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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 북미유저가 본 한국 PSP 유저들의 이중성?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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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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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습니다만 '선진국/후진국' 식의 분류는 지적 재산권 문제와는 딱히 관련이 없는지라 읽기 거북하군요.^^; 전부터 여기서 자주 다루어지던 논점이기도 하고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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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선진국/후진국 의 분류법은 상당히 싫어하지만 딱히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군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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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학 내 풍토는 우리나라 정말 큰일입니다...-_-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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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윈도CD도 없으면서 윈도를 사용하고있으니..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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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sp 유저의 이중성이 아니라 한국인의 지적재산권에 대해 쓰신거네요.. 미국이 괜히 경제력이 높은 게 아님..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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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의도로 보아 선진국/후진국의 분류는 '지적재산'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한 상대적인것이니 거북하진 않네요^^ 하지만 지적재산권을 보호하지 않는 소비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산자 또한 문제가 있지요...음반시장쪽에서는 애국갈르 돈주고 팔겠다는 사례도 있으니...뭐...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싸움이겠지만요... 그리고 개개인에게 재산권의 보호에따른 관련법규가 적절하지 않고, 특성상 적발하기도 어렵우며 처벌또한 미미하죠... 법적제제는 기업이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단속만이 있을뿐 개인에게는 '양심에 맡긴다'식으로 켐페인따위 위주로 진행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선진국이라는 양날검때문에 온라인이 발달할 수록 필자께서 말씀하신 '지적재산권'의 수준은 저하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를 만들면 낙하산도 만들듯 무모한 온라인 발전보단,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더욱 발전된 기술이 먼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후로는 소비자는 양심을 지키고, 생산자는 적절한 가격 책정과 질높은 제품을 생산하며...서로 저울질하며 잘 맞춰나가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필자의 글이 너무나 공감이가고 한편으론 속상해서 급하게쓴지라 앞뒤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몇마디 더 보태자면..;; 경제력으론 확실히 북미쪽이 막강하죠...쉽게말해 대한민국은 북미보다 잘 살지를 못합니다.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잘 되지 않는 이유도 있겠지만은... 부익부빈익빈이 판치는 부자들이 이끄는 가난한 국민의 나라는 이모양 이꼴일 수 밖에 없네요...ㅠ.ㅠ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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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유독 psp로더 쓰는 사람은 몰상식한 복돌이 취급하고 mp3 윈도우및 기타 운영체제등등,은 당연히 다운 받아도 되는 걸로 생각하는,, 마치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그러면서 자기는 정품족이네 지껄이는 한심한 놈들이 유독 많습니다. 근데 한발 뒤에서 보면 똥뭍은 개가 겨뭍은 한테 짖는 것 밖에 않됩니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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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임시장은 NPD자료로 봤을때 확실히 스테디 셀러가 많더군요. 순간적인 세일즈를 보이고 이후는 급격히 그래프가 하강하는 일본시장과 달리 발매한 달 이후에도 꾸준히 팔리는게 특징인것 같습니다. 현재 세계최대의 게임시장을 가진 나라와 국내시장을 비교하는건 좀 무리인것 같지만 말자체는 전부 수긍이 가는군요. 국내는 불법 영화 다운로드를 예를 들어 최근 등장한 영파라치 같은 극단적인 수단이 아니면 전혀 통제가 안되는게 사실이죠. 하루아침에 달라지기는 힘들지만 이런 강제적인 수단으로나마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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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딴지거는게 아닙니다만 이 좋은 게시물에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 오류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글 내용에는 100% 공감하고 있습니다. 배끼다 -> 베끼다 낳다 -> 낫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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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후진국 표현은좀.. .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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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다 똑같다고 해서 그게 로더 쓰는 사람도 당당해질 수 있다는 면죄부는 아니라는 것이죠. '에이 다 똑같으니 그냥 냅둬라'라 아니라 '우리 다 고쳐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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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북미애들이 우리나라사정을 알고 있구나?하고 들어왔는데...글쓰신분 글은 잘썼습니다만...북미유저가 아니라 북미에서 살고있는 한국유저가 아니십니까? 미국시민권이 있다면 할말 없군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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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가 어쨌거나 미국애들이 한국사정을 알고있다면 저것보다 훨 과격한 글 썼를테니; 그런건 패스하고... 음반쪽만 이야기 해봐도 아주 가관입니다. 90년대 음반시장이 거품이 끼었다 치더라도 베스트 엘범이 200만장나가니 어쨌니 했는데.. 