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여행자가 워낙에 많아서 모자이크처리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냥 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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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잠깐남는 짜투리시간으로
시내와 가까운 야사카신사와 기온으로 향했습니다.
점심도 먹었어야 했구요.
처음가는 곳이 아니다보니 색다르진 않더군요.^^
아마 많이들 보셨을 야사카에서 바라보는 기온의 거리.
후지컬러 참 오래된 의자겸, 후지의 정(?)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야사카신사 뒤편의 공원쪽은 시간상 다 올라가진 못했었네요.
대충 바람만쐬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인증샷은 중대사항이죠 ^^
야사카신사를 뒤로하고 기온으로..
그냥 찍은 스냅위주로 올려봅니다.
낮이라서 휑하네요.
가을느낌
역앞에서 버스킹하고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참 부러운 삶이네요
점심먹으러 가면서 한컷.
위 사진을 보니까 생각나서 몇자 적자면
이번여행에선 분장해서 다니는 관광객말고 게이샤(마이코)는 딱 한번봤었네요.
야간에 시간내서 기온쪽으로 가긴 일정상 쉽지않았고
어쩌다보니 폰토쵸로 지나가는 마이코를 사진부탁하긴 그래서 남기질 못한게 좀 아쉽달까..
저도 오랜만에 교토로 갔었지만 들은 이야기는 예전과 달리 사진촬영에 호의적이진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도촬아닌 부탁해서 찍는거라면 어느정도는 되지않을까 싶어요.
다음글은 공항가기 위해서 교토역사에서 찍었던 사진이라서
이사진을 끝으로 실질적인 여행사진은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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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재활용
카메라빨이죠 ^^ | 18.12.14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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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의 교토도 궁금하네요 ^^ | 18.12.15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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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2.15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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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2.15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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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눈내리는 풍경도 좋네요. 잘 보고갑니다 | 18.12.15 19: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