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먹는거에는 진심인편입니다.
예전 게시글에 가끔 올라오던 고기굽는 박스 사진이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기굽는 조립식 박스를 만드는 과정을 한번 볼까합니다 ㅎ
깨끗한 공박스 2장을 구합니다.
그리고, 넓은쪽 (박스가 직사각형인 형태에서 가로로 긴쪽) 의 중앙 한쪽면만 잘라줄 준비를 합니다.
새박스이니 그렇게 한쪽면만 잘라주면 큰 공박스 한장이 만들어진답니다.
그럼 바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닥면에 조금전에 만들어둔 (긴쪽 한쪽만 반으로 잘라낸 박스) 방지벽을 세워서 중앙쪽 두개다리 부분을 제외한 부분에 위치를 잡아줍니다.
위치를 잡아주셨으면 구멍을 낼 곳을 그려둡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처럼 구멍에 들어가지 않을 다리쪽은 박스 한개 두께정도의 길이만 잘라내줍니다.
아마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완성된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수도? ㅎ
홈을 파내면 사진처럼 3개의 홈이 만들어집니다.
새박스이니 두겹으로 겹친 박스의 한장만 저렇게 홈을 만들어줍니다.
두장다 뚫어버리면 않되요 ㅎ
짜자잔 완성 ~~
여기까지 보시면.... 굳이 저걸왜???
하실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
하지만, 1주일에 고기 3회이상 드시는 그것도 구워드시는 저희집은 저놈이 필수 랍니다 !!
이제 퇴근하고 저녁먹을 준비를 합니다.
저렇게 방벽을 치고 고기를 구워먹어보겠습니다.
금일부터 주말이라 옷장사를 하는 저는 주말이 바쁜직업이랍니다 ㅠ.ㅜ
그래서 어제는 급하게 대충 먹었네요.
삼겹살 1kg 정도와 항정살 600그램 정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굽는 치즈등과 쏘시지를 먹어줬네요.
바닥에 종이호일을 까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하나는 기름이 덜튀라고 또하나는 삼겹살 기름을 조절하기 위해서 !!!
삼겹살 기름을 저렇게 모아서 김치를 구워줍니다.
삼겹살기름에 김치가 잘구워지면 이제 기름을 적당량 빼줍니다.
돼지고기 기름은 밥볶아먹을때 최고이지만 너무 많으면 느끼하니 종이호일을 이용하여 기름량을 조절합니다 ㅎ
고기의 마지막은 볶음밥이죠.
근데 대충 먹었더니 볶음밥으로도 배가 안차네요..
급하게 지난번 게시글의 다시다냉면을 이요해서 후딱 냉면을 만듭니다.
다시다냉면 진하게 끓여서 바로 얼음 풍덩 양념장도 고추장등 바로 넣어서 후딱 만들어서 먹습니다.
뒷정리하는데 생각보다 더부룩하네요.
후식이 빠졌어요
첫째가 돌봄교실을 가니 방학이 없네요.
간식으로 사뒀던 체리를 꺼내서 씻어줬습니다.
급하게 준비하고 급하게 먹었더니 덥네요...
진짜 마지막 후식으로 폴라포 한개씩 !!!
역시 마지막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최고이네요 ㅎ
빠르게 정리합니다 !!
가족다같이 저녁을 먹었으니!!
이제 아빠와 엄마의 시간 !!
얼마전 PS 스토어에 할인해서 올라온 검은사막 밸류 패키지가 있어서 급하게 구매해서 마나님과 같이 입문하였습니다.
PSN의 좋은점은 PSN+ 한개계정으로 두대의 PS4 PRO 를 PNS+ 로 사용할수 있다는거죠 (공식적인 방법입니다 ㅎ)
그래서 마나님과 몬헌, 디비젼 등등 저렴하게 한개만 구매해서 같이 멀티를 즐기곤 합니다.
저희집 가족은 40대 중년 아저씩 1명, 아리따운 30대 중년 사모님 1명, 초등생 2학년 첫째딸, 말안듣는 둘째 프로게이머 5세 아들
이렇게 4명이 한식구랍니다 ㅎ
예전에 제 체중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거진 1년만에 체지방 체중계를 꺼내봤습니다..
저는 신장이 173입니다...
현재 체중은 65.6 키로에.. 내장비만인지 경도 비만이 나오네요 ㅠ.ㅜ
체지방은 34.6% 수분량은 47.9% 골량은 2.6KG ??