인터넷이 보급되고 현재에는 10만장 팔리면 선방한 것이고 서태지 정도가 6~70만장 파는 수준입니다. 즉 열렬한 매니아층이 아니면 음반구입은 생각도 않는다는 거죠. 신인들은 만장도 안팔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제작사들은 섹시컨셉 여가수 양산해서 낭트 돌게 하고 --; 하는 악순환의 연속이죠. 유저들이야 들을만한 음악이 없어! 하지만 정작 그네들은 mp3로 들으면서 욕하고 있거든요. --; 컨텐츠업 종사자로써 한국은 최악의 시장입니다.; 유저들의 욕구는 열라게 높은데, 수요만족층 분포는 완전 분산되어있으며 왠만한경우 아니면 다 복사해서 쓸려하기 때문에 --;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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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나이트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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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콘솔과 타이틀을 가지고 계셔서 북미유저라 칭하신거 아닐런지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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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쓴다고 하면 ㅁㅊㄴ, 돈지랄, 오타쿠 취급 당하는 한국. 게임은 특히 심한편입니다. 음반은 구입하면 팬으로서 바라보는 반면에 게임은 왜 그런지 원...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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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캐나다에 4년있으면서.. IT 쪽으로 공부하고 왔는데.. 상당부분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프로그래밍 등의 과제물 등에서도 다른 학생들과 비슷한 같은 부분이 심하게 있으면 바로 추궁하거나 혹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복사물을 해적판이라고 해서, 특히나 IT계에 근무하는 사람의 경우 심각한 이슈로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IT계에 근무하는 사람이 파티에 초대되서 이야기하는데, (당시 제가 그곳에서 직업을 구하는 중이었음) 어쩌다가 인터넷으로 Divx 다운받아서 보는 이야기가 나오고, 저는 아무 생각없이 예전 영화인데 Divx으로 어렵게 구했다.. 라고 말하자 상대방이 정색을 하면서 "IT 쪽에서 종사한다는 사람이 그런 해적판을 받아 볼수가 있느냐" 라고 말하는데, 정말 할말이 없고 부끄럽더군요. 위의 Maniac님의 말처럼 사용자의 요구는 엄청나게 까다롭고 많은데, 정작 그런 제품들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지불안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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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씁쓸하네요..그리고 부럽네요.그런 환경이...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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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도는 제목을 이중성이라고 칭하고 예를 들어서 다른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당연함을 논하고 있으니.... 결론은 이중성 내지말고 '다 정품써라'란 말이구나. psp유저도 MS특성상 인접하게 있겠지만 루리웹자체에서 클박등 많은 공유사이트이름과 다운로드에 관한 이야기가 당연히 하고 게임에 악물고 생색내는 것들과 틀리게 아무런 태클을 안 건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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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팽이님 왜 로더에만 그렇게 민감하시죠.로더나 기타 os및 음반 영상 매체들 도데체가 뭐가 다른거죠?왜 다른 것은 고쳐나갈 생각이 없으면서 psp로더에만 그러는 거나요?제 생각인데 특히 psp는 심한 것 같더군요 복돌이네 어쩌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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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십니까..로더 북미에서 먼저 나왔다는걸....님 주변환경이 그렇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것일뿐 사람사는데는 다 똑 같습니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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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십니까..북미에도 일본에도 어디에도 복사쓰는 사람은 있으나 우리나라처럼 대부분이 어떤 것이든지 복사를 당연하게 쓰는 나라없으삼. 거긴 당연하다는 듯이 우리나라처럼 뻔뻔하게 공유사이트도 널려있지도 않고 우리나라처럼 당당하게 웹검색에서 나오고 대외적으로 유명하지도 않삼. 음성적인 것이지. 전체퍼센트지로 본다면 일부와 다수의 문제.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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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きくなる人//제가 다른 걸 고쳐나갈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시죠?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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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보릿고개 넘은지 얼마나 됬다고..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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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랑 저작권개념이랑 뭔상관인지?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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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때는 배고파서 남의 집 곡식 멋대로 훔쳐서 먹어도 아무 상관없었는가 보군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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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D Video의 화질이 좋아 몇 개 구입해 봤습니다만, 다른 PSP 갖고 있는 친구들도 제가 UMD Video 꺼내면 다들 놀라며 "너 그거 샀냐?"하고 묻더군요. 사실 지금이라도 장터란에 가 보면 게임은 없어도 1G, 2G 메모리 스틱은 다들 사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씁쓸한 현실이죠..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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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아웃겨디지겟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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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가 IT강국이라지만 핸드폰 중요 부품은 전부 수입이고, 소프트웨어도 대부분이 외제...