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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98] [유물출토] 90년대 일본 PC잡지의 게임 광고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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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는 정말이지 절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문화시장은 정말 대단했죠. 요즘 일본 문화시장은 심심해진 편이랄까요. 저 당시 TV는 밤 10만 되어도 성인들의 천국이었죠. 하이레그 비키니는 기본이고 토플리스는 옵션이던. --; 게임도 저급;;하지만 다양하게 생산되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쪼그라드네요.
13.11.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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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무라 병원 화원기가 일족 애자매 동급생 유작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ㅋㅋ
13.11.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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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를 치워주세요. 무삭제 버전을 보고 싶다구요~!!!
13.11.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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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그림체... 추억 돋네요.
13.11.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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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초가 일본 거품 경제의 절정이었으니까 문화쪽도 넘쳐 났었지오. 지금은 뭐 잃어버린 경제의 시대라.
13.11.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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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는 정말이지 절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문화시장은 정말 대단했죠. 요즘 일본 문화시장은 심심해진 편이랄까요. 저 당시 TV는 밤 10만 되어도 성인들의 천국이었죠. 하이레그 비키니는 기본이고 토플리스는 옵션이던. --; 게임도 저급;;하지만 다양하게 생산되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쪼그라드네요.
13.11.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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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초가 일본 거품 경제의 절정이었으니까 문화쪽도 넘쳐 났었지오. 지금은 뭐 잃어버린 경제의 시대라. | 13.11.14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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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무라 병원 화원기가 일족 애자매 동급생 유작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ㅋㅋ
13.11.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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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 4형제, 이사쿠 슈사쿠 키사쿠 코사쿠... | 13.11.15 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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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를 치워주세요. 무삭제 버전을 보고 싶다구요~!!!
13.11.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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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ix686 / 저희동네 부산인데 [바닷가쪽] 예전에 일본민방 3개[NIB,NCC,KTN]나 나왔죠!! 진짜 90년대 당시 님 말씀데로 장난아니였던 길가멧슈나이트 라고 그 프로가 젤기억에 남았습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이이지마 아이의 T팩 잊을수가 없네요 ㄷㄷㄷ 그이후에 2000년도 중반때 부터 전파가 약해서 그런지 더이상 볼수가 없었던데 아쉽습니다ㅠㅋ
13.11.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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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멧슈나이트는 지금도 회자되는 전설이죠.....예전에 마지막회 영상 본 적 있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기억으로는 부산 근처에 방해전파 쏘는 송신소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 탓일지도... | 13.11.14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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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슈는 일본 현지에서조차 전설의 방송인데 그걸 보셨다니 부럽다능,, | 13.11.14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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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이 나네요... 밤 10시인가만 넘어도... 가슴을 훌러덩 까는 프로가 즐비했던... 부모님 몰래 본다고... 항상 오른손에 리모컨이 들려 있었죠... 껐다 켰다 껐다 켰다..ㅋㅋㅋ | 13.11.16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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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연령이 대체... 검색해 보니 예전 심야방송이 대단하긴 했네요.. | 13.11.16 0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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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OWNS 기종으로 사무라이 쇼다운과 아랑전설 스페셜이 발매되었을 줄이야... 퀄리티가 엄청났겠습니다. ㅎㅎ
13.11.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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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그림체... 추억 돋네요.
13.11.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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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ㅎㅎ | 13.11.16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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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새턴 잡지 하나 남아 있는대 새턴판 은하영웅전설 플러스표지죠,
13.11.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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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강추~
13.11.0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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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 해본겜이네 Dos/v 고고 ㅋㅋ
13.11.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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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휴가중 아는친구의 친구집에서 처음 보았던 로그인은 그야말로 군바리의 X근을 불끈불끈하게 세워줬던 판타지의 향연... 므흣한 컷 몇개 짤라달라고 했으나 일언지하에 거절당한 기억이 으하하 ;ㅁ;
13.11.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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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야겜;;;;
13.11.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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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갖고 싶넼
13.11.1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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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색감이네요
13.11.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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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모자이크 해야되는데 안하신게 있네요 ㅎㅎ
13.11.1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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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니스 ㅋㅋㅋ 님덕분이 저도 다시 올려보다 찾았네요 ㅋㅋㅋ | 13.11.15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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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일본 리즈시절이었는데
13.11.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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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블레이즈 그린 사람이 바로 성소녀씨죠. 바이블 블랙과 디시플린....이름만 들어도 아 그사람 하고 떠오르실 듯.
13.11.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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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메탈기어 광고의 그림은 터미네이터의 카일 리스의 스틸컷을 무단도용하여 그린거라 좀 까였었습니다.
13.11.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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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아서 추천박고 갑니다 ㅠ
13.11.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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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는 저때가 재미있는 게 더 많았던 듯....
13.11.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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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gin이 아직 분리되어 나가지 않았을 때인가보군요.
13.11.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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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최고의 게임들이 줄을 잇네요. 개인적으로 전 애자매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3.11.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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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오덕 양산체제로 돌입했구만.
13.11.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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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일본은 거품이 쪼그라들었지만 여전히 경제력이 있어서 여러가지 요상한 것들을 찍어내던 나라였죠.
13.11.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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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무라 뽕빨이라고 생각하고 했다가 상상 이상의 추리극과 쫄깃한 긴장감에 빠져들었음. 진엔딩에 마이너스기도 하고 H씬은 오히려 방해요소였지.
