가장 잘 나온 건가요? 잘 모르겠지만 번호가 올라갈수록 내부 부품은 줄더군요. 1000번 뜯었을때 : 내부 부품이 정말 컴팩트하게 들어갔네,,역시 워크맨 만들던 가닥이 있구나,, 7000번 뜯었을 때 : 뭐가 이렇게 휑하지? 이후 PS ONE 출시.. | 14.03.11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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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나왔던 모델들에 비해 간소화되긴 했으나 7000번대 모델들은 약했던 렌즈부와 폴리곤등을 개선했다고 하더군요~ | 14.03.11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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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네요. 저걸로 스토리 뭣도 모르고 메기솔 공략 보면서 야금야금 했을 때가 정말 재밌었는데...
14.03.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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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정말 공략본+게임으로 영혼을 불태웠죠...그립네요~ | 14.03.09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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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는 하다가 렌즈가 약해지기 시작하면 전원을 켠 뒤 본체 사이드에 높이가 같은 책 같은 것을 괴어서 뒤집어 놓고 해야죠 ㅋㅋㅋ
14.03.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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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플스1 좀 해보신분이라면 다들 안다는 플스뒤집어 쓰기 저도 해봤습니다 효과 좋죠~!ㅋㅋ | 14.03.09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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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가 빵빵한 남코사의 게임이나 스퀘어의 게임은 잘 안됐죠.. ㅠㅠ | 14.03.09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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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칼날 받쳐서 렌즈 높이를 높혀서 쓰기도 했었었죠 ㅎㅎ | 14.03.09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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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진짜 이만큼 내구도 약한 게임기가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레드링 360말고 있었나 모르겠네요 ㅋ | 14.03.10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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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5500모델부터는 렌즈 열 열화가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렌즈 자체 재질자체가 문제인데 유닛의 위치 조절수준이라서 많이 쓰면 렌즈가 나가는건 마찬가지 였기 해쑈. | 14.03.10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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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붕어빵기계라고 많이들 놀림아닌 놀림을 받았죠;;-ㅛ-;;; | 14.03.10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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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Rolfe / 근데 당시 문제가 렌즈 열화보다 그냥 렌즈가 아래로 가라앉아 버리는 게 문제 아니었나요? | 14.03.10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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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거나 옆으로 세우면 잘 읽곤 했죠 | 14.03.10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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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가라앉는건 언급한 위치 조절로 5500부터 많이 해결되죠. 더 문제는 렌즈 재질이 더 문제였습니다. 그도 그럴만한게 제가 1000모델을 끝까지 썼었는데 렌즈는 1000, 3000, 7000으로 3번 갈아탑니다. 3000번대에서 가장 심하게 렌즈 가라앉는 현상이있어서 교체했는데도 불구하고 7000번대에서 렌즈의 열열화때문에 결국 시디를 잘 못읽는 현상이 있더군요. 이건 복사시디를 안 쓰고 정품시디 써도 똑같이 일어나는 현상이었습니다. 플스를 눕힌다 세운다 이런건 렌즈 재질이 플라스틱이라서 결국 크게 의미도 없을 정도의 문제였다는거죠... 이미 렌즈가 가라앉는 현상이 일어났다는건 그만큼 빡시게 기계가 돌아갔다는거고 이미 렌즈의 수명은 끝났다는걸 의미합니다. | 14.03.11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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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제 기기는 프리볼트 개조를 했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른뒤 생각해보니 이 프리볼트가 더 문제였던겁니다. 도란스라고 비디오게임 오래하신 분들은 익숙한 변압기가 있을텐데 이걸 전원부로 교체한거죠. 플라스틱재질의 렌즈에다가 환풍시스템도 보잘 것 없는 플스내에서 변압기는 치명적인 것이었죠. 나중에 따로 변압기를 다시 돌리니 렌즈손상은 더 없더군요. 렌즈 내려앉고 이런건 다시 설명드리는데 5500부터 많이 사그라듭니다.(본문이 5500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니 빼트릴수 없는 댓글) 그런데도 불구하고 더 치명적인 결함은 렌즈의 열열화 현상이었죠. 이건 진짜 노답입니다. 아직도 1000번대 기판의 플스 돌려도 돌아가는데 렌즈는 열에 너무나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 1000번대 기판을 왜 집착했느냐 하면 모드칲 안달아도 복사시디 돌릴수 있는 꼼수가 있어서 집착했었습니다. 