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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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심하던 차에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중국제 밀리터리 피겨 리뷰글을 보았습니다.
급관심에 바로 가까운 천호 문구-완구 거리를 방문했습니다.
거기서 먼저 구입한것이 바로...
이 녀석들입니다.
3개 합해서 4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입니다.
가운데는 총통계열로 보이는 제품이네요. 가격은 할인 가격 700원.
좌측은 전역하신분들은 기억하실 위병소입니다. 본격적인 디테일은 없지만 아기자기 하면서 최소한의 특징은 잘 살렸군요.
그리고 거치식 M60은 보너스.
우측은 총기보관대입니다. K2소총 2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좌측, 우측 진짜 사나이 제품은 각각 2100원입니다.
그리고 천호 완구 거리를 더 둘러봤는데 원래 목표였던 중국제 밀리터리 피겨는 팔기는 합니다....만
8종 3세트 24개를 한세트로 구매밖에 못하더군요.
가격은 33000원 가량....
매우 끌리기는 했다만 갯수도 갯수고 가격도 영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
매우 디테일한 피아노를 먼저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2500원. 역시 중국제의 힘!
일단 가성비가 훌륭한 느낌이 들어 충동구매 ㄱㄱ
차후 리뷰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원하던 목표를 구입했습니다.
중국 LELE사의 SWAT 시리즈입니다.
사진만 보면 이것도 세트체로 산걸로 보여지겠지만 사실 세트로 산건 아닙니다. 단품별로 제가 마음에 드는것만 집중적으로 구매해서
가게 주인님이 새 봉지 하나 까셔서 그 봉지로 다시 넣은것입니다.
실제로 한 봉지에는 16개입니다만 저는 이 시리즈만 총 18개 샀습니다.
가격은 24400원 입니다.
흑복 요원 2종류 각각 3개씩 총 6개 구매했습니다.
한쪽은 SMG를 다른 한쪽은 이오텍과 수직 손잡이와 레이저를 장착한 M4를 들고 있네요.
TAN색 복장을 입은 2종류 가각 2개씩 총 4개입니다.
총과 기타 장구류는 흑복 피규어와 거의 비슷합니다.
SWAT의 꽃인 방탄 방패 2종류 각각 2개씩 총 4개입니다.
구성은 방패를 제외하곤 위의 것들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방패 요원과 같은 색의 다른 종류 피겨 4개입니다.
LELE SWAT 피겨 시리즈는 사실 이것 말고 한종류가 더 있습니다만 제 마음에 안들어 일부러 안샀습니다.
이녀석들도 차후에 따로 리류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동대문 시장에선 못봤지만 천호에 LELE의 밀리터리 피겨 신 시리즈 팔고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SWAT과는 다른 현대 군 특수부대를 다룬듯 한데 거기선 베레모를 쓴 군인과 브라질 민병대 스러운 피겨도 있고
일방적인 테러리스트 복장의 피겨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는 탄띠달린 M60과 정말 뜬금없는 브렌 기관총과 FG42도 있습니다;;;
근데 그 시리즈의 절정은 지상 거치식 M2(MG50) 중기관총이 있다는것입니다.
입고된지 얼마 안된것 같으니 얼마뒤에 동대문에도 낱개로 풀릴것 같습니다.
여튼 LELE 시리즈는 이걸로 끝났고 다른 밀리터리 피겨도 샀습니다.
사실 가성비는 그쪽이 더 대단합니다.
DIY사의 CSF 피겨 시리즈입니다. 12개 세트 가격은 14000원에, 1개 단품은 1400원에 구입했습니다.
LMG사수, 산탄총 사수, DMR 사수, 유탄 사수, 소총수, 저격수인듯 합니다
위에 각 병과가 써져 있네요.
공병, 팀리터, 기관총 사수, 저격수는 알아보겠는데 UDA뭐시기는 뭔지 모르겠네요;;;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말은 여기서 비롯된 것입니다. 총과 소소한 복장을 제외하곤 모든 제품의 구성은 동일하며
중국제이지만 1400원에 이 모든걸 구한다는건 정말 힘들지요.
기관총 사수의 무장에는 M249, M16, MP7가 있네요.
근데 249는 헤비 머신건(중기관총)이 아니라 경 기관총 아닌가요?
산탄총 사수에는 산탄총과 MP5계열 2자루가 있군요.
일반 소총수는 평범합니다.
처음봤을땐 유탄사수인줄 알았는데 소드오프 샷건을 장착한 M16이네요;;;
거기다 SIG 552에 MP7은 덤입니다.
팀리더는 M14 DMR과 기타 무장입니다.
마지막 저격수는 무려 대물 저격총(아마도 바렛)에 AUG소총, 단축형 MP5입니다.
그래서 이녀석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아 저 스프루의 압박;;;;
뜯은 자국 정리하기 겁나 귀찮네요.
좌측은 대물 저격총과 소총, 기관단총과 양각대군요.
우측은 정글도, 곤봉, 3단봉, 나이프, 헤드셋, 섬광탄, 세열수류탄, 데저트 이글 권총, 손전등, 워키토키입니다.
우측 스프루는 이 시리즈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피겨, 부니햇, 전술배낭, 베스트, 요대와 거치판이 들어있네요
조립해보니 역시 중국제답게 어떤곳은 겁나 뻑뻑하고 어떤곳은 좀 헐렁거립니다.
헤드셋은 아예 고정이 안되는 형식입니다. 걍 걸치라고 넣은것 같습니다.
총기 디테일이나 군장류 디테일은 훌륭합니다. 프린팅 상태도 좋구요.
마치며.....
중국제 답게 규격이 살짝 안맞지만 프린팅이나 소품 퀼은 의외로 뛰어납니다.
동대문 시장 기준가로 단품 하나에 1400원이니 무지막지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가격만 저렴한게 아니라 정말 훌륭한 제품입니다.
중국제의 편견이 있어도 이건 정말 인정해줄만한 제품입니다.
차후에 다른 녀석들도 리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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