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압주의]2차 대전 당시 독일군 포로

[7]라기[일]니프[환]

위에는 소련 침공 실패후 잡힌 독일군 포로입니다.

대부분 시베리아에 끌러가서 질병과 추위로 죽었고 몇천만명에서 몇백만명 밖에 고향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소전 초기에 독일군도 소련군 포로를 학대와 학살을 자행 했다고 하니 소련군으로선 분노가 컸겠죠..

아래는 연합군에게 붙잡힌 독일군 포로 사진 입니다.

(의외로 폴란드군이 잡은 독일군 포로도 있었네요....결국 함락 당하지만)

폴란드군의 포로가 된 독일군 포로 - 1939년

소련군의 포로가 된 독일군 - 1942년 레닌그라드

영국군에게 항복하여 포로가 된 독일 아프리카군단의 병사들 - 1942년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미군에게 항복한 독일군 포로 - 1943년

바스토뉴에서 미군에게 항복한 독일군 포로

백기를 올리고 미군에 항복하는 독일군 - 1945년

이탈리아 치스떼르나[Cisterna]에서 미군에 항복하는 독일군 - 1944년 5월

서부전선에서 미군에 항복한 독일군 포로

이탈리아 안지오에서 미군에 항복한 독일군 포로들

네덜란드에서 미군에게 항복한 독일군 포로

노르망디에서 미군의 포로가 된 독일군

미군에 항복한 노르망디 오마하 해변의 독일군 포로

노르망디 인근 아발란체스[Avranches]에서 독일군 포로들을 이동시키는 미군

노르망디 인근 쉘부르에서 독일군 포로들을 이동시키는 미군

브레타뉴에서 미군의 지프로 이동되는 독일군 포로

포로가 되어 미소짓는 꼬마 독일군의 손을 잡고 어처구니 없는 표정을 짓는 미군 헌병

영국군의 포로가 된 독일군 장성

독일군 포로에게 여유를 퍼붓는 프랑스 여성- 1944년 9월

연합군의 전쟁 범죄 포로가 되어 잡힌 나치 강제수용소의 SS 여성 교도관들

인종 학살에 따른 전쟁 범죄 혐의로 교수형에 처해지는 나치 강제수용소 SS 여성 교도관들 - 1946년

미군부대의 공격으로 사살당한 독일 다카우 강제수용소의 SS 교도관들 - 1945년 3월

다카우 강제수용소에서 해방된 유태인들

람스도르프(Lammersdorf )에서 미군에게 항복한 독일군 포로들

카셀(Kassel)에서 미군에게 항복한 독일군

미군에 의해 이송되는 독일군 포로

영국군에 붙잡힌 나이 어린 독일군 SS 포로

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침몰한 유보트 U-175의 생존 독일군 포로

미군의 포로가 된 독일 팔슈름야거 장교들 - 1944년 프랑스 브레스트

연합군의 포로가 된 독일군 장성들 - 1945년 5월

[누마쿠라는귀엽지]

다음부터는 가능한한 브금을 상단에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브금을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7]라기[일]니프[환]

예

[나너]

전쟁 후 포로들은 어떻게 됬죠

미국으로 귀화해서 조용히 살았나요?

[7]라기[일]니프[환]

대부분 고국으로 돌아 갔거나 미국으로 이민 갔다고 합니다.
왠만해선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하지만 소련군에게 잡힌 포로들은 비참했습니다.
시베리아수용소에서 길게는 10여년이나 복역하면서 강제노역에 시달리다 추위와 굶주림,질병에 의해
죽어갔고 특히 SS나 소련군 출신 외인부대포로들에게는 가혹하게 대했는 데 철조망으로
교수형을 시켰다는 일화도 있더군요.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포로들을 강제노역을 시켰으며 일부 포로는
외인부대로 차출돼서 인도차이나 전쟁때 총알받이로 소모됐습니다.
미군에게 잡힌포로들은 대부분 살아서 돌아갔지만 전쟁 막바지
독일본토에서 잡힌 어떤 포로들은 의도적이었는지 아니면 행정상의 실수였
는지는 몰라도 먹을것을 주지않아 아사하거나 경계선에 조금만 가까이다가가도 경비병이 살해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nerdman]

와 외인부대를 시켜줬네
누군되고싶어도 못되는데
외인부대 살아남기만 하면 프랑스 영주권딸수있다던데

[지나가려던 경찰]

꼬마 독일군 사진은 참...

