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형과같이가 2명이 간식비 국내교통비까지 총 66만원 들었습니다
제천역에서 기차환승 영동선타니 기차가 산을달려 강원도 산경치가 좋고 국내여행 보너스 느낌 경부선과 뷰가 다르네요
희한한게 터널 긴거하나 지나니 날씨가 전반적으로 따뜻해지고 눈이 사라짐 돌아올때도 비슷
비수기라 다인실인데 2인방에 배치득템
배에서 바라본 동해항
오뎅 개당 800원 이배는 한국돈 통함
식당갈때 외부갑판으로 가 밤바다 풍경입니다
저녁 선식 부페식
외부 갑판위인데 여름에 시원할듯
아침식사 밥먹으러 갈때
일본땅이 보입니다 배는 식사는 좋은데 14시간 가 엄청 지루한데 부산에서 타는배와 다르게 동해에서 타는건 로비에 티비하나 없음 ㄷ ㄷ
첫 관광지인데 일본말로 길어 한번들어서 이름은 모르겠고 유명한 만화가를 테마로 관광지 만든거라 함
이런 조각상이 약 200개라함 가이드비도 무려 3천엔이라 다 돈이라 설명 열심히 듣습니다
이런복장 분들이 아침 10시에 2명 출근한다 했는데 2명 다 만남
나머지 복장 한분
이집은 만화관광지 되기전부터 건물자체가 오래되고 역사깊은 가게라 함
솔직히 이 만화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만화 주인공아버지가 죽어서 눈알로 환생했다함 본인은 아이큐점프때 드래곤볼 슬램덩크 타이의 대모험 세대라 처음볼때 왠 듣보잡 만화인가 했음 근데 가이드말이 일본에서 3대째 인기있는 만화라 함
이집 고구마 맛있다고 가이드가 말해서 사먹어봄
어딜가나 가격싼 마그넷을 기념품으로 삽니다 일본은 이런것도 500엔 다 비쌈 2개사면 돈만원 중국은 2개에 대략 30위안 정도 반값 ㅋㅋ
점심먹으러 가는데 일본치고 특이하게 소나무숲 일본하면 편백나무 삼나무 숲이지요 옆에 동해바다 보이고 소나무숲보니 경포대온줄
점심 고기부페인데 일본고기는 얇고 야들야들해 맛난거 같아요
다른 관광지로 이동 추수끝나고 논같은데 날씨도 안춥고 뷰가 겨울 아닌 느낌이네요
여기날씨가 겨울잠바입고 가만히 있으면 딱맞는데 좀 돌아다니면 덥다 느낄정도
일본 동해안따라 해안인데 일본치고 해안가가 더럽고 한국느낌 한국비하가 아니라 팩트로요 그리고 파도가 심하네요 가이드말이 이지역 파도가 좋아 가을까지 인기 서핑장소라 함 가이드 3천엔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다 돈입니다
돗토리 사구입니다
모래사장에 사람들 발자국 많네요
사구의 오아시스 시간관계상 아주 가까이는 못감 저물이 민물인가 짠물인가 궁금함
사구의 정상등극과 거기서 본 동해바다 역시 파도가 좋네요 일본관광은 관광지도 안크고 일정도 널럴해 중국 북경처럼 살인적인 일정아니라 노약자들도 자유시간내에 여유있게 갔다오고 시간남네요
정상에서 입구쪽 뷰 상당히 멀어보이네요 오고나서 호기심도 풀리고 돌아가는 길이라
사구 들어가는 초입부 처음에는 사람들 우르르 여기 몰리니 일부러 안쪽부터 가고 나중에 돌아오는길에 입구계단과 찍었네요
두번째 기념품 입니다
세번째 관광지인데 일본말로 이름이 너무길어 한번들어 모르겠음 그냥 일본장인들과 100년이상된 건물들이 있는 전통 마을이라 함
가이드말이 천년이상된 기업과 100년 이상된 기업이 세계에서 제일많은 나라가 유럽이 아니라 일본이라 함 소위 일본 장인정신
일본에 100년이상 된 기업이 등록 25000개 비둥록까지 5만개라함 한국은 7개
가이드가 있으면 세세한 설명들어서 좋음
전체적인 느낌은 북경 스치하이와 비슷한데 규모 엄청작음
다리안쪽마다 상점이 있는것 같음
가이드가 여기 잉어는 사람얼굴 닮았다는데 얼굴 자세히 보기 힘듦 냇가가 작아서
일본은 도시나 마을마다 이런 냇가나 운하가 참 많네요 심지어는 촌구석인 대마도 이즈하라시에서도 봄
동네안 절인데 필이 십자가만 없지 무슨 교회느낌ㅋ ㅋ
절앞에 소나무 오래된거라는데 초반 사진찍는 관광객들 빠지고 나중에 찍음
이 천이 여기는 북경 스치하이 아니라 일본이라 말하는데 두군데 다 가봤는데 건물이나 분위기 느낌은 비슷하네요
붕어빵 400엔에 사니 커피는 보너스
일정에 거의있는 온천관광 입니다 여기는 호텔에 딸린데 같은데 온천수도 마시게 해놨네요
호텔입니다
호텔앞 마트입니다
일본 호텔구조 다 비슷하고 특이한게 욕실이 타일이 아니고 플라스틱이네요 제가 싼곳만 가서 그런지
마트에서 산 청주와 우동 호텔에서 맥주한병 보너스 여행하면 술먹는건 또다른 재미죠 일본소주는 맛자체도 별로없고 별로 안취하네요 양이 적어서 그런지
맛은 한국소주가 맛남
호텔 아침조식
아침에보니 옆에 요나고역과 낮에본 마트건물
관광지로 가는데 차창풍경 아무래도 여긴 진짜 겨울인가 의심이 들정도 ㄷ ㄷ
마츠에 시 신지코 호수
와 여긴 바다같습니다 스케일 어마어마 물도 비교적 깨끗 가이드말이 둘레가 45킬로라 함 그리고 호수물이 담수와 해수가 만난다고 하네요 놀란건 일본 최대호수 둘레 105킬로 이근처에 하나더 있다 하네요
1부는 사진이 많아 여기서 끝이고 2부는 포겔파크 마츠에성등 간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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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만 오래탔지 관광 자유시간 보통으로 줘도 관광지가 작아 사진 잘찍고 적당히 구경 잘합니다 일본 관광지들이 다 비슷한거 같아요 말씀하신 비와서 낙타 감기든다는 말 가이드도 했고 넓은 돗토리 사구는 한곳만 목표잡으면 정상이냐 오아시스냐 정도 시간 끝에 남네요 정상가면서 오아시스는 근접샷 정도에 만족 진짜 여름에 오면 사막같고 멋질거 같아요 그리고 세번째 이름긴곳도 규모가 엄청작은 동네같아요 상점가서 구경해도 시간남음 호텔에도 저녁 6시에 적당히 들어가고 북경은 밤 11시에 호텔갑니다 그렇다고 관광지 넓고 사람많아 가이드 뒤만 따라 다니느라 제대로 못보고요 | 18.12.17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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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갔던 곳이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잘 봤습니다. | 18.12.17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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