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머게시판에 올린글입니다.
어...수정을안해서 말투가 기분나쁘실수도 있습니다.
씹덕 요소도 있습니다.
출국전 셀카봉을 샀음
잘찍힘.
형이 뺏어감 개 ㅅㅋ
뱅기탄건 좀 건너뛰고 오키나와 도착함
호텔가는길에 본 안전판...
머리통에 샷건맞은듯 했음
진짜 볼거 없던 아메리칸 빌리지 사진도 없음.
음갤러가 아니라서 음식사진은 이게 끝임.
타코라이스라고 타코랑 밥섞은....
맛있음.
첫째날은 이렇게 끝
차타고 돌아댕기기전 찍은 사진
왼쪽 형 가운데 나 아버지가 오른쪽.
생각해보니 사진을 찍기보단 즐기는게 먼저라.
사진에대한 예깃거리는 없음,
그냥 풍경이 이뻤음.
음식점 바로옆에 고양이가 자고있었는데,
옆에 도쿄서 왔다는 모자가 같이 놀고있었음.
사진찍어도 된다고 허락받았음.
츄라우미 수족관 사진.
어두워서 사진도 안찍힘.
저위에 고래상어라고
일본어로 징베사메라고 하더라,
첨봤음,
원피스에서 저따구로 큰놈이 가라데하는게 당연히 쌘거였음.
대충 2일째 끝
3일째 나하시 국제거리 가기로함
국제거리에서 만화 캐릭터 가 크게 있길래
형이랑 아버지가 사진찍어달래서 찍음.
난 솔직히 남캐라 싫었음.
이근처에 있던 씹덕 물품들
오키나와 콜라보 케모노프렌즈도 있더라.
사려다가 이정도까진 필요없서서 안삼.
그리고 3일째 마지막날
호텔서 일하는 여자애랑 라인 교환함.
이쁜사람임 진짜 천사같음
새벽 4시까지 데이트함.
4일째 귀국하고
여행경비 남은거 다시환전하고
소녀전선에다가 지름
거지됨 ㅠㅠ
여행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