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태국) 항아리로 구운 무껍과 까이양.

[Shibata Jun]

항아리로 구운 무껍(삼겹살구이)와 까이양(닭구이)

곁들여 먹을 옥수수 솜땀까지 시컸습니다.

새콤하고 매운 맛에 옥수수의 은은한 단맛까지 더해지니 밸런스가 좋네요.

고기 맛은 다른 유명한 집과 큰 차이가 안났습니다.

다만 저 초록 소스 남쁘릭눔이 정말 맛있네요.

구운 고추같은데 은은한 단맛도 있고 적당히 매워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숙소 가는 길에 사람이 많아서 저장해놨던 집인데

알고보니 배틀트립에 나온 집이더라구요.

찐 태국인 뱀뱀이 알려준대로 바질쌈 먹었습니다.

저 간단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짝 화한 맛이 민트같아서 입을 고기가 들어가기 좋게 청소해줍니다.

[†-Kerberos-†]

와 이건 진짜 맛있겠네요 ㄷㄷ

[환경보호의중요성]

옥수수쏨땀이 더 눈에갑니다 땡긴다ㅠㅠ

[공허의 금새록]

와 이거 진짜 겉바속촉이겠네여

[캐논데일]

여기 식당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루리웹-166928255]

진짜 맛있겠다 ㅎ~ 역시 태국음식은 인정

[토니랑 쿠레히토]

여기 혹시 어딘가요 11월에 방콕가는데 츄릅..

[고양이우는날]

이건 무조건 맛있다

[H-SSamZi]

저 옥수수 솜땀은 진짜 맛있습니다

[빽슈핀 버러지]

그립네여 정말 넘 맛나보여요 태국 소스는 사랑임

[Ben_ko]

남프릭놈 저거 ㅁㅊㄴ입니다.
돼지껍데기 튀긴거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싸이우아라고 치앙마이 치앙라이쪽 소세지랑 곁들여먹어도 맛있습니다

[멋없다마사루]

9월에 방콕이랑 파타야 가는데 여딘지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kittchi5469]

무껍인데 껍데기가 붙어 있네요.맛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