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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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잌후 maniac0321 // 그럼그냥 굶어 되지라는 말씀이시군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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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유저들이 대부분 1기가, 2기가사는 이유죠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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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 후진국의 이분법이 왜 거북한건지? 구구절절히 사실이구만.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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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0321//님..왜 상관이 없죠?분명 이글쓰신분 말은 대부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 유럽 선진국들과 울나라를 하나하나 비교하시려면 그 나라의 민주주의 역사도 같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요?울나라 군사정권이 87년도까지 이어졌습니다.울나라 그나마 진정한 민주주의가 정착된게 그나마 김영삼 정부부터라고요..그럼 미국이나 영국은 어떤가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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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0321//님 똑똑하고 혼자 잘난척 하시는데요? 보릿고개..왜 상관없죠? 당장 배고프고 교육도 재대로 못받은 국민이 지적재산권이다 뭐다 그런거 알수있습니까?오랜 민주주의 역사와를 가진 선진국과 군사독재전권이 20년도 채 지나지 않은 울나라 배고픔을 안고살던 시절을 살던 분들이 아직도 4~50십대 밖에 안된것이 왜 지적재산권 정신과 상관이 없나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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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0321//보릿고개때 남의 집 음식 훔쳐먹으면 누구나 그실절을 살던 사람은 이해할수있죠? 3일굶으면 남의집 담도 넘는다 그말을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짱■ 짱■ 하시는데요? 중국 공식인구가 15억이 넘습니다.비공식 인구는 20억이 넘을거란 말도 있구요..지금도 90프로의 중국 인구는 하루에 채 1달러도 못버는 농민이라구 들었습니다.중국이 지금처럼이나마 먹고살기 시작한게 얼마나 됬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중국을 왜 미국하구 비교하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혼자들 잘난척 하기는..지들이 언제부터 먹고살기 시작했다고.. 부모새대들이 고생하구 벌어서 편하게 공부하구 먹고사는 주제들이.. 분명 잘못은 고쳐나가야 하구 이글쓴 분 말도 맞습니다.하지만 이글에서도 집고 넘어가야 할게 있는데 이글 쓰신분도 예전에 프루나 쓰셨다고 하셨죠? 그런데 지금은 반성하구 정품만 쓴다?그럼 님은 예전엔 도둑질 하다가 결국 죄값도 치를지 않구 반성만 한걸 가지구 지금 울나라 사람을 이중인격자로 모는겁니까? 어이가 없네요..예전에 프루나 쓰셨으면 찌그러져 있던지..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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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민의 의식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게 아닙니다.당장 님들이 풍요롭고 질 좋은 교육을 받는다 해서 당장 뚝하고 선진시민이 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선진국 국민들은 뭐 대단들 한것처럼 말하시는데요? 예를 하나 들까요? 프랑스의 한 마을에서 시 당국이 그 마을에 장애인 전용 도로를 깔려고 하니까 그 마을 주민들이 결사적으로 반대를 했습니다.그 이유가 먼지 아십니까? 바로 땅값이 떨어진다는 이유였습니다..그것이 님이 말씀 하시는 선진국의 선진 시민 정신이군요?그것이 바로 선진국을 지탱하구 힘인가 보죠?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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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마디만 해봅시다. 거기서 훔쳐먹으면 그집안은 어찌됩니까? 거기도 굶어죽긴 매 한가지로 보이는데.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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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컨텐츠 제작업체들은 땅파서 장사하거나 자기가 좋아서 장사하시는지 아시는지? 남들 장사해서 물건팔때, 날밤새가면서 프로그래밍하고 디자인하고 회의 해서 나온 엄연한 제품이라는겁니다. 이걸 아무 죄의식없이 걍 퍼다쓰는데.. 그게 훔치는게 아니면 뭔가요? 그거보고 옆에서 '차차 나아질거야..'라고 염장질하면 그 주인은 미치는거죠 -_-;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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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체들, 그중에서 소프트/게임 업체들이 회사 몇년버티는지 아시면.. 그런말 절대 못합니다. 적어도 정당한 방법으로 선순환만 되었어도 지금까지 버틸회사들 꽤 되었을 것이라는 소리.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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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분명히 말하죠. 불법복제 하면서 '이거 별로 잼없네~'하고 휙 던지는 순간, 그것을 만들었던 회사는 피눈물뿌리면서 문닫는겁니다. 회사와 그 직원들은 생계가 달린 결과물을 복제유저들은 단지 지대로쓰지도 않은 상태에서 회사에는 1원의 이득도 남겨주지 않은채 끝나버린다는거죠. 결과적으로 보면 단지 자신은 '심심해서'훔쳐먹은 사과때문에(컨텐츠업자체가 기본 의식주와 연관된 산업은 아니죠. 2차여가를 위한 상품들) 그 사과가계는 아작나게 생겼는데.. 참도 속편한 소리 하십니다 그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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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노리가 어찌되신지 아십니까? 업계에서는 사실상 망한 회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게임 잘만들면 뭐합니까? 판매량보다 수십배 높은 복제율때문에 피만보고 그것에 대한 악순환으로 버그에 대한 베타 테스트 할 기간도 없어서 2중으로 욕먹다가 지금 아작나게 생긴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회사는 온라인이랑은 코드가 잘 안맞는다고 생각..) 손노리가 그 불법복제만 아니었어도 지금의 운명과는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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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죠. 유저들이 취미로 즐긴다고 만드는 사람도 취미로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면 절대 오산입니다. 만드는 사람에게는 자기 자식이고, 생계수단이며, 자신의 미래입니다. 좀 개념 찾으시길.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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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노리하니까 생각나네.