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워즈 매니아 학희 입니다.
2025년 8월 레고스타워즈의 신제품 리뷰중
2번째 제품의 포스팅입니다.
우선 빌드는 간단하게만 어필해보도
미니피규어 중심의 심플한 리뷰를 공유드릴수 있도록 하죠.
그림 시작합니다.
시작에 앞서 좀더 디테일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영상을 통해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터보탱크와 같은 가격대비
박스의 크기도 조금 더 크고
아이러니 하지만 빌드의 구성도 피스수대비로는 나름은 만족스러운 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전제조껀이 있는데요.
바로 가격입니다.
1000피스도 안되는 레고 제품이 20만원이 넘어버렸습니다.
우선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걸 콕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죠
결론부터 말하자만 빌드의 구성은 나름 신경쓴 느낌입니다.
메인 기믹인 드로이드 렉의 기믹이
상당히 깔끔하고 기동이 무척 참신 합니다.
기체의 중앙갑판 윗쪽 굴뚝을 표현한 브릭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프론트 쪽에서 렉이 조금씩 앞으로 나오게 되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빌드였습니다.
단
기체의 구성대비 드로이드 구성이 너무 작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 되겠습니다
3배는 더 수송할 수 있는 크기인데말이죠
분리주의자 컬러와 데칼을 표현한 기체의 구성이 상당히
고증과 유사하기때문에 빌드로서 구현할 수 있는
최대의 성의 있는 빌드를 구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티커의 퀄리티는 좋았지만
브릭과 동일하지 못한 배경의 그레이색이
2025년 레고의 기술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인가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최초로 출시 된 상징성이 정말 강한 미니피규어 입니다.
전반적인 데칼의 퀄리티는 우수하나
고증을 충분히 수행하지는 않은 독자적인 디자인의 해석이 부분적으로는 들어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느낌입니다.
볼쪽의 그레이 컬러는 원레는 머스터드 색감의 데칼여야하고
헬멧 윗쪽 브라운 V 데칼이 다소 넓게 프린팅 된 점.
플립이 가능한 메크로 쌍안경 쪽 세로 데칼라인역시 생략된 점
토르소의 탄띠가 원래는 3개여야하는데 2개만 표현이 된점
어깨 프린팅이 생략되고
진노랑의 컬러로 도배하듯 성의 없이 구성한 점
세세한 다리와 토르소의 컬러등이 고증에 부분적으로 맞지 않는 점
천으로된 카마가 생략된 점 등
세세한 부분의 단점들이 다소 보이지만
그럼에도
이 미니피규어가 특별한 건
우선 레고 스타워즈 최초로
페이즈2버전의 조형물로 펴현한 펄드론이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디테일이 제법높아서 커스텀업체와 비교를 해보아도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또한 327부대원들과는 동일한듯 다른 토르소의 디테일인
벨트의 노란색감으로 표현한 디테일은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레고스런 표현에 조금 아쉬움도 남지만
그럼에도 처음으로 등장한 커맨더의 출시는
클론 매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소중한 미니피규어라는 점을 어필해보고 싶습니다.
더불어서
카마는 예전에 서비스로 받았던 제품을 블라이에 입혀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잘어울리지 않나요?
사진을 잘보시면 다른 사진이 있을겁니다
간단히 장단점만 어필해보면
먼저 장점이라면
우선 요즘 출시하는 레고 스타워즈 미니피규어의 공통사항인데
텍스쳐나 미니피규어의 프린트, 디테일이 상당히 높아진 점입니다.
색삼도 진해지고 선명해진점 또한 마음에 듭니다.
이게 이번 아일라 세큐라의 가장큰 단점이라는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단점으로는
먼저 헤드의 양쪽 광대를 표현한 주름이나
기존 2개의 구형 아일라에 표현되었던 입술의 선분홍색 컬러를
이번 미니피규어에서는 색감이 구분이 안되는 이상한 컬로로 표현했다는 점.
여성분들이시라면 립스틱 호수가 몇호인지 아시겠지요.;;
고증에 맞지 않는 표현이라 어울리지 않아 단점으로 먼저 지적해보고 싶고
가장큰 단점인데...
구형에는 선명했던 아일라의 바디라인의 매력적인 느낌을
이번 신형 아일라에선 거의 삭제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통해 유심히 보신다면 금방 알아차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요즘 자바의 함선 UCS의 레아 공주의 듀얼몰드로 표현한 다리라인의 삭제도 그렇고
이번 아일라의 매력적인 바디라인 역시 생략되어
요즘 레고사가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우려스러운 너프를 여성케릭 위주로
실현시키고 있는데요.
업그레이드는 못할 망정 너프라니요....
특히 아일라 세큐라는 스타워즈 여성케릭터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더불어 파드메 아미달라와 비슷한 팬덤이 있을만큼 인기가 있는 제다이 여성 케릭터인데
너무 아쉬움이 남는 이번 제품의 구성입니다.
비싸진 가격대비
그나마 선방만 빌드의 구성과
최초로 출시된 커맨더 블라이의 출시가 의미있는
이번 제품의 중점적인 구성이라는점
가격적인 측명때문에 할인 30%정도 이하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보고 싶고
그렇다면 그나마 합리적인 구매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이번에도 커맨더가 다했다정도로 이번제품을 마무리해볼수 있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리뷰인 327 성간군단 배틀팩의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죠.
지금까지 스타워즈 매니아 학희 였습니다.
May the force be wir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