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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관광객 거의 없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 후기 3탄 (가라쓰/하마사키)+온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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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117.***.***

카라츠 바다 풍경이 아름답군요. 한순간 오키나와가 부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죄송합니다만 나기노토의 탕은 온천이 아닙니다. 시오유라고 부르는데 바닷물을 데운 물이에요; 홈페이지 안내 : https://shioyu-naginoto.jp/shioyu/
18.09.01 08:55

(IP보기클릭)175.213.***.***

Jeker
아!! 그렇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 어쩐지 물이 되게 짜더라고요ㅋㅋㅋ | 18.09.02 13:36 | |

(IP보기클릭)223.39.***.***

위에부분바닷가사진비록멀리서찍었더라도유럽지중해휴양지같은깨끗함이느껴지네요
18.09.01 09:23

(IP보기클릭)211.105.***.***

프리더0
일본에서 발견한 지중해 감성...? 다음에는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바닷가에서 서핑을 해봐야겠어요 ! | 18.09.02 15:17 | |

(IP보기클릭)182.224.***.***

얼마전 1박 쉬다온 나기노토 료칸의 노천탕을 여기서 보다니 놀랐네요~!! 정말로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이 료칸은 밤에 료칸내부 바에서 공짜로 수많은 칵테일을 마실수 있는 노미호다이 쿠폰도 주고 가족탕도 1시간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일시적 이벤트인지 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가성비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시오유라 탕안의 물이 엄청나게 짭니다! ㅎㅎ
18.09.01 14:17

(IP보기클릭)211.105.***.***

루나토바
정말 최고의 료칸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언제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저도 1박으로 쉬다오고 싶었어요 ㅋㅋ | 18.09.02 15:16 | |

(IP보기클릭)61.254.***.***

4월 말에 일본여행 갔을때 이토시마에 있는 이치란 공장에서 가라쓰까지 해안도로를 이용해서 갔는데 거기서 본 풍경이 나와서 반갑네요. 렌트카 여행이라(혼자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머리속에 그 풍경과 바닷가의 냄새. 따뜻한 햇살, 맑은 공기는 몸에 기억으로 남아서 가끔 그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여행기를 쭉 읽다가 올 겨울에 온천여행 계획중인데 참고해야 겠습니다.
18.09.02 22:19

(IP보기클릭)218.39.***.***

DenIp
ㅎㅎ 제가 들린 곳은 온천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경도 그렇고 물도 좋습니다 ^^ 참고가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18.09.05 10:26 | |

(IP보기클릭)121.166.***.***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ㅠㅠ 너무 기억에 남을 여행인거 같아요!
18.09.04 01:18

(IP보기클릭)218.39.***.***

리틀데몬 리리
예 ㅜㅜ 아직도 여행 풍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가을의 일본도 가보고 싶네요 | 18.09.05 10:29 | |

(IP보기클릭)166.104.***.***

10월에 후쿠오카 지역을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9.05 10:10

(IP보기클릭)218.39.***.***

rule-des
10월에는 저도 일본 방문을 재계획 중인데!! 가을의 일본도 풍경이 멋질 것 같습니다 ㅎㅎ | 18.09.05 10:30 | |

(IP보기클릭)118.46.***.***

10월 초에 후쿠오카 여행을 가는데, 가라쓰 마츠리 정보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정확히 며칠날 어느 위치서 열리는지 등... 가라쓰 너무 멀어서 패스때문에 패스하려고 했었는데, 이 글 보고 갑자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18.09.05 15:35

(IP보기클릭)221.152.***.***

저도 7월 중순이 가라쓰 렌트카로 다녀왔는데 가라쓰버거 진짜 맛있더군요 와이프도 처음에 안먹는다는거 한입주니 정말 맛있다고 하나더 사줬는데
18.09.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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