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한우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와이프한테 허락받고, 결혼준비하는 후배와 한잔 하면서 수다 좀 떨었습니다.
요새 집-회사만 무한반복하다보니 돈 쓸 일이 없어서...오랜만에 뭔가 한번 뿌시러 간 설화한우 입니다.
안심 샤또브리앙(130g, 48,600원), 사진은 260g 입니다.
레어로 부탁드렸는데, 이정도면 미디움 수준 아닐까 싶었지만, 맛있으니까 넘어갑니다.
살치살(130g, 46,800원), 이건 일단 130g만 추가했습니다.
마블링 예술이네요.
마무리로는 한우 등심 주물럭(160g, 39,100원) 입니다.
마무리는 양념고기죠.
물냉면(10,000원)도 하나 추가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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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퇴근길에 동료랑 눈맞으면 술도 한잔 하고, 그런게 주요 지출구멍이었는데... 임신+출산하면서는 무조건 집에와서 뭘 먹으니, 씀씀이가 확 줄어듭니다 ㄷㄷ | 22.04.23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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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댓글에는 늘 비추가 많네요... 열심히 업로드 하는데... | 22.04.23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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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즐기면서 산다고 사는데, 그거 꼴뵈기 싫어서 그러는건지 뭔지, 저도 이유를 알 수 없어서, 그냥 신경 1도 안씁니다 :) | 22.04.23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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