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짓 잘하는데 그동안 나 자신과의 데이트를 좀 소홀히 했네요;;;
오늘 본영화는 "박쥐"
이영화를 본 주목적은 신하균등장과 (나 신하균빠돌이) 송강호의 곧휴 노출입니다
취향 많이 타는 영화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갔는데 내가 볼땐 전혀 보기 불편한 영상 하나 없이 꽤 잼나게 봤다라는겁니다.
모두들 연기들도 맘에 들었고 특히 김해숙 아줌마의 눈빛연기가 정말 빛이 발한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히려 개인적으로 생각컨데 박찬욱 특유의 병맛연출이 조금은 떨어지고 무난한게 갔다라는게 내 생각입니다.
암튼 볼만한 영화 였습니다. 나는 그랬네요~
소감문은 이정도.
영화는 혼자 조조가 개념.
참 신기한게 나 나이 많은 편인데요 이거 한장들고 극장 입구 들어서니까
민증검사 받았음 우왕 ㅋ 굳 ㅋ
그리고 남자 30% 여자 70%정도로 여자 관객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여자 혼자 보러 꽤많이 왔네요!
곧휴의 힘인가? ㅋㅋ
집에 오다가 근처 집더하기가서 어머니 회덮밥 좋아하셔서 하나 사왔습니다.
양념도 없고 밥도 없고 저 상태서 취향에 따라 넣고 넣어 먹으면 되는 겁니다.
날치알 톡톡
개당 390원 세일가로 팔길래 10개 덥썩 집어 왔네요 ㅋ
초밥 안먹은지도 꽤 오래되서 사먹었습니다,
근데 패배의 마트표 ㅜ
근사한 초밥집좀 가봐야 겠네요.
누나식구랑 이모님들 오셔서 오리고기 구워먹었네요.
방금
가시오가피술 한잔 한잔
아까 날치알 연어 회덮밥은 저렇게 재 탄생을 하십니다.
♥
복분자 술
술은 낮술 그리고 막걸리 조합이 최상인데 쩝 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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