13.11.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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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무라는 뭐랄까... 처음엔 오마케를 보기위해 스토리를 진행을 시작했지만 나중에가면 추리쪽으로 빠져서 H씬나오면 ↗나 스킵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 13.11.15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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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게임 진짜 다양해서 좋았는 데..ㅎㅎ
13.1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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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파일명 중에 KINO3 라고 있었는데 이거 x겜 아시는분? 초딩때 하던건데 굉장히 자극적이었던 걸로 기억...겜 내용은 음..어떤 성에 주인공이 들어가게 되고 성주인과 하녀 둘이 놀아나는 얘기였는데 웃긴 건 미니게임이 있었던 걸로...주인공이랑 성주인이랑 1대1 대결로 막 촛불 던지고 피하고 그런..... 친구네 집에서 해보고 충격받았었는데....진짜 그림체가 엄청 자극적이었어요. 근데 그만큼 유명하진 않았는지 가끔 생각나서 구글링 해보는데 기억나는 거라곤 저 .EXE 파일명 뿐ㅠ 추억을 못 끄집어 내는 게 참 흑흑
13.11.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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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파일명은 잘 기억 안 나지만 말씀하신 내용 상 아무래도 ZyX 의 95년작 '긴박의 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http://ja.wikipedia.org/wiki/%E7%B7%8A%E7%B8%9B%E3%81%AE%E9%A4%A8 제 기억으론 성주인은 아니고 주인공 형일 거에요;; 스토리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부유한 형제가 기억 없는 여자애 하나 얻어다가 자기취향대로 조교(..) 시키는 내용을 걸로 기억합니다. 형제가 서로 왜 싸웠는지는 잘 기억 안 나네요. 뭐 형제간에도 취향 차이가 있었겠죠? ㅋㅋ | 13.11.14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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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기억이 살아났어요 ㅋㅋㅋ 이거 맞네요! 이야 확실히 저도 나이가 먹긴 먹었네요. 감흥보다는 추억만 남는군요 ㅋㅋ | 13.11.14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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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추억 끄집어 내셨다니 다행 | 13.11.14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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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데;;;; | 13.11.14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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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시절이네요
13.1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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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잡지는 2008년 여름엔가 폐간되었죠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의 마지막 PC게임잡지인 PC플레이어와 같은 시기에 폐간...
13.1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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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의 날개가 파랜드 스토리 중 4번째 였던가?
13.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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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바..바이퍼...
13.11.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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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소아온이 보이는건 내 착각인가?
13.11.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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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결국 다야겜ㅋㅋ
13.11.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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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게임이 쏟아지는 지금보다..저 때 게임을 더 많이 알고 있네..웃프다.
13.11.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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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저 일러스트들이 어찌나 멋져 보였던지.
13.11.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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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때 그림체가 더 멋지고 설래인다
13.11.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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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작들이군요.
13.11.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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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라자키가 일족.. 음.. 난 사치코라는 장녀가 가장 좋았지.
13.11.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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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카와라자키가 일족보다는... 왠지 번역된버전인 하원기가일족이라는 이름이 너무 익숙해졌군요... ㅋㅋㅋ | 13.11.15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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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노가다 장인들의 숨결이 느껴진다...
13.11.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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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가 참 신선했죠
13.11.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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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는 신선했다기보다는... 컬쳐쇼크였음... 예를들면 이스2의 히로인이 뒤를돌때의 애니메이션을 처음봤을때 정도의.... | 13.11.15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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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전부 익숙하지?난 해본거같아;;;
13.11.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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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제가 해본 게임들이 다수록되어있군요...
13.11.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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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들의 게임이 많이 보이네 사쿠 시리즈만 있으면 완벽한데ㅋ
13.11.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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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매!!!
13.11.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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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ㅋ
13.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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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퍼 시리즈 다시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겠던데... 바이퍼 시리즈 다 모으고 싶다
13.11.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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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동급생 한글패치로 했던 그 두근거림은 이제 어느 게임을 해도 느낄수 없지 그게 아쉽다
13.11.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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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90년대 초중반 그림 너무 좋다다다다다다다다다
13.11.1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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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2개 빼고 다 아는 작품이지?!
13.11.1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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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물이지 저건
13.11.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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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억돋네 ㅎㅎㅎ 그 대사창 나오는 느낌이 그립네요 ㅎㅎ
13.11.1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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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나이트 공략 페이지는 지금 봐도 그 야한 정도가 대단하다능(...)
13.11.16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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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기가의 일족 애자매 동급생2 투신도시2 노노무라 병원의 사람들 프린세스메이커2 지젼 개명작이였죠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13.11.1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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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추억이군요. 해본 것도 조금있고 눈팅만 했던 것도 보이고.. 어떤 게임을 해도 저때만한 재미가 나오지않더군요.
13.11.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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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농담아니고 지금보다 이시절이 더 즐겁고 재밌었음...
13.11.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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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죄다 해본거나 아는 거네
13.1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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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나이트4는 정말 고퀄이었지
13.11.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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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초반 일본PC겜들 뭐 자주나오나 했더니 다들 야겜들이네 허 이때부터 일본은 PC게임하고는 거리가 싹 멀었구만
13.11.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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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까지 한국 PC게임 시장도 일본게임이 대세였는데 야겜만 있던게 아닌데요. | 13.11.30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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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일러들 이쁘네요ㅎ
13.1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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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린시절 가슴떨리면서 흥분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던 시절의 명작들이 즐비하네요 하원기가의 일족,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유작, 동급생등등 진짜 지금은 콘솔의 그래픽과 게임성이 너무도 뛰어나지만 그 당시에 느꼈던 감동은 느껴지지 않네요
13.11.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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