이제 40대 중년이 되어가니 확실히 복부비만이 절 괴롭히네요 ㅠ.ㅜ
살좀 빼야겠습니다 ㅠ.ㅜ
PS. 추가
체중과 비만관련으로 고기 바로 먹고난뒤가 아닌 오전 출근전 배속을 비우고? 다시 체중과 체지방 측정을 해봅니다 ㅎ
다행히 체지방이 21.7% 나오네요 ㅎ
카스체중계가 작동을 잘하는건가요? ㅎ
고기기름 왕창먹었을때와 아침의 차이인가요? ㄷㄷㄷ
몇주후 작년에 가야했던 건강보험 정기검진을 가게되었습니다
병원진단을 받아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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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먹는데 60킬로 대...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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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보이는 몸은 날씬한데.... 안보이는부분에서 문제인듯요. 1개월에 하루정도 쉬고 거진 못쉬다보니 운동시간부족에 (이것도 핑계인거 인정 ㅠ.ㅜ) 옷장사라서... 옷을 입고 장사를 해야하니 나름 살안쪄야해요 ㅎ https://youtu.be/VBZ1Cf3BlcE 지난 5월 코로나 한창일때 고객들에게 인사문자 보내면서 찍었던 제 모습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고기기름을 엄청 많이 먹은 상태에서 바로 체중을 재서 더 체지방이 높게 나온거 아닐까요? ㅎ 오늘 다시 재어서 올려볼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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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해야합니다. 과식에 많이 자주 먹는편이라 빠른 식사와 빠른정리와 편한 뒷처리를 위해서 치밀해야합니다. 그게 먹는것에 진심인 사람이 지켜야할 수칙?? 하나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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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요령이 생겨서 종이호일 깔고 조금 약불에 구우면, 생각보다 유증기가 적게 나더라구요. 그덕분에 요즘은 조금 편하게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물론 보이지않는곳에 돼지기름이 한껏 쌓여있겠죠??? ㄷㄷㄷ 그래서 필수품 청소박사 1714가 항상 준비되었어요. 요즘 오렌지함유인가?? 신품이 나왔던데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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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먹는거에 진심이 느껴지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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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저렇게 집애서 삼겹살 구워 먹는 경우 유증기 문제는 필터 물청소 되는 싸구려 공기청정기 하나 구해서 고기 궈 먹을 때 세게 틀어놓고 먹으면 좋더군요... 나중에 보면 물청소 되는 필터에 기름기가 진득한데 그건 뭐 따듯한 물에 주방세제 풀어서 닦으면 금새 청소 되서요 ; | 21.07.30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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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요령이 생겨서 종이호일 깔고 조금 약불에 구우면, 생각보다 유증기가 적게 나더라구요. 그덕분에 요즘은 조금 편하게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물론 보이지않는곳에 돼지기름이 한껏 쌓여있겠죠??? ㄷㄷㄷ 그래서 필수품 청소박사 1714가 항상 준비되었어요. 요즘 오렌지함유인가?? 신품이 나왔던데 너무 좋더군요 | 21.07.30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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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부터 해서 10년넘게 한여자만을 위해 고기굽기 외길인생이었습니다... 나름... 잘 굽습니다... | 21.07.30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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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이 약 6년전쯤?? 아케이드 캐비넷겸 컴퓨터책상으로 없만갤에도 올라가있는 제 자산중에 하나입니다 ㅎ 요즘은 아이들이 눈이 높아져서 마메는 잘 안하네요 ㅠ.ㅜ | 21.07.30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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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진심을 다해서 먹습니다. 제 능력의 70% 이상은 먹는곳에 소비하는것 같아요 ... | 21.07.30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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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해야합니다. 