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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감] [잡담] 이스8은 정말 팔콤 역사상 최대급 작품이란 평이 나올만 하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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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80.***.***

BEST
게임이 참신하면서 퀄도 좋고 부족한 부분이 없더라구요 앞으로 이거보다 나은 게임이 나올까 의문이 들정도임 ㅎㅎ
16.12.27 17:17

(IP보기클릭)124.80.***.***

BEST
게임이 참신하면서 퀄도 좋고 부족한 부분이 없더라구요 앞으로 이거보다 나은 게임이 나올까 의문이 들정도임 ㅎㅎ
16.12.27 17:17

(IP보기클릭)125.136.***.***

아베군
맞아요... 그런 불안감이 들 정도로 너무 잘 뽑혔습니다. 2회차 하는데도 손에서 놓기 싫다는 느낌이 들정도라... | 16.12.27 17:32 | |

(IP보기클릭)59.28.***.***

금요일에 시작하게 될 거같은데 기대가 크네요!
16.12.27 18:21

(IP보기클릭)183.97.***.***

이스8은 정말 잘만든거 같네요ㅋㅋ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16.12.27 19:14

(IP보기클릭)58.225.***.***

게임은 정말 최고였지만 요격전은 저도 별로였습니다. 플4판에는 새로운요소가 들어간다는데 기대되네요.
16.12.27 21:29

(IP보기클릭)211.117.***.***

다크데몬즈소울
그거 요격전 '추가' 한다고 말했던 것 같은... | 16.12.28 07:04 | |

(IP보기클릭)118.129.***.***

유명작들의 후속작이 통수 치는게 일상인 요즘, 중소기업 팔콤의 이스 신작이 이정도로 나올 줄은 몰랐네요. 돈과 물량 쏟아부어서 트레일러만 화려하지, 막상 게임 자체는 망작인 것들이 요즘 더 흔한데...; 게임성 자체로 마스터피스급이 나왔으니...;; 이스를 오래 즐겨온 올드게이머로서 참 기분 좋네요.
16.12.28 08:50

(IP보기클릭)203.246.***.***

JRPG의 원조격인 MSX용 YS 1&2로 YS에 입문한 입장에서 YS 1&2의 매력이 몸통박치기라는 것에 동의하기는 좀 어렵네요^^; 그보다는 당시 신선했던 스토리와 그보다 더 휼륭했던 OST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물론, 자잘한 RPG적 아이템 요소와 YS특유의 스토리적 구성 및 모험성이 잘 가미되어 있어 그런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YS3에 와서야 겨우 점프가 가능했는데도 불구하고 YS 1&2의 매력을 초월하기는 힘든 매력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리메이크 작이 많이 나와있지만 다시 나온다면 YS 3이후 작품보다 YS 1 & 2를 해보고 싶은 것도 그때문일겁니다.
17.01.02 14:28

(IP보기클릭)218.156.***.***

[PS4] 지니대디
말씀하신 스토리와 OST 부분은 당연한 요소라서 그냥 글에서 제외하였구요. 전 88년에 처음 이스를 접했는데 몸통박치기를 매우 혹평했었는데 주변 친구들은 몸통박치기가 이스의 매력이라고 어필하더군요. 제 주변이 특이했는지 몰라도 전 말씀하신 음악과 스토리때문에 했지만 제 주변은 그렇지 않았기에 기술한 부분입니다 ㅎㅎ 덕분에 전 나중에 칼질 알피지로 변한 NDS판을 하면서 크게 감동했었습니다. | 17.01.02 14:35 | |

(IP보기클릭)218.156.***.***

[PS4] 지니대디
그런데 당시를 생각해보면 일단 그 당시 일어를 제대로 이해하는 친구가 없었으니 스토리 혹은 음악에 크게 감명 못받고 몸통박치기라는 특수한 게임성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좀 드네요. 아무튼 입문하실때 상황에 따라서도 인식이 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 17.01.02 14:40 | |

(IP보기클릭)203.246.***.***

gprofile
네. 말씀을 듣고보니 그런면도 없잖아 있는 것이 또 YS를 접한 분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생각됩니다. falcom이 음반회사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명반) 입문 시점에 따라서 YS의 원래틀에서 많이 벗어난 작품이 더 신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단지 외전 같은 느낌이라 정통성을 좀 떨어져보이지만 말이죠ㅡㅡ | 17.01.04 12:47 | |

(IP보기클릭)203.246.***.***

gprofile
저 또한 입문 당시 초등학생 시절이었기 때문에 일어를 알지는 못하는 상태였습니다만(물론, 지금은 독학을 제대로 한 덕에 일어가 참 익숙해져있네요. (마치 레지던트 이블보다 바이오 하자드를 선호하는 것 처럼) 입문시점에 따라 다르게 느끼게 될 게이머들을 생각해봤을 때 YS 8은 꽤 매력적이고 잘 만들어진 YS 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 | 17.01.04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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