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릴 때는 칼라주둥이를 정말 싫어했었지만

[신드래곤네이처]

피스톨은 총열이 앞으로 나와있는 M9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뭔가 모양이 빠?지지만

총열덮개가 칼라파트인 것 보다는

총열이 칼라파트인 것보다는

좋다고, 그리고 필요하다고

아저씨가 된 지금은 생각하네요.

HK416D에 장착하려고 했던 

더미 도트인

553이 있지만 레일에 고정이 안되서...

개인적으로는 더미3배 확장기까지 장착 가능하게

Micro T-1도 더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칼리소나]

어릴땐 컬러파트고 뭐고 없었던 터라 커서 컬러파트를 보니까 진짜 이게 뭔 짓거린가 싶었는데..
보다보며 인식도 바뀌고 해서 그런지 요즘은 컬러파트가 없으면 차라리 불안하고 일종의 튀는 악세사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ㅅ-;;;
그리고 요즘엔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의 컬러파트들이 따로 나오기도 하는등
그나마 적응은된..

[신드래곤네이처]

돌격총이나 저격총 등은 칼라파트가 있어도 괜찮아보이는데
권총들은 아직도 좀 그러네요. 너무 나와있어서ㅎㅎ

[윗댓18cm아랫댓6cm]

저도 어릴때는 이게 무슨 쪽팔리는 부속인가 싶었는데
나중에보니 이게 오히려 취미인들을 보호하는 수단인걸 깨달았어요
사실 외국에도 칼파 적용하는 나라가 꽤 있기도 하고..

[신드래곤네이처]

실총 허용하는 국가에서는 필수죠.
실총과 똑같다면 구별이 되야 하니...

[이사무™]

솔직히 소염기에 칼라파트는 이해하는데..
과거엔 핸드가드에 칼라파트거나.. AUG 주황색 칼라파트는 정말..ㄷㄷ

[Berserker Suite]

공포탄 블랭크어댑터라고 생각하면 그럴듯 해지죠

[tttmmmyyy]

전 개인적으로 하다못해 이제는 컬러파츠가 있어야 더 비싸고 세련되어 보이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