마지막작품 화이트데이 판매량에 비해서 몇십배가 넘는 공식홈에서만 패치다운로드회수에 gg쳤다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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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겠습니다. ㅜ 일단 허락없이 퍼가는거 죄송하구요 물론 출저는 밝힐게요. ㅋ 퍼간다고해도 nds게시판이니 쪽지로 지워달라고 부탁하시면 지워드릴게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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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로더를 써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가끔 루리웹 유저들이 짜증스러워 보일때가 있습니다...보통 대부분의 유저들은 노래나 애니, 심지어 에뮬을 마음대로 다운받는것 같은데 이런것들 전부다 게임과 같이 저작권이 있는 자료들 입니다. 로더쓴다고 욕하시는 분들은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게임만 꾸준히 산다고 다른 사람을 욕할처지가 아닙니다.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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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복제품을 쓰는 빈도가 선진국 후진국을 결정하는거에 반대하지만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고 보여지네요...국민성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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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기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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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大帝//꼭 저런식으로 합리화 하는사람 있더라 일본과 미국과 똑같은 컨텐츠를 즐기면 똑같은 방법으로 즐겨야지 컨텐츠는 똑같은거 사용하면서 왜 불법복제품 쓰냐 하면 가난하고 돈없어서 그런단다. 그럼 일본&미국 가난할때 사용하던 컴이나 게임 쓰던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0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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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0321//님에게는 죄송하구요..윗분도 합리화 어쩌고 하는데요.. 국민성이라..그럼 딱 꼬집어 예를들어 미국,영국,일본, 이나라를 비교하자면 울나라 사람들이 이 세나라 보다 국민성이 천하구 공짜 좋아하구 개념상실이라서 로더나 복사를 많이 쓴다? 아니라고 봅니다.제가 무식해서 말을 조리있게 못해 아쉽지만 한마디만 드리죠!가난해서 로더쓴다가 아니라 그나라의 교육의 역사와 민주적 정치의 역사와 분명 관계있습니다.쉽게 이해 안되나요?100년 교육을 받은 사람과 20년 교육받은 사람이 어찌 같은 수준이길 빌겠습니까?중국이나 울나라나 가히 폭발적으로 급속한 경재성장을 이루었습니다.그러기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문제는 있기 마련입니다.중국..지금도 공산주의고 90프로의 인구는 극빈농입니다.그런나라에 짜가가 많은 이유 아십니까?미국이나 일본,유럽 선진국들이 무한한 성장을 이루던 시절에는 지금처럼 지적재산권이나 명품등 그런것들을 짜가 만들어 팔 이유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예를 들어 선진국들은 막대한 오염물질을 써가며 나라를 발전시켜 갔고 그들을 규제할 법규는 예전엔 전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선진국들은 조약을 맺어 한나라가 한해 얼마만큼의 오며물질을 쏟아부으면 안된다고 하죠!그럼 후진국들은 어찌 경제를 발전해 나가야 하나요? 동문서답이라 하실수도 있겠으나 결코 결코 불법복제나 짱퉁등이 국민성과는 산관이 없습니다.그럼 이런말 아시나요?일본은 회를 좋아해서 국민성이 잔인하다! 그예로 그들은 아시아 전역을 점령했으며 아시아 여러나라에 위안부,00부대등 각가지 잔인한 고문과 민족말살정치등 해아릴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럼 지금와서 일본인들은 모두 잔이하다!이러면 그들은 뭐라 할까요? 그게 오히려 뿌리깁게 자리한 국민성 같은데요?
06.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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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글쓴분 참 재수없네요!!님은 그럼 한국사람 아니요?당시은 미국사람인가?그리고 단신 글중에 (이런식으로 어렷을때부터 철저하게 교육받기 때문에) 이런말 했지? 지금의 청소년들을 가르친 부모세대들은 그런 교육 못받았거든? 그런 뚜렷한 개념을 갖지 못한사람들의 교육을 받은 현재의 청소년들이 어찌 그걸 알까? 비교를 할라면 두나라의 교육의 역사와 삶의 질의 역사도 좀 고려하지? 자기도 예전에 프루나 썻다면서 재수없게 어따대고 국민성 운운하기는.. 니 주제나 알아랏!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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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후진국의 개념차이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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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알고보면 불법파일이나 패치같은것 죄다 미국이나 일본서 나오던데 =ㅁ=; 불법으로 돌리게 해주는 프로그램 만들어 파는것들 죄다 미국놈들이고. ㅋ_ㅋ 한마디로 골수가 썩어서 뭐가 뭔지 볼수도 없는 분이 쓴 글이로군요. 우습우습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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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大帝/그럼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야 하나?바꿀려는 노력은 없는거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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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돈이 없으니 불법을 사용하는거죠.. 정품유저가 욕듣는 나라는 참 -_-''>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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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어처구니없군요 이런글 보면 무언가 깨닫게 되지않나요? 저도 요즘에야 -0-노래 다운안받고 영화도 영파라치때문에 안받게되고 게임도 패키지박스로 모으고 하는중이지만... 솔직히 돈이 이곳저곳 들어서 이런곳에 돈쓰기엔 아깝다고 생각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무언가를 얻었다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하는거죠. 이런 인식변화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아예 강경하게 지정하지않는이상 힘들것같네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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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보면 한국,중국은 오십보 백보<---대동감.