정품시디로 부팅 띄우고 교체하는 방식 ㅋㅋ 1000번대만 가능한 꼼수죠 | 14.03.11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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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을 좀 많이 플레이해보신 분이라면 렌즈가 특정 시디는 잘 읽는데 특정시디는 잘 못읽는 현상을 겪어 보셨거나 들어보셨을겁니다. 가령 프레스시디(은색 뒷면)는 잘읽는데 골드시디를 못 읽는다던지, 골드는 잘 읽는데 그린시디는 못 읽는다던지, 프레스 골드 그린은 다 잘 읽는데 오히려 정품을 못 읽는다던지 이건 렌즈의 열열화에 의한 특성타는 현상의 한부분이죠. 누누히 말하지만 가라앉는건 렌즈 유닛변경이 이뤄진 5500모델부터 진짜 매우 줄어듭니다. 그런데도 플스하면 떠오르는 뒤집는다 칼날댄다 테이프 신공이다등등이 남는건 렌즈가 가라앉는거 자체도 있지만 렌즈가 워낙 내구성이 약한 재질이라서 가까이 대줘야 읽을 수 있는게 겹쳐서 더 기억에 남는거죠. 다시 정리하자면 1. 5500모델 이전의 취약점인 렌즈 유닛의 구동부가 가라앉는 현상 2. 플레이스테이션 모델 전체의 렌즈 재질 문제 이 두개의 임시변통법이 모두 뒤집거나 세우거나 테이프신공, 칼날신공이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는겁니다. 1번의 문제는 상위 모델에서 어느정도 해결되는 문제지만(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2번은 플레이스테이션 내내 괴롭힌 문제였던거죠. 실제로 소니타이머니 하는데 오히려 30년전의 소니CD플레이어는 아직도 쌩쌩하게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건 렌즈를 플라스틱 재질로 안 썼었죠. 안티쇼크가 나오기전 모델이라서 들고 다니며 듣긴 힘들지만... | 14.03.11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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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렌즈뿐만 아니라 5500까지도 문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가변저항을 돌려서 렌즈의 레이저강도를 조절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겁니다. 게임샵에 가면 기판까고 뭘 돌리는 게임가게 아저씨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게 7000번 미만 모델이 가변저항을 임의로 맞출 수 있게 해놔서 생긴 문제입니다. 언뜻 들으면 가변저항을 맞춰줄 수 있어서 더 좋을거 같지만 가변저항이란게 어떠한 이유에서든 한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플라스틱 기판에서 헐거워져 나중엔 또 돌아갑니다. 그래서 플스가 맛탱이 갈때 잘 보면, 처음에 게임샵에 맡기면 잘 해결해주다가도 일정 시간이 흐르면 또 같은 증상을 보여서 또 게임샵에 맡기게 됩니다. 이 주기가 나중엔 매우 짧아집니다. 이게 가변저항이 돌아가는 현상이죠... 물론 비정품을 많이 쓰던 시기라 아무래도 렌즈에 무리가 더 가던건 사실이지만, 내구도 좋다는 후반기 모델에선 아예 삭제된걸로 기억합니다. 굳이 필요한게 아니었다는거죠. 그냥 초기의 설계결함 같은 존재. | 14.03.11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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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나게 가지고 놀던 추억의 게임기네요.
14.03.0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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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플스1만 보면 설레이네요 ♡ | 14.03.09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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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하자마자 구매해서 메몰카드없이 하던 키릭 더 블러드가 생각나는군요!
14.03.0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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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당시에 그 게임이 왜 그렇게 무섭게 느껴졌는데.. 나중에 해본 바하 1 보다 더 무섭게 한거 같네요 ㅎㅎㅎㅎ | 14.03.12 0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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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14.03.0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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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2) | 14.03.09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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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자 레전드의 시작이자 스타트.. | 14.03.10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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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 보다 새턴이 짱임 | 14.03.10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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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이 부러웠던 건 오직 '가디언 히어로즈',, 이 겜 때문에 새턴 가진 친구랑 겜기를 바꿔서 함 | 14.03.11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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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하면 슈로대F와 그란디아죠 | 14.03.11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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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하면 팬저드라군이죠... | 14.03.12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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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플스 5500 하앜...
