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1개만 사는 사람은 없다는 레고.

[학희]



안녕하세요.

스타워즈 매니아 학희 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오픈런으로 구입해서 

바로 리뷰를 남겨보았는데요.

시작은 좀 더 디테일한 리뷰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상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이 레고 스타워즈 배틀팩이 엄청난 제품인지에 대한

포스팅을 그럼 바로 만나보시죠~



미니피규어



나이트 트루퍼의 경우

길쭉한 헬멧의 몰드 자체는 좋아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이 미니피규어가 대단한 이유는

바로 프린팅의 퀄리티 입니다.

커스텀 제품을 보는 듯한 현란한 그래픽의 표현들.

금장의 선들이나 빨간 리본의 표현.

그래픽 자체의 깔끔해진 도트들 

너무나도 유려한 그리고 멋스러운 미니피규어 입니다.

다크그레이 컬러로 표현한 헬멧의 독특한 그리고 희소성있는 케릭터의 표현역시 일품.

데스 트루퍼의 경우도

헬멧의 몰드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고 깊이 같이 크기때문에

프린팅하기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형태이지만

그럼에도 금장 프린팅을 멋스럽게 표현하여 

그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인 미니피규어이고

프린팅의 디테일은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데스 트루퍼의 인기와 희소성을 생각해 봤을때

이번 출시는 혜자스럽다라고 평을 내려보고 싶습니다.

헤드의 좀비를 표현한 프린팅 역시 상당히 디테일하고 처음보는 독특한 표현방식이라

이 역시 컬렉팅할 아주 중요한 명분이 될것 같군요.



빌드







사실 6세 이하의 유아를 위해 만든 간단한 빌드이기에

디테일적으로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볼때에는

언급할 내용이 거의 없을 만큼 작고 네모네모한 간단한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콕핏의 난감한 구조와 조종석의 조작은 표현하는 부분이 없다는 점 또한 단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배틀팩 자체가 사실은 미니피규어를 구입하기 위해 혹은

미니피규어의 수량 자체를 늘리기 위한 레고 제품으로서

헤비한 매니아 나 컬렉터들은 사실은

10개 이상 모으는 분들도 제법 있기 때문에

이번 배틀팩의 가격인상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해보고 싶군요.



아소카 쇼와 함께 등장한 

참신하고 신기한 컨셉인 나이트 트루퍼의 출시는

쓰론 대제독의 귀환과 함께 

레고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만한 

아주 멋진 장면들을 연출해보고 컬렉팅 할 수 있는 멋진 배틀팩 제품입니다.

퀄리티 또한 상당히 뛰어나서

이번 제품은 아마도 곧 품귀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죠.

급하지 않으신분들이라면

할인된 가격에 다수를 구입해보시는게

정말 좋은 구입방법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이번 간단리뷰를 마무리 해봅니다.

영상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제품리뷰를 감상하실수 있다는 점!

그럼 이상 스타워즈 매니아 학희 였습니다.

곧 플로 쿤의 스타파이터 마이크로 버전의 리뷰 역시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201120030]

영상 잘 봤습니다 피겨가 갖고 싶긴한데, 스타워즈 레고의 마수에 빠질까 두려워 손 못대고 있습니다 ㅠ

[학희]

네 한번사면 빠져나오기 힘든 레고시리즈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