ㅋ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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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大帝/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건 이해하겠는데..왜 글의 논지를 흐리시는지? 글쓴분께서는 정확히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하신 듯 한데요.님께서는 우리나라 역사를 말씀하시면서 어쩔 수 없는 현실 아니냐~따라서 역사적으로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는 미국과 지금의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이다..라고 하시는것 같은데...글쓴분의 의도는 이제라도 우리가 스스로 지적 재산권에 대해 재인식하고 우리나라의 IT환경을 정화시키자는 뜻인데...이게 그렇게 비판받을만한 글인가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씀하셨죠? 이말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듯 싶습니다. 오히려 님께 써야 할 말 같습니다. 예전에 프루나 및 복제품등을 썼던 사람이라는 이유로 지금의 불법복제유저들을 비난할 권리가 없는건 아니죠. 스스로 그 잘못를 인식하고 지금은 당당하게 정품을 이용하신다는 글쓴이가 제 눈엔 겨 묻은 개요, 잘못을 비판했다하여 그 사람을 비난하는 광개토님의 경우가 똥 묻은 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최근까지도 상당한 불법을 저질러 온 유저로서 님을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저 역시 똥묻은 개쪽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반성은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자제해야겠군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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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大帝/글쓰신분의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흥분하시는거 같네요^^ 치우천왕기님이 말씀하셨듯이 글쓰신분은 "지금부터라도 정품사용을 하자"라는 취지인데.. 그리고 서구사회에게 뒤지는게 억울하면 우리가 노력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니네도 과거엔 이랬자나~"라고 떠들어 봤자 걔네들은 신경도 안써요...-_-;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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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을 보호하고 모두 정품 쓰자고 하는데 신났다 하고 왜 로더만 가지고 그러냐 니네 정품 윈도우 쓰냐는 글은 왜 붙는지.. 피장파장 오류를 좀 범하지 맙시다. 남 불법 윈도우 쓴다고 님들의 로더가 정당화 되는 건 아닙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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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大帝/"너 이거 왜 훔쳤어!" "돈 없는데 하고 싶어서요~ 거기다 남들 훔쳐서 해요~ 재수없게 나만 걸렸네 ㅜ.ㅜ" "그래서 니가 잘했다는거냐!" "원래 우리 집안이 배운거 없고 그래서 좀 이래요~ 법은 배운 사람이나 지키는 거 아닌가요? 못배운 사람은 법 어기고 도덕관념 부족해도 봐줘요~" <--님은 딱 이거임.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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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大帝/"도둑질은 나쁜 것이에요" "그럼 니는 도둑질 해 본 적 없냐! 똑같은 주제에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전 이제 그게 나쁜 건지 깨닫고 고쳤어요. 앞으로는 그러지 않아요" "앞으로 그래봐야 옛날에 그랬으면 말 할 자격없다! 닥쳐라!" <--거기다 이런 식임.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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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삼성컴퓨터 샀을때 윈도우 시디 복사본 줬는데,; 저도 요즘 MP3,영화 다 돈 주고 다운 받고 있어요. 의식이 고쳐졌다기보단.. 소리바다 귀찮아서 음악 돈 주고 다운받고.. 영화는 원래부터 돈주고 다운받았었고..(심지어 고딩때는 야구동영상까지 돈주고 다운 받음.중딩때는 친구를 통해서..ㅋ) 푸르나나 피디박스같은거 아이디도 안 만들어놨죠. PC게임은 당연히 페키지 사면서 했었고, 워크3오리지날,확장팩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페키지 겜은 하지 않고. 비디오 게임이야 위닝이랑 파판10밖에 없고,- psp도 몬헌p밖에 없고.. 어익쿠! 지금 생각해보니 나 그런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네~?안되겠네~? ㅈㅅㅇ 근데 미국놈들 저게 진짜면 대단하네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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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탈이 갖춰졌으면 거기에 따라 사람도 변하는게 순리 아닐지요? 그래도 변하지 못한다면.. 그때야말로 국민성을 따져봄직도 하지요.. ^^ 예를들면.. 예전에는 저도 mp3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 들었습니다만.. 요즘처럼 시스템이 갖춰진후에는 아예 자동계좌이체로 음악포털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좀 바꿔보죠.. 돈 없다고 징징거리지 좀 마시고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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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서 광개토좀 빼주시죠 ... 부끄럽습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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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저도 광개토大帝님의 말에 공감 저도 70년대 사람이라..ㅡ,.ㅡ 어려운시절때고충과 지금의 누리는 특권은 상당함 특히 컴퓨터라는 문명이 한국을 급속도로 발전시켰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갑작스런 급성장은 이런 올바른 문화를 바로 잡기와 예전의환경과 충돌되는 환경차이인거 같네요. 헐 무슨 표현을 써야할지 모르지만 전 광개토님 말의 공감 많이갑니다.우리때도 어릴때 부모님들이나 어르신들이 항상 그러시곤 하시죠. "너희들은 내가 어려웠을때 모른다.그땐 어려웠고 어쩌구 저쩌구..예전의부모님들은 교육과정을 제대로 이수한 부모님들 많지 않으셨습니다. 지금의 부모가 된 사람들은 예전보다 낫고 점점 지금의 자녀들이 다시 부모가 되면 또 다른 환경이 될겁니다. 즉 이런 부딧히는 문제들은 급속도로 발전해나가는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이라 생각이 되구요.다만 우리 옛과정(광개토님말대로)이 올바른 국민의모습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생각됩니다. 예전 90년대 초 거리만 봐도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문화적 차원에서)엄청 지저분햇습니다. 시내인도 쓰레기통이 많았을때 그 주변에 쓰레기와 침 껌딱지 엄청 지저분했습니다. 사람들도 길에 껌버리는거 그냥 막 버려됐습니다 저부터 그랫으니..그런데 지금 거리 쓰레기통 거의 없습니다. 쓰레기도 확실히 많이 줄었습니다.지금 거리는 예전에 비하면 드러누워도?될정도입니다.(과장이 좀 심하긴하네요ㅡ,.)어째든 비유가 되는건지 모르지만 하루아침에 바뀌는 과정이라 생각되지 않네요 교육역사와 과정을 생각해보면 급속도로 빠르게 IT 문화가 대한민국처럼 성장한 나라도 없으니까요.