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0키로 정도 뺐습니다

[에휴 니얼굴]

104키로에서 아침에 집에서 재면 70인데 헬스장에서 인바디로 재면 좀더 나오더라고요 

복근도 쪼금씩 보이긴하는데 

플랭크나 팔굽혀펴기 할때 아랫배가 축처지고 늘어진다고 해야되는데 

서있을때나 겉으로 봣을때는 살이 찌그러졌다거나 살이 터진거는 안보이는데 

이것도 수술을 해야하나여? 아니면 그냥 하던대로 복근 운동 하면 처지지 않나여?

[쓴포도]

가죽이 늘어나서 쳐지는건 쫌 많이 걸림
영 징그러워서 보기 싫으면 수술하면됩니다.
나풀나풀거릴정도가 아니면

[쓴포도]

복근 채우세요

[에휴 니얼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루리웹-1537350427]

아..고생하셨네요 저도 작년에 94.6 -> 68까지 뺏습니다.
초반 80까지 쭉 빠지는거 보고 힘내서 6개월 더 바짝 소식 + 운동해서 총 9개월 걸렸어요.
저도 서있을때는 괸찬은데 팔굽혀 펴기 자세하면 배 중앙으로 살이 쭈굴쭈굴 내려와요.
복근 위주로 근 3개월 해봤는데도 별로 소용이 없어 그냥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에휴 니얼굴]

심하지 않으면 그냥 저냥 살아야되나보네요 조언 감사 합니다

[루리웹-1537350427]

화이팅..잘 유지 하시고요..

[꼭지]

아이폰 기본앱인가요?
건강?

[니나가라군대]

살 급격하게 빼시면 늘어난 피부가 살빠지는 속도를 못 따라가서 가죽처럼 됩니다.
수술하는거 아니면 어쩔수 없이 늘어진 피수로 사여야...
고도비만에서 살 뺄때 급하게 말고 천천히 빼야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누룽지쟁반짜장]

대단하시네요!

[재추나기]

저도 30키로 급감해서 뱃가죽이 좀 있습니다ㅠ
으짤수없나봐요.. 흑흑

[김밥이천국으로]

와 30키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