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바이벌은 하지 않지만
군특수전에 어릴 적부터 관심이 많았고
총을 발사하는 것보다는
작동 원리나 꾸미기, 디자인 자체를 좋아하는
38세 아저씨입니다.
에어소프트건은
피스톨이여도 이것저것 보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기에
에어코킹건을 가끔 모으고 있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총은
HK416D 탄피 배출 이였네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했던
비비탄 관련 간담회 영상을 봤는데
정말 기가 차고차서 더 찰 공간이 없더군요.
특히 소비자보호원은
총 자체를 잘 모르고
소프트와 코킹의 구분도 못하고
그저 방지 법을 만들라고...
에어소프트건에만 있고
고가밖에 없던 Hk416가
코킹으로 개발됐을 때는 박수를 쳤었고
탄피 배출을 만져보고는
볼트액션식의 수동장전이지만
작동 원리를 모른채 애들이 당기고 쏘기만 하면
금방 고장나겠는데 라고 느껴지더군요.
이래서 에어코킹이여도 나이 제한이 이해되었습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
하나의 문화가 된지 오래고 관련 영상도 많은데
우리나라는...
더 적고 싶지만 정말 답답해서...
아직도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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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신 분..에어소프트를 비주류 취미라고 칭하는 것 자체가 이미 편견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비주류면 존중받을 권리도 없는건지.. 더군다나 글쓴이분이 단체를 무작정 비방한 것도 아니고 에어소프트건이라는 특정주제를 가지고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최소한의 기반지식이나 주장에 대한 근거도 없이 그저 규제와 방지법을 만드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을 비판한 것 뿐인데 그게 적잖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굳이 만들어진 법내에서 업체가 이상 있음 권고하라는 말씀도 어폐가 느껴집니다만 본래 한국 에어소프트 취미계는 비현실적이고 터무니없는 모의총포법과 관련 법률에 고통받고 있었기에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법안 개정 및 규제 완화의 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소통과 합의를 위한 자리였었던건데 담당자들의 무지로 개악수준의 개정안을 통보식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부당함과 통탄함을 느끼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업체의 이상을 권고하는 수준이 아닌 관련업계를 완전히 파탄내겠다는 심산의 개정안을 그저 고분고분 따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국가기관이든 법적 구속력이 없는 민간단체든 정당한 수준의 비판은 허용하는것이 건전한 사회가 아닌지요? 저도 관련 취미를 향유하는 1인으로서 글쓴이분 심정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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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할만 하니까 비판하죠. 뭘 바라는 것으로 보이나요? 어차피 국내 에어건 문제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답답한 심경의 글은 적으면 안되나 보네요. | 20.05.09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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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신 분..에어소프트를 비주류 취미라고 칭하는 것 자체가 이미 편견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비주류면 존중받을 권리도 없는건지.. 더군다나 글쓴이분이 단체를 무작정 비방한 것도 아니고 에어소프트건이라는 특정주제를 가지고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최소한의 기반지식이나 주장에 대한 근거도 없이 그저 규제와 방지법을 만드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을 비판한 것 뿐인데 그게 적잖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굳이 만들어진 법내에서 업체가 이상 있음 권고하라는 말씀도 어폐가 느껴집니다만 본래 한국 에어소프트 취미계는 비현실적이고 터무니없는 모의총포법과 관련 법률에 고통받고 있었기에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법안 개정 및 규제 완화의 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소통과 합의를 위한 자리였었던건데 담당자들의 무지로 개악수준의 개정안을 통보식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부당함과 통탄함을 느끼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업체의 이상을 권고하는 수준이 아닌 관련업계를 완전히 파탄내겠다는 심산의 개정안을 그저 고분고분 따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국가기관이든 법적 구속력이 없는 민간단체든 정당한 수준의 비판은 허용하는것이 건전한 사회가 아닌지요? 저도 관련 취미를 향유하는 1인으로서 글쓴이분 심정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