거기에 대한 교육이 너무 미흡했던게 사실이고 무턱대고 인터넷 ,컴퓨터에관한 교육만 조금 잇을뿐 올바른 방법이나인도하는교육은 없었으니까요.그렇다고 maniac0321님 말처럼 나쁜걸 좋다고 말하는거 아닙니다 어쩔수 없다고 하는거 아닙니다.손노리 같은경우도 참 씁쓸한 경우지만 이런 과정과 교육환경이 쉽게 변하는게 아닌만큼 하나의 과정이라 봐야될거같고요 maniac0321님 같은 올바른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부모가되서 또는 선생이 되서 가르키시면 더 좋은환경의 나라가 될걸로 생각됩니다.그런사람들이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선진국이 되는거고 국민성이 어쩌구 저쩌구 할필요가 없게 될겁니다.하튼 두분다 좋은 말들인데 굳이 다툴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 헐 도대체 뭐라 두서없이 쓰긴쓴거 같은데 괜히 글만 길어졋구뇽..ㅎㅎ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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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大帝'님과 'mkting'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법복제(파일)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은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불법은 말그대로 불법입니다. 'mkting'님의 말씀대로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하나하나 고쳐나가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저도 떳떳한 사람이 아니었고, 또한 잘사는 사람은 더더욱 아닙니다. 'mkting'님 글을 보고 많이 반성합니다. 없다고 갈취하느니 차라리 굶겠습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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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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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시장이 커지고, 각종 MP3파일들이 우리를 떠돌아 다닐때.. 컨텐츠 업계에서는 세상 돌아가는 판세를 분석하고 재빨리 온라인 판매체제를 갖추어야 했다는 겁니다. 사방팔방 막기에 급급하기 전에 말이죠. 물론 선도 업체가 있어야 한다는데 한표입니다. 냅스터가 난리를 치고나서 애플이 아이튠즈의 깃발아래 음원업체들의 공감을 끌어내서 저렴한 가격에 편리한 판매체계를 갖춘이래 미국의 MP3시장은 안정되었죠. 한국에서요? 여전히 P2P막고, 사용자들 고발하기 정신없습니다. 합의금이라도 짜내야 먹고 살거든요.. --; 그리고 첨에 지적하신 UMD비디오 말씀인데.. 애초에 PSP라는 물건이 왜 나왔으며 무슨 용도인지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물론 화질도 좋고 좋은 음질에 가격도 저렴하니 괜찮습니다. 근데 애시당초 메모리스틱에 영상과 음악을 넣어갖고 다니며 즐길수 있다는것 또한 소니의 주된 광고였다는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컨텐츠는 어디서 나오냐구요? 하하하.. PMP는 어떻습니까. 애시당초 우리나라 IT의 강점이었던 MP3는? 그 컨텐츠는 어떻게 나올걸 기대하고 물건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온걸까요? 암튼 제 결론은 이런겁니다. 불법인거 모르는 사람들 아닙니다. 그리고 적절한 컨텐츠 비용과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가 있는 경우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국 시장(물가를 고려하여)과 터무니 없게 차이나는 소프트웨어 가격과 외국의 사례를 억지로 비교하지 마시고 작은 부분에서 부터 차근차근 살펴봄이 어떨까 합니다. 업체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한목소리를 내며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지갑을 열 수 있는 장치부터 만들어야 한다는것입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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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군. 닦치고 사라. 훔치는 주제에 당당하면 그게 재정신이 아닌거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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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신 정품사용자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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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은 정품을 사용했지만서도 다른 것에는 전혀 의식하지 않고 p2p에서 다운받았었는데.. 이제 mp3도 어엿한 저작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유료로 이용을 해야겠습니다. 소리바다 없어졌다고 불평하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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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럼 같이 변해보자..라는 거죠.. 통합된 mp3시장이 없었다구요? 미약하지만 요즘들어 조금씩 발전된 형태의 펀더멘탈이 갖춰지고 있잖습니까.. 영화 시장이야 말해서 뭐합니까? DVD시장 활성화 된지는 오래지만.. 여전히 불법다운로드는 근절되지 않고 있고, 판매량 부족으로 후속발매되지 않는 타이틀들도 허다합니다.. 나 몰라라.. 손 놓고 있는건 유저쪽이 더하면 더한듯 합니다만.. 어떠신지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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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의 태반이 지적재산에 대한 인식이 없죠. 여기도 몇몇 있네요. 특히 극우보수냄새가 풀풀 나는 모씨.. 아이디가 아깝습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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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DVD랑 만화책 사본다고 ㅂㅅ취급 당하는세상 만쉐~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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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댕...미국 5년 살면...넌 우리나라 사람 아닌거냐? 머...국적이 양키 국적이면..."한국살람" 해도 상관 없다만... 돈 없는 유학생 신분이면...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얘기 해라...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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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첫 세줄만 보고 글쓰는데, 한국사람들이 무지해서 카피를 쓰는 건 아니더라죠... 게다가 북미사람들이 그런 생활방식을 선택했다고 해서 우리도 똑같이 북미의 생활방식에 따를 필요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대체적으로 정품쓰시는 분들 보면, 정말 정품사용에 대한 이유와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난 정품쓰는데 넌 왜 카피쓰냐 아 배 아파 똑같은 돈 주고 즐겨'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러니까 결론은 정품사용자도 그렇고 복돌이도 그렇고 둘다 결국은 베이스가 같으므로 자기 양심을 지켰냐 버렸냐의 차이...