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진을 찍지 못하는지라...
동영상으로 찍어서 스샷을 하면서 겨우 건졌습니다.
전에 글 올린 뒤 1달 정도 지난 뒤에 올리고...
다시 2달 정도 있다 올리고...
그러면 혹시 이곳에 계신 초보(?)분들도 비슷한 동지를 보면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란 생각에 적으려 했었죠.
그런지라.. 지난 달에 회사에서 헬스 등록하면서 시작하신 40대 동지분은 잘 하고 계신지 @.@
아무튼 요근래 가슴 쪽에 주름이 잡혀서 우와~ 했었는데
막상 지난 달에 올린 사진(하단)과 비교를 해보니... 별거 없네요.
여름인지라 계속 물을 많이 마시고...
지금도 자다깨서 수박 먹고 소화시킬 겸 10분정도 있다가 다시 자려 하는데...
뭐 그러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지만...
막상 이렇게 글을 쓰면서 보니 너무 저 혼자 생각이 앞서 나간 듯~!^^ (멋쩍습니다.)
그래도 2달 뒤 글 올릴때는 뭔가 조금 다른 점이 있길 바라며.. 열심히 해봐야죠.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ps.. 사실 잘 먹는데도 체형이 어쩔 수 없는지라... 운동보다 이게 제 취미이긴 합니다.
이거 사포질 할 시간에 운동을 했다면 더 나은 몸이 되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둘 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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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멋있군요. 부럽습니다! 자기관리가 정말 쉬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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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저도 하고 싶은데 안하고 싶지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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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멋있군요. 부럽습니다! 자기관리가 정말 쉬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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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데요. (꿈은 움찔거리는 가슴근육인지라..) 변화는 미미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하는지라 다른 분들보다 더 시간이 걸릴지라도 저를 믿고 꾸준히 하려구요. 운동도 프라도 모두 말이죠~!^^ | 22.07.06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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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헬스장 추천드립니다. 성격때문에 집에서 하려니 땀으로 탈진부터 하려 하네요. ㅜ.ㅜ 아직 7월 초인데... 여름은 이제 시작인데 말이죠. 그래도 글 쓰는게 어느 정도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1달, 2달 등등 시간을 갖고 비교하는 글을 올릴 생각을 하니 꾸준히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지라 이곳에 계신 소소하게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같이 힘내셨으면 합니다. | 22.07.06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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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저도 하고 싶은데 안하고 싶지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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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운동해서 근육 생기는거 보이는 체형 아니면 모두가 같은 마음 아닐까요?! 운동을 해도 왜 살은 그대로인지.. 혹은 왜 근육이 나오는게 없는지... 다른 사람들은 멋진 몸이기만 한데 말이죠. ㅜ.ㅜ 그래서 글을 쓰게 된 이유도 있었습니다. 완성된 몸이 아닌 과정에 있는 몸도 있다고 하면 뭔가 비슷한 처지의 동료가 있음에 같이 힘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하다보면 어느 순간 조금씩 변화가 오는게 몸인지라.. 같이 열심히 하시는건 어떨까요?! 다만 무리하진 마시구요. | 22.07.06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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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당😆👍 인물도 훌륭하시고! 건프라 하시나봐요? 능력자 시군요 ㄷ ㄷ 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헬스장이 공사땜시 1주일 휴무라 어제 동네에 있는 다른 헬스장 일일권 끊고 가봤는데 죄다 20대분들이더군요 동네에 몸좋은 20대분들 다 오신듯 ㅎㅎㅎ 부상없이 꾸준히 오래오래 하는게 좋아요😆 같이 퐈이팅 해보아요 사진은 그냥 어제 원정헬스 인증샷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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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요즘 더위에 시달려 수척한 모습의 아재일 뿐이죠. 하~ 20대라.. 나이가 부럽부럽...ㅜ.ㅜ 그냥 82년생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다니는지라 제 나이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어디는 40이고 어디는 41이고.. 그냥 1살이라도 덜 먹고픈 심정이랄까요?! 그런데 20대 분들이라니... 진짜 그 젊음이 부럽네요. (물론 그 체력도 말이죠~^^) 게다가 같이 다닐 친구까지 있다니... 사진을 보니 풀업하셨나보네요^^ 쉬엄쉬엄하세요. (조금 쉬었다가 등으로 하셨으면 한다는 댓글 있었던 듯한지라...) 게다가 담달 예정된 일도 있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 마치고 본격적으로 하시고 지금은 여유를 가지고 관리 정도로 하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운동이 취미이시니 부상 유의하시며 적당한 선에서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 22.07.06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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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속옷을 말씀하시는건가 싶었던지라 "전 민트색은 없는데... 뭐지?" @.@ 이러고 있었습니다. 니퍼를 말씀하시는 거였네요.^^ 저도 민쵸단입니다. (흠.. 이거랑 그거랑 다른가?!) | 22.07.06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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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나이는 비밀?!이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표시되는 곳마다 다른지라...^^ (41인데 건강검진엔 40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근데 아직 생일 안지나서 만 나이면 39여야 할텐데 말이죠) 윗 댓글에 적기도 했지만 82년생입니다. | 22.07.06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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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갱 죄송합니다. -.,-;; 다른 게시판에서 다 제 얼굴 아시고, 여기서도 마스크 쓴 사진 올린 적도 있는지라.. 딱히 자르거나 모자이크 해야한다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깊게 생각 안 했죠.) 걍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거죠. 얼굴도 체형도... 그런지라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 몫이 되어버린 듯~!^^ | 22.07.06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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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갱은 무슨요 그만하면 잘생기셨는데요 전저밑에 26년차아재라는글쓴사람인데요 저도 운동전 지금 님몸이었습니다 살안찌는체질 52킬로나갔었네요 한창때 살찐고혈압 121나갔었고 지금은90정도나갑니다 근육이 안붙는건 훈련강도가 약하기때문입니다 세트를 많이하고 오래한다고 좋은게아닙니다 한세트를 하더라도 극한까지 몰아붙여야합니다 내한계를 깨트리려 노력해야 성장합니다. 늘 같은세트 같은무게 같은반복수는 늘 그상태 유지만될뿐입니다~ | 22.07.06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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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금도 일주일에 2~3번은 야식으로 라면에 참치캔 1개 넣고 국물에 밥까지 먹는데도 여전하더라구요. 게다가 보충제는 1.5스푼이니 90g정도 매일 먹고 있지만 살은 여전히 잘 안 붙네요. 그래도 지난 달에 비해 가슴쪽 라인이 생긴 것 같아서 혼자 뿜뿜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글 쓰면서 보니 지난 달과 다를 바 없어 보여 시무룩~~ㅜ.ㅜ 지금 덤벨 15kg사용하는데 좀 익숙해진 듯해서 20kg로 하니 이건 몸이 못 버티더라구요. (15는 양손 동시 드는게 가능한데 20은 앞으로 휘청하면서 몸이 중심을 못 잡더라구요. 하긴 양쪽 하면 5 x 2 = 10kg이니 당연한 것인지도..) 여름 지나면 18kg정도의 중간 무게 하나 장만 하려구요. 아무튼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 22.07.06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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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지막 사진은 플라스틱 조각들 입니다. 프라모델이라는 취미는 저런 부품 조립해서 로봇 등 만드는 것을 말하죠. (프라 겔러리 가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듯~!) 아무튼 먹으면 안 됩니다.^^ | 22.07.21 0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