[구글링]

하도 월오탱만 하다보니 셔먼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흥해라 3DS]

전쟁은 너무 비극적...
다 누군가의 자식, 사랑하는 사랑, 형제 일텐데...
넘넘 가슴아프다...

[한재준]

다른 사진들은 다 그냥저냥인데, 중간에 어린 독일군 포로가 미군 병사보며 환하게 웃는게 가슴아프네요. 너무 천진난만해서.. 살려서 보냈겠죠?

[백제팔성]

누군가의 자식, 누군가의 아버지이죠 하지만 저들은 당시 상황에서 히틀러를 선택했죠 그대가를 치렀고요 투표잘못하면 대가를 치러야하는것입니다.

[팬더롤링어택]

침몰한 유보트 에서 생존한 독일군 포로 얼굴은 다른 포로들과는달리 살았다는 안도감이 보얼굴에 나타나네요

[멸샷의 체코]

히틀러 유겐트 소속의 꼴통놈들은 포로가 되었어도 아주 당당히 게르만 우월성을 외쳤다고 하죠.

미군 형님들이 몇대 몇대 쥐어박아주니까 바로 설설 기었지만...

[마기엘]

그렇죠. 얼마나 미쳤으면 미국본토로 끌려가서도 그 우월성을 외치면서 때로는 같은 포로를 살해하기까지 했다더군요. 정말 답이 없었던 놈들이었죠.

[chogling1234]

브금 제목이 뭐죠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볼↗터↘]

에너미 엣더 게이트 ost

[pururupui]

사진 멋지네

[김깅가낭]

저기 병사들은 불쌍 하지만 장성 시키들은 좀 죽어도됨
인류역사상 가장 악질적인게 나치녀석들임 농담 아니고
소련이 베를린에서 여자 강.간 그런거 독일애들이 한짓에 비하면
진짜 독일이 소련에한거 10분지1도 안한거임

[THE MEMORISE]

스탈린그라드에서 싸운 독일군 40여만명중 항복한 9만 여명의 병사중에 고국으로 돌아간 병사는 몇천도 안됬다고 하던데

동부전선에서 했던 짓에 비하면 싼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련군 2900여만명이 죽었는데 그중에 2000여만명이 민간이있었다고....

[7]라기[일]니프[환]

잃고 있었는데 다시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Mill]

독일여자 미모가 별로라는 농담이 사실이구나;

[Mill]

사진을 통해 보여지는 사지 속 군인들의 눈빛이 너무 드라마틱하네요 강렬하다...

[민데렐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사진들을 주욱 보다가, 여유를 퍼붓는다는 오타에서 빵 터져버림.ㅠㅠ

[edeward]

최후에 독일군 사령부는 가급적 영,미 연합군 쪽으로 항복하라고 장병들에게 권고했다죠.
스스로도 러시아측에 했던짓은 잘 아는데다가, 그 시점까지 자국민에게 숨기고 있던 러시아군의 보복학살의 상황을 잘 알고 있던지라.
뭐,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독일애들 워낙에 민간인, 포로 학살을 벌인 전력이 많으니.
솔직히 벌지전투 당시 독일의 미군포로 학살도 우발적이 아니라, 작전형태상 의도적으로 벌인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루리웹-2849048185]

독일 인디아제국이 동방군대 조선으로나오네요,동방조선인데.한반도 나치민족으로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