14.03.0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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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당시 9000번 중고 15에 사서 1~2년 쓰다가 렌즈수명 다 되서 보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게임이라면..크레쉬벤디쿳레이싱,릿지레이서4. 디노크라이시스 ..제목은 기억은 안납니다만 낚시게임 하나 있었는데 그정도 생각나네요.
14.03.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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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지레이서4 끝내줬죠! 다시 해보고 싶네요~ | 14.03.09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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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배스... 여친니뮤랑 둘이서 미친듯이 돌렸죠.. 패드가 갈려서 가루가 떨어지도록 ㅋㅋ | 14.03.11 0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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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플스1......... 플스3발매 시점에서 친구 빌려줬는데 먹혔음 ㅋㅋㅋㅋ
14.03.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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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세가새턴 n64 가 천하를 3등분 해먹던 진정한 삼국시대...
14.03.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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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는 당시에 플스, 새턴에 비해 많이 뒤쳐졌던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14.03.09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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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쫀 / 북미시장에선 N64 가 꽤 잘 나갔습니다. | 14.03.10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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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할정도로 새턴의 인기를 상당히 높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새턴은 일본내에선 n64와 비등비등한 판매량(640만대 550만)이었으며... 일본을 제외한 세계판매량은 플스는 고사하고 n64에도 떡실신 당했습니다 (320만 대 2740만) 플스는 합산 1억대 이상이라고 하더군요..오히려 세계시장에서 플스의 대항마는 n64였고 새턴은..........들러리였습니다 | 14.03.10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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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말하면 삼등분이라고 표현하기엔 민망할 정도로 플스가 다해먹고 나머지 파이를 새턴과 닌64가 아둥바둥 싸우던 시기죠. | 14.03.10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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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건 일본시장 얘기고 전세계적으로 보면 그냥 플스 원톱에 닌64는 간신히 명맥만 이어갔던 수준..... 새턴은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플스에 대항은 커녕 닌64에게조차 게임이 안됐고요. | 14.03.10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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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이 1억1천만대 팔았구요 닌64가 3천만대정도 새턴은 천만대정도인가 팔았습니다 새턴은 초창기에 2년정도만 플스라이벌 이미지였지 금새 떡실신당했습니다 | 14.03.10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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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는 간신히 명맥만 이어가던 수준이 아니라 sfc보다도 수익은 더 컸음. 서드들이 떨어져나가서 그렇지 닌텐도 퍼스트가 다 해먹어서. 마리오64, 젤다 시오, 마카64, 스폭64, 최초의 대난투... 닌텐도 퍼스트의 레전설 시기임. 아마 그때 닌텐도는 파판이랑 드퀘 빼앗긴건 감정상 분하더라도 수익면에서는 크게 원통하지 않았을거임. 대신 게임큐브때는 많이 후달림. 하지만 그때도 gba로 땜빵해서 돈은 sce보다 더 잘 번걸로 알음. 근데 세가는 메가드라이브가 유일하게 콘솔로 잘나갈때고 새턴이랑 드캐는 둘다 암울했음. | 14.03.10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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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OOOOOD!!! NINTENDO SIXTY FOURRRRRRRRRRR!!! | 14.03.10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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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과 N64도 PC-FX, 3DO, 재규어, 피핀 등에 비하면... | 14.03.10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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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는 게임큐브, 위유, 버추얼보이에 비하면... N64, 게임큐브는 위유, 버추얼보이에 비하면... N64, 게임큐브, 위유는 버추얼보이에 비하면... | 14.03.10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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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난새턴이좋아 딱히내가건희새턴을갖고있어서 그런건 아니야 흥 | 14.03.10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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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는 오나라... | 14.03.10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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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티드파업/ 제가 게임라인에서 읽어본 바로는 롬 카트리지 시스템을 고수하던 닌텐도와는 달리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새로운 저장매체로서의 파판을 발매하고자 했지만 롬 카트리지로는 차기작 발매를 희망하지 않아서 PS로 넘어간걸로 알고 있구요. 그로인해 선발매 된게 토발No.1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발은 게임 자체보다 파판7 체험판 때문에 팔렸다고도 본거 같네요. | 14.03.11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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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통계를 디밀어 봤자 닌64 의 인식자체는 새턴보다도 한참이나 딸리는 망한 게임기임.. 게임쪽과 영화쪽은 단순히 흥행과 돈을 얼마나 벌었으냐를 따지기보다는 구입한 유저들이 얼마나 만족을 했으냐가 중요함. 세계적인 통계에서는 그렇게 나왔다니까 인정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닌64 는 쓰래기 취급이였음. 오로지 플스와 새턴.. ㅡ.ㅡ;; | 14.03.12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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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롬팩이라 혼자만 복사cd가 안돌아가니 당시 한국시장에선 당연하지 | 14.03.12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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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내구성의 게임기죠.