과식에 많이 자주 먹는편이라 빠른 식사와 빠른정리와 편한 뒷처리를 위해서 치밀해야합니다. 그게 먹는것에 진심인 사람이 지켜야할 수칙?? 하나입니다 ㄷㄷㄷ | 21.07.30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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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체지방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게 정상일것 같습니다. 운동은 안하고... 1주일에 구워먹는 고기 2~3번 물에 빠졌던 뭐했던 고기고기 !!!! 제가 생각해도 내장비만일것 같아요. 다행히 겉으로 보기에는 날씬하고 (실제 허리 사이즈가 지금도 29~30인치정도) 제가 옷장사라서 옷을 입어야지 옷을 팔수 있기에... 관리해야합니다 ㅠ.ㅜ | 21.07.30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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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구워먹지 않기위해서 진심입니다 ㄷㄷㄷ 고기 굽는데 마나님이 쌈싸주기를 바래야합니다 ㅎ | 21.07.30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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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 언제나 진심입니다 !! | 21.07.30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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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먹는데 60킬로 대...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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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체지방이 ㅎㄷㄷㄷ 하네요 물론 어제는 돼지고기기름에 밥까지 볶아먹고 바로 체지방 측정해서 더 그렇겠지만 ㅠ.ㅜ 보기는 안그래도 내장비만이 보여요 ㅠ.ㅜ | 21.07.30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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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연배도 비슷하신데, 관리를 엄청 잘하셔서 인 듯여. 부럽습니다. | 21.07.30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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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하루 1만보 이상 걷기를 해야되는 직업이라 ㅎ 건강하지는 못해도 살이 잘 안찔수 밖에 없는 특성이 있네요 ㅎ 물론 체질이 80% 이네요. 같은 직종에 비만도 많으시니 ㄷㄷㄷ 다행히 마나님 빼고 1호 2호도 다 날씬한 체형입니다 ㅎ | 21.07.30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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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심이 안느껴지시면 이상한겁니다 ㄷㄷㄷ | 21.07.30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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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아.. 미쿡거주하시니 구하시기 힘드신가 보네요 ㅠ.ㅜ 정말 드셔보시라고 해보고 싶은데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 그래도 복동이형님은 다른 더좋은 먹거리가 많잖아요 ㅎ | 21.07.30 18:24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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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힘듭니다. 직업이 옷장사인데... 평일 평균 8,000보 주말 평균 12,000보 바쁘고 장사좀 되는날은 20,000보 정도 걸어요 ㅎ 그래서 살은 잘 안쪄요 말그대로 장사라서 10000보 이상 걸으면서 대화를 하고 인터벌이 길어지면 한 2시간정도 안쉬고 이야기해야할때도 있고 ㅎ( 나름 고급브랜드 입니다 ㄷㄷㄷ) 아마 지방들은 이주를 끝내고 정착을 했을지 싶습니다 ㅠ.ㅜ | 21.07.30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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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하루 2만보면 체지방이 쌓일수가 없는데 ㅎㄷ 야식이나 술 같은 식단때문에 체지방이 높은가 ㅎㄷ 고생하시네요 | 21.07.30 19:08 | |
(IP보기클릭)211.210.***.***