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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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도둑질을 해놓고서는 그게 도둑질이라는 자각이 없다는겁니다.ㅡㅡ 그게 지적재산 개념에 대한 무지라는거죠.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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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어이없을 것 같습니다... 게임만들어서 딱 패키지로 내놓으니까 판매량이 1천개도 안되는데 그 게임 팬사이트에 1만명이 가입한걸 보게 된다면 ㅡ.ㅡ...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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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은 돈많잖아ㅠ.ㅠ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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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라고 100% 정품 안 씁니다 -_- 그쪽에서 피시 팔아봐도 안 쓰는 사람은 안 씁니다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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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에게 아무리 정품을 쓰라 하여도 정품 쓰겠습니까... 돈이 없어서 못산다는분들 거짓말 좀 그만하시죠..... 돈없다는 분들이 담배사피고 피시방 가고 이것저것 잘도 사먹더군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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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드는 무지라면 그만큼 좋은 무지가 어딨겠습니까~*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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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개념문제 이전에 예전부터 그걸 모르고 그냥 무심결에 써왔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인터넷 문화의 발달도 거기에 한 몫 했구요 케미화이트님 말씀대로 다운 받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진것도 문제가 되겠죠 의식문제인데...이게 하루 아침에 고쳐지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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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저껀 무식하게 니말만 주장하나? 어떤자식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남의말도 잘 고려해서 듣는게있어야지 이상한소리 그만좀하지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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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딴지 거는건 아닙니다.. 절대 북미사람도 불법으로 다운받아 사용합니다. 일부 이겠지만요 그리고 한국사람이라고 무조건 불법다운로드 하지 않습니다. 이거알아주세요. 우리나라도 빨리 정품을 생활화 해야하는데.. ㅠ,.ㅠ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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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도 정품 안 쓰는넘은 안 쓴다. 맞는 말이다. 본문에도 나와 있는 글이다. 루리에 난독증 정말 많다. 정품 안 쓰는걸 우리나라나 중국만큼 당연하다고 여기는 나라가 없다는 말이다. 특히 루리 찌질이들중에 윈도 정품 한번 구입 한적 없으면서 마소랑 윈도 까대는 인간들. 원래 빌 까대기 유머가 미국에서 나온거 아니냐. 걔네들은 윈도 돈 주고 사서 쓰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든. 그러니까 까댈 자격이 있는거지. 니들은 없다. 닥치고 감사히 쓰기나 해. 이건 뭐 음식점에서 음식 훔쳐다 쳐먹고 맛 없다고 주방장 욕 하는 꼬라지잖아. 쪽팔린줄을 알아야지. 나? 나도 윈도 정품이라고는 딱 한번 사봤어. 그래서 마소 욕 안 해. 난 떳떳하지 못한 사용자니까 돈 한푼 안 들이고 윈도같은 좋은 프로그램 쓰면서 좀 불편한 점 있다고 궁시렁대면 제대로 가정교육 받은 사람새끼라고 할 수 없지.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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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구만 왜들 흥분하는지... 불법복제쓰는거하고 국민성의 상관관계보다는 그나라의 문화발달정도에 상관이 더 있는것같네요 위에 어떤분이 구구절절히 써놓은 머 민주주의 역사등을 봐도 어찌됐건 일찍 선진화된 문화권에서는 생활수준과 의식도 안정권에 접어들어서 지적재산권보호에 대한 인식이 강한거고 우리나라나 중국이하 개발도상국과 후진국 세계에서는 아무래도 먹고사는 문제조차도 해결된지 얼마안되거나 아직 해결못한 상황에 선진의식을 갖추어야한다는데는 좀 무리가 있겠죠...그러나 아무리 못살아도 내가 굶어죽게생겼는데 도둑질이라도해서 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보구요..저도 우리나라 발전의 역사가 대단히 짧고 압축적이라 현재 생활수준에 비해 의식은 후진국수준이라 생각합니다만..그렇다고 그랬던 과거가 있으니 언제까지 면죄가 된다는건 아닌것같습니다..한국전쟁,보릿고개등 먹고살기 힘든 시기를 거치신 분들은 현재 문화전반적인 컨텐츠들의 주수요층이 아닌것만은 분명하지않습니까? 게임,만화,영화,음반등의 주수요자는 10대20대인데 이 연령층 인구는 대한민국의 물질적풍요를 혜택받고 자라기 시작한 인구입니다..우리나라가 전세계 탑10위권안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이제 서서히 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좀 지나지않았나 생각합니다..중국이나 그 이하 후진국하고 비교하기엔 대한민국의 국가위상에 챙피하다고 생각합니다..좋은건 항상 미국,일본 등 선진국하고 비교하고 따라가려하면서 좀 부족한 부분들만 평소에 그토록 후진국이라 무시하는 중국등 이하 나라들의 예만 드는건 정말 씁쓸한 자기정당화입니다 앞으로 가야지 뒤로 갈수 없지않습니까?또하나 자꾸 서민이다 먹고살기힘들어서 별수 없다하는 말은 정말이지 공감이가지않습니다..본인입으로 스스럼없이 가난하다고 하면서 남들즐길건 다즐겨야한다 노래도듣고,영화도보고,게임도하고 인간답게 문화생활 다 즐겨야한다..당연히 민주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모든 국민은 행복을 누릴 권리와 자유가 있지만..정당한 방법이 아닌 불법복제등 엄밀히 말해 범죄행위를 통해서라도 해야된다는 발상은 어이없습니다..분명히 지금 우리나라는 전후 지독한 가난과 보릿고개를 겪는 상황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대단히 불안정한 독재나 괴뢰정권체제도 아닙니다 아무튼 결론은 이제껏 우리나라 전반적인 분위기는 불법복제를 당연시해왔고 거기에 대한 죄의식이 없었지만,이는 우리 국민성이 후져서 이랬다고 자책할것은 아니고 급속한 국가발전과정에서 본의아니게 생략하고 넘어간 과정들의 부작용인 성장통과 의식수준발달미숙인것을 인정하고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곳은 분명하지않습니까?