14.03.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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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때는 한글화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 게임CD라도 맘껏 구할수 있었으면.. 싶던 시절이였는데 메탈기어 솔리드도 진짜 눈물흘리면서 즐겼고.. 그런데 요즘은 배가 불러서 안한글이면 안사게되는 -_-;)
14.03.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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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일이지만 저 때는 CD 자체는 구하기 더 쉬웠죠; 복돌이...-.,-a 그 때는 불법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간혹 게임샵에 정품 CD가 있으면 쟤만 왜 저리 비싸냐라고 생각했었죠 -0- | 14.03.10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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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때 인터넷도 없는시절인데 암만그래도 지금보다 게임구하기 더쉽지는 않죠. 서울이나 광역시 급은 그래도 동네게임샵에서 복제시디라도 판다고 하지만 동네게임샵없으면 시디자체 구하기가 하늘의별따기였음. | 14.03.10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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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울만 생각해서 그랬나보네요; 그 때는 동네에 게임샵이 최소 2군데는 있어서 굳이 용산까지 안 갔었거든요 ^^; | 14.03.10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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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넷시절엔 각종 게임동호회에서 복사업자를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업자라면 라이프씨디라든지...;; | 14.03.10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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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철권1, 드래곤볼 울티메이트 배틀 22 나 점핑 플래쉬 시대까지는 몰랐다가 철권 2 가 나오면서 갑자기 게임샾에서 2만원에 준다고 해서 봤자니.. 복사cd 의 존재를 처음 아는 순간이었죠 ㅋㅋㅋ | 14.03.12 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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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1000번 가지고 있습니다
14.03.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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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이 제일 처음으로 나온버전인가요? 진정한 유물이네요ㅋ | 14.03.11 0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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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초로 나온버전입니다 ㅋㅋㅋ | 14.03.11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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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저거살돈 없어서 당시 치토스 드라키스인가?체스터꿍인가;; 당첨되면 플1준다고 해서 하굣때마다 무쟈게 사먹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결국 돈주고 샀었는데 ㅜㅜ
14.03.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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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2번 샀고 예전에 게임가게에서도 박스채로 안들어 온 것 같네요. 신발상자에서 신품을 꺼내는 아주머니 모습이 떠오르네요.
14.03.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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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7 이 PS 기종 지원이 안됬더라면 지금의 소니도 없었을듯, 그러니까 FF7좀 리메이크 좀 해줘! ㅜㅜ 언제까지 기달려야하지..
14.03.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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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가끔 궁금한게 당시 파판7이 새턴으로도 나와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술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할거같진 않은데 말이죠 | 14.03.11 0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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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올려면 못나올것도 없었죠. 단지 세가가 스퀘어 같은 회사에 애착이 없어서 별로 신경 쓰지도 않았다는게 문제죠.. 롤플레잉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치 않았던것 같네요. | 14.03.12 0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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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세가면 콘솔쪽으로 꽤 인지도가 큰 회사였을텐데 오히려 당시 신생이었던 플스로 파판7을 개발한거 자체가 참 의아해요.. | 14.03.12 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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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3D 성능은 꽤 차이 나니까 스펙을 보고 3D 성능이 우수한 PS로 파판을 낸게 아닐지. 물론 그냥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 14.03.13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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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죽어도 롬팩을 못버린다고하니 사카구치가 바라는 고용량cg를 넣을수도없었고 거기다 롬팩 제작단가도 비쌌죠 그래서 눈을돌린곳이 소니플스였죠 그리고 당시 소니는 콘솔 신생기업이라 서드파티들에게 저자세 만들어라가 아닌 만들주세였죠 그리고 세턴보다는 3d성능도 더 좋았고.... | 14.03.26 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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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디 PS 수리하는 곳이있을까요? 집에 고장이 난채로 몇년간 방치가 되고 있는데, 움직이는걸 보고싶기도 하고...