그게 보이는 몸은 날씬한데.... 안보이는부분에서 문제인듯요. 1개월에 하루정도 쉬고 거진 못쉬다보니 운동시간부족에 (이것도 핑계인거 인정 ㅠ.ㅜ) 옷장사라서... 옷을 입고 장사를 해야하니 나름 살안쪄야해요 ㅎ https://youtu.be/VBZ1Cf3BlcE 지난 5월 코로나 한창일때 고객들에게 인사문자 보내면서 찍었던 제 모습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고기기름을 엄청 많이 먹은 상태에서 바로 체중을 재서 더 체지방이 높게 나온거 아닐까요? ㅎ 오늘 다시 재어서 올려볼께요 ㅎ | 21.07.30 19:13 | |
(IP보기클릭)211.217.***.***
와 엄청 마르셨네요 .. 체중계 오류인가 ㅎㄷ | 21.07.30 20:13 | |
(IP보기클릭)211.210.***.***
체중계 오류는 아니고 체형자체가 마른편이고... 흔히들 말씀하시는 마른 비만정도 되겠네요. 그나마 배도 안나오고.. 물론 벗겨놓으면 나왔습니다. ET 같죠 ㅠ.ㅜ 내장비만인듯 합니다 ㅠ.ㅜ 그래도 살 많이 쪘어요. 원래 59~62KG 왔다갔다 했습니다 ㅎ | 21.07.30 20:23 | |
(IP보기클릭)39.115.***.***
유투브 프로필 보니 못해도 20대 초반때부터 운동하셨던 분같으시네요 ㅎ 운동 다시 하시면 금방 예전몸매 나올실듯여 ㄷ | 21.08.06 22:24 | |
(IP보기클릭)118.221.***.***
본점인가요 영관인가요?? 옷이이뻐서 한번 가봐야겠어용 | 21.08.06 23:26 | |
(IP보기클릭)58.123.***.***
본관입니다 ㅎ 어설프게 매장 홍보를 해버렸네요 ㄷㄷㄷ 사실 아저씨 브랜드라 아저씨들에게는 이쁜옷 맞는데.. 젊은분들 브랜드는 아닙니다 ㅎ 혹시 방문하시면 까칠한 아줌마 님이라고 언질.... 매니져특전 있습니다 +_+ | 21.08.07 12:11 | |
(IP보기클릭)118.221.***.***
캄싸합니다 | 21.08.07 12:25 | |
(IP보기클릭)211.243.***.***
광고 올려도 괜찮아요? | 21.08.08 09:47 | |
(IP보기클릭)220.77.***.***
이글에 이댓글이 광고로서 올렸을까요? ㅎ 만약 광고의 목적이 있었다면 제재를 받을듯합니다 글쎄요 오늘 이광고를 위해서 지난기간 20년간 루리웹에 게시글을 적었다고 보이신다면 어쩔수 없겠네요 ㅎ | 21.08.08 10:07 | |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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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그냥 올려놓았는데, 이게 벽이 움직이고 틈이 생기고 그러면 기름이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사람은 적응하고 발전하는 동물이잖아요 ㅎ 처음에는 멋모르고 오래 쓸꺼라고 테이프 같은걸로 다 붙여서 닦아낼 생각했거든요 근데 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박스테잎 표면에 기름이 묻으면 제대로 안닦이고 빡빡 문지르면 테이프 뒤집혀 떨어지고 ㅋ 차라리 박스 본연으로 사용해야 기름도 흡수해서 더 깨끗해지더라구요 ㅎ 적당히 쓰고 재활용하고 (박스테잎 붙어있는건 재활용 불가라 다 띠어내야합니다.) 다시 깨끗한거 쓰고 좋더라구요 ㅎ | 21.07.30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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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282006372
인정합니다 ㅎ 한번씩 이야기하지만 저는 크게 버는돈도 없으면서 진짜 먹는데 진심이라 버는돈의 대부분이 먹는곳에 투자되는 느낌입니다 ㅠ.ㅜ 그래서 항상 앵겔지수가 하늘을 찌른다고 합니다 ㅠ.ㅜ 이번생애는 비전이 안보입니다 ㅠ.ㅜ | 21.07.30 20:21 | |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220.77.***.***
다행히 저리사용한지 약 2년차정도 인데 확실히 편하기는 합니다 물론 근처바닥이 100% 깨끗하다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종이호일과 불조절에 노하우가 생겨서 그런지 나름 깨끗하게 구워먹고 있습니다 ^^* | 21.07.30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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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7.***.***
부산토박이인데 창원올라온지 벌써 햇수로 10년차네요 ㅎ 창원 정말 좋습니다 도로 잘되어있고 조금만 눈돌리면 공원도 즐비하고 자전거 타기도 좋고 인도도 잘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ㅎ 다만 공단지역이라서 그런지 물가가 조금 비싸요 ㅎ | 21.07.30 23:33 | |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220.77.***.***
대충 2인분 조금 넘는정도 인것 같아요 딸아이가 의외로 너무 잘먹고 좋아라한답니다 ㅎ 고기먹으면서 남는 밥이라던지 부족하면 조금씩 더 넣기도 한답니다 ㅎ | 21.07.30 23:35 | |
(IP보기클릭)122.40.***.***
(IP보기클릭)220.77.***.***
맞아요 단순한 체중은 필요없어요 ㅜㅠ 그걸알아서 내장비만인것 같다고 ㅜㅠ 그리고 발가락... 슬픈사연이 있습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20년넘게 서있는 직업에다 어쩌다 좌측 엄지 발가락이 뽑히는 사고가 생겨서 발톱을 뽑은적이 있었는데 그뒤로 발톱이 못난이가 되었네요 ㅜㅠ 그리고 제가 키에 비해 (173cm 가 조금 넘습니다) 손발이 엄청작습니다... 그렇다보니 발에 무리가 많이가서 발목이며 허리디스크등 직업병이 ㅜㅠ 얼마나 작길래? 하실듯해서 사진한장... | 21.07.30 23:39 | |
(IP보기클릭)219.249.***.***
아니 발이 200mm 밖에 안되신다구요? 서있게 너무 힘드시겠는데요. | 21.08.08 13:11 | |
(IP보기클릭)211.