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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오늘 경찰청에 개사료 사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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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반감만 일으킬 공산이 크죠. 설득을 기술적으로 하기위해선 불필요한 행동은 자제하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어짜피 저 널부러진 개사료를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사람은 이 사진 안봐도 정부의 행동을 비판적으로 여기는 사람들 뿐일겁니다. 보통 저런 행위를 하면 극단적으로 지지층과 반대층의 평가가 갈리는데 일반인의 시선에서 행동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4.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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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뿌릴필요 있나요? 어짜피 경찰청장이 청소하는 것도 아닌데. 안뿌린다고 의미가 희석되는 것도 아니고요.
15.04.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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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퍼포먼스로써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15.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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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진 않은 선민의식이네요. 뇌기능이 작동하니 치우는사람 고생하겠다는 느낌이 드는거죠. 뇌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공감능력이 떨어져 폭식시위같은거나 하는 것 아니겠습니다 좌던 우던 극단성은 폭력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지금 님께서 하시는 것처럼 내 정의에 부합하지않으면 좀비나 암덩어리로 치부하고 배척하는게 합리적인 판단이라 보진 않습니다.
15.04.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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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뿌릴필요 있나요? 어짜피 경찰청장이 청소하는 것도 아닌데. 안뿌린다고 의미가 희석되는 것도 아니고요.
15.04.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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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퍼포먼스로써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 15.04.07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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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반감만 일으킬 공산이 크죠. 설득을 기술적으로 하기위해선 불필요한 행동은 자제하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어짜피 저 널부러진 개사료를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사람은 이 사진 안봐도 정부의 행동을 비판적으로 여기는 사람들 뿐일겁니다. 보통 저런 행위를 하면 극단적으로 지지층과 반대층의 평가가 갈리는데 일반인의 시선에서 행동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5.04.07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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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 행위를 보고 부정적 견해나 혐오적 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왜냐하면, 정상적인 최소한의 뇌기능이 동작하는 "민주주의"국가의 국민이라면 저 행동을 하는 "의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어야 하지만 그들은, 저 의도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설명해도 이해하려는 노력은 눈꼽만큼도 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반감을 가지는게 일반인이라구요?? 폭민투표를 자행하면서 자신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면 극도의 혐오감과 반발심으로 다같이 뒈짓뒈짓하는 자폭버튼 쳐 누르는 좀비같은 민족의 암덩어리 같은 세끼들이잖아요 | 15.04.07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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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진 않은 선민의식이네요. 뇌기능이 작동하니 치우는사람 고생하겠다는 느낌이 드는거죠. 뇌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공감능력이 떨어져 폭식시위같은거나 하는 것 아니겠습니다 좌던 우던 극단성은 폭력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지금 님께서 하시는 것처럼 내 정의에 부합하지않으면 좀비나 암덩어리로 치부하고 배척하는게 합리적인 판단이라 보진 않습니다. | 15.04.07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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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게 아니라, 지금 새누리가 잘 하는게 뭐가 있다구요. 잘 하는거 쥐뿔도 없잖아요? 국민들 밥그릇이나 금가게 하지. 결국 그런 상황에서도 새누리 지지하는 놈들은 좀비에요. 그냥 좀비입니다, 객관적으로도. 선민의식 따위가 아니라 현실인데요 뭐. | 15.04.07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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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f64 (vol***)저분께서 1인시위하는 것은 존중해야 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행동은 본받을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위라는 것은 개인적인 만족이아닌 타인에게 보여주고 공감을 얻기 위한 행동이고 그러려면 굳이 할필요 없는 행동은 안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것 입니다. | 15.04.07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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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효과적인 대응방법, 해결책/개선책에 대해서 조언좀 해주시구려 나는, 정치인이나 세력을 증오하고, 그 증오감을 공감받는 것에서 끝나거나 그러한 공감을 이끌어주는 정치인을 "대안"이라고 여기는 좌파적 발상 보다는 인간의 기본 심리중 하나인 "증오"의 목표를 살짝 바꾸어서 증오하는 것으로 파생된 문화현상으로 인하여 1번좀비(또는 기타 좀비적 정치선택 일체, 1번은 대표격일 뿐) 현상이 당연스럽게 부끄럽고 지탄받아 마땅한 문화조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정치선택을 위한 노력을 하게끔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뭐요?? haken45 님 이야기만으로는 충분히 옳은 이야기이나 개사료를 뿌리는 행동의 의미와 저것을 치우는 수고스러움이 미치는 문제 그리고 이러한 퍼포먼스를 하는 것에 대한 사연에 대해 지금까지 어떠한 방법과 사건을 통해서 조차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세끼들이야 말로 경멸받아 마땅하고, 문화현상으로써 당연히 (마치 새누리가 의도해서 지역감정을 부추겨, 전라도혐오/기피 문화현상을 만들어 낸 것 처럼...그대로 역이용) 1번좀비세끼들이 지탄받고 경멸받아야만하며,(대중여론과 문화로써) 그리고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1번이 왜 찍으면 안되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을 통해 스스로 신념을 가질만한 선택을 하는 상황이 되어야만 지금 한국문제가 해결 또는 개선되어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만 haken45 님 주장을 극단적으로 해설해보면 (김구 사연이야 어찌되었던 테러범세끼이고, 더 이야기 할 가치가 없다) 라는 논리와 뭐가 다릅니까??? | 15.04.07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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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 말은 저런거 정도는 할 필요가 있다는 거에요. 그 뭐야, 예전 07년에 살아있는 돼지 거열형 퍼포먼스 했던가요? 그런 거라면 잘못이겠지만, 저건 뭐 살아있는 동물을 학대 하길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정권에게 아부나 떠는 공권력이니 니들은 이런게 어울린다고 개 사료 뿌리는 정도라면 충분히 의미 있는 퍼포먼스죠. 뜬금없이 저런 것도 아니고 시위 목적애도 부합하는데. | 15.04.07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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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 (sailords****) 개사로 굳이 뿌릴필요 없지 않냐는말에 대응방법, 해결책, 개선책이 필요한가요? 행위에 대한 개선책이 뿌릴필요까진 없지 않냐고 하는겁니다만. 그리고 김구선생 예시는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요.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잘못짚으신듯 하네요. | 15.04.07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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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f64 (vol***) 시위의 목적은 개사료를 뿌려서 자기만족을 느끼는데 있지 아니하고 시위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정치에 관심없는 일반인이볼때 좋아 보일까... 글세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 15.04.07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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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람마다 다른 일인데요. 내가 저기 가서 저분하고 같이 뿌리진 않았고, 나 역시 그냥 일반 시민이지만 나처럼 즐거워 하고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 15.04.07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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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니 누구나 발언 할 수 있는거죠. 저도 딱히 공감이 가지 않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 15.04.07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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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라던가, 항의하는 방식은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개사료를 뿌린 부분은 치우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몹시 불쾌할것 같습니다. 저분이 저러한 퍼포먼스 후에 청소를 하고 가셨다면 모르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주장을 하거나 원하는걸 얻어가는건 윗분들과 달라보이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 15.04.08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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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누르고 갑니다~
15.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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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하면 효과가 클텐데 굳이 경찰청에 하는 이유는?
15.04.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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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진입이나 할수 잇나요? | 15.04.08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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