물론 아직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지만 그건 어느나라에나 존재하는 문제이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놓고볼때 먹고살걱정 끝나고 웰빙시대에 이제 선진국 문턱에 다다른 이 시점에 불법복제물을 이용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행위라 인정하고 이용하는 문화컨텐츠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것이 앞으로 대한민국 여러 IT를 비롯한 산업을 지탱할수있고 선진국으로 갈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글쓰신 분 의견에 적극동의합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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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위에 쉐도우 같은 인물은 남의 글에 댓글을 달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본문도 안 읽어보고 뭔 댓글을 달아? 내 참 진짜 어이가 없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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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론 아주 좋아.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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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나도 전부 정품만 쓰고 산사람은 아니지만.. 요즘 복사쓰는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복사쓰는 사람들이 정품쓰는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왜 복사쓰면 안되죠??"라고 개념없는 말을 하는거 많이봤다. 이런부류들은 돈벌어도... 돈이 많아도 복사쓴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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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쓰면서 정당화하는 놈들 참 멋지구나... 국민성이고 나발이고 개념탑제하고 답글 좀 써라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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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라는 도서를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미국 등의 선진국이 한국정도의 수준이였을 때 과연 지적재산권이 지금처럼 잘 지켜졌었으며 시도된 역사가 오래되었었는지요. 경제나 역사를 배우는 분들이시라면은 잘 아실겁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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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가 잘못됬다는것도 "사실"이고,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불법복제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높다는 것은 "사실"인데.. 이거 가지고 누구는 잘못했네.. 누구는 잘했네.. 하면서 왈가왈부 하는건 보기않좋네요.. 저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기도 하고 해서 저도 떳떳하지는 않지만 사실은 사실로 받아 들이세요.. 프로그래머 지망생으로 나중에 취업하고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불법복제 되어 떠돌아 다닐거라 생각하면 내가 왜 이런일을 위해서 공부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잘 한건 없지만 왠만하면 씨디는 사서 듣고, 게임도 데모해보고 괜찮으면 자주는 아니지만 하나씩 사고 있고.. 비싼프로그램은 비슷한 프리웨어로 대체해서 쓰기도 합니다.. 다들 자신은 노력안하면서 남들이 하니깐 나도 하면 어때라고 생각하니깐 개선의 여지가 없는겁니다.. 정품소프트나 음반 이런걸 모으는 재미도 꽤 있답니다.. 내가 잘했다 남이 잘못했다 따지기 전에 조그만 거라도 실천해보세요.. 아 그리고 음반이나 게임 영화 제작자들은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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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보게시판에 올라온 불법복제피해량을 보니 이 글쓴이가 쓴것에 비하면 딴판이던데?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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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해도 선진국들은 선례를 보기힘들고 시행착오를 직접겪어야했지만,우리나라의 경우까지 다른 선진국들도 옛날엔 잘못했으니 우리도 못해야한다 이럴필요는 없지않습니까?잘못은 잘못이라는 걸 인식하고 개선할 의지를 가지자는것이 결코 나쁜것은 아닐텐데요..원래 배울때에는 나쁜것은 버리고 좋은것만 가려배우는것이죠..대신 나쁜것은 왜 나쁜것인지 충분히 반성과 숙지하는게 중요하고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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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에 답글 다는 분들중에 꼭 정품유저가 불법유저에게 배아파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죠ㅋㅋㅋ 언제나 이런글에서는 보이는유형이지만 볼때마다 웃기네요 ㅋㅋ 너무 쌩어거지라고 생각안하시나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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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간만에 이런 토론분위기 조성된 것만해도 긍정적,, 중간에 몇몇 안좋은 사람들도 보이지만,,글도 다 안읽고 리플다는데다가 뇌가 핑계로만 가득한 사람은 당연히 유치원생이겠지..? 그런 사람 글보고 조금 화나는 내가 오바지 -_- 기본이 안된 사람의 댓글은 못 본 걸로 해야 건전한 게시판 분위기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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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저사람은 지 찔리니까 자기합리화하는거지 ㅉㅉㅉ 나도 솔직히 불법복제써. 너도 쓰자나? 그럼 닭치고 가많이 이써. 가많이 있으면 중간은 간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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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hipboy//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아마 글 요지가 파악이 안돼서 우리나라 국민성 비하하는걸로 착각하고 다신 덧글일 겁니다.. 일일이 해석해 주기도 참 피곤하죠.. 난 재경본부에 있으면서도 잘 모르겠는데.. 경제를 아주 잘 가르치는데서 배우셨나보네.. 풋..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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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 현황같네요. 어렸을떄 교육의 차이도있지만 저희 나라와 그쪽나라의 인권비를 비교해보면 거의 2~3배 차이가 납니다. (제가 살았던 주에서는요) 그러니 저희나라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돈주고 음악 받고 (사실저도 돈주고 음악받습니다) dvd사고 솔직히 너무 마니 나갑니다 그렇다고 영화 안보고살고 음악 안듣고 살수 는 없는것이지요. 그렇다고 돈주고 그런거 다하면 먹고살기힘들지요... 할수없이 이럴수박에없는게 저희나라 형편입니다..... 이게 문제가될수박에없지요 . 서양인 경우 좀크면 이제 자기네들이 벌어서 학교 다니고그러지요 다 인건비가 저희와는 너무도 다르기때문입니다 잘못따지기보다는 일딴 경제가 우선인듯합니다
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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