14.03.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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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즈 , 전원부 정돈 조금만 파면 자가수리 가능합니다. | 14.03.10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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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 랜즈중국에서 직구해서 새것 가지고있는데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baehyohee골뺑이한메일 로. 연락주세요 | 14.03.20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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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 어 무브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14.03.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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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어무브2 정말 너무 잼있게 했었죠 ㅋㅋ | 14.03.11 0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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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리듬감있게 하는게 좋아서 걍 했다가 공략집 보고 초필살기의 존재와 또 그걸 적절하게 피할수 있다는 사실에 놀래서.. 그때부터 제대로 알고 즐기기 시작했던... | 14.03.12 0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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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플스방은 거진 위닝방이지만, 예전 플스방에서는 게임판매도 겸업하면서 운영을 했었죠 30분에 500원이던가? 드림캐스트도 있었고, 네오지오로 킹오파 많이들 했었고, 플스로는 제 또래들 사이에서는 우리는 챔피언 게임이 제일 인기있던걸로 기억하네요
14.03.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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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시절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때도 플스방이 있었다니...;; | 14.03.11 0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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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 시절은 아마 거의 없었을걸요?? 플스2 때부터 플스방이란게 제대로 구색 같추고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초기에는 플스2,엑박,게임큐브등을 모두 취급했었는데 사람들이 잘 안하니까 어느순간부터 플스2 위주로.... ㅋㅋㅋ 위닝같은 경우는 로스트 데이터 최신걸로 세이브파일 복사 떠주고 그랬었는데.. ㅎㅎ | 14.03.12 0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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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익 직 징 직 스슷-
14.03.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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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네 정말 ㅋㅋㅋㅋ
14.03.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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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햇엇는대 그떄는이게 플스인지도 몰랏죠 .. 원피스 그랜드배틀1 햇엇는대 그겜이 원피스인줄도 몰랏던.. 루피를 농부라고 부르고 아론을 상어인간이라 부르고..
14.03.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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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3.10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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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3.11 0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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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기르는 집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한번쯤은 비명을 지른다는 플스 1.
14.03.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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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까진 참 게임쪽에 돈쓸 여력도 없는 학생이었기에.. 근근히 게임했죠.. 플스도 어떻게 중고로 사서했었고.. 순식간에 고장크리터졌지만.
14.03.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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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시에 새턴을 가지고 있었는데 플스가 너무가지고 싶어서 용산가서 새턴을 플스로 바꿨었죠~ 집에돌아와서 아버지께 두들겨 맞고 다시 가서 주인에게 욕먹고 새턴으로 바꿔온기억이...(아버지가 플스가 새턴보다 크기도 작고 안좋은기기라고 생각하신듯...ㅜㅡ) | 14.03.11 0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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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1 초6때 샀을때 게임시디를 1장에 5천원이면 살수 있어서 컬쳐쇼크였죠. 나중에 되서 알게되었지만 PS1 시디라고 팔았던 동네 모든 가게들은 전부 복사시디만을 제공했었죠. 나중에 중1되었을땐 CD에 프린팅까지해서 정품중고인 마냥 팔던 업자들도 생기더군요....
14.03.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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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이널판타지9편 복사cd를 샀었죠... 근데 정말 정품하고 90프로 일치하게 메뉴얼부터 디스크 프린팅까지 정교하게 잘만들어놨더군요;; 저는 또 그걸 소장한답시고 소중히 다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14.03.11 0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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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스 초창기만 해도 흔히 즐기던 씨디가 복돌 씨디인줄 몰랐네요. 앞면이 프린팅이 되어있어서... 나중에 알고보니 메테오 라고 부르는 복돌 씨디더군요. 정품은 씨디 뒷면이 검은색이고 재질도 달라서 충격
14.03.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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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나면 엄청 잘보였던... ㅡ.ㅡ;;; 기스좀 난걸로 다른 게임 교환하러 갈때 아저씨가 기스 잡아낼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 ㅋㅋㅋ | 14.03.12 0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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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철권에 빠져살다 시작한 ps1 사랑 . 철권을 시작으로 파판7까지 전설의 시작을 알렸던 여타유수의 작품들이 다 ps1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죠.. 철권,투신전,아크더레드,바이오하자드,파판7,슈로대알파,천주,베이그란트,그란투리스모 등등 열거하자면 끝이없네요..
14.03.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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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ps2에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수많은 명작들이 있죠.. 저는 플스1으로 제일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철권3인데 그때의 그 충격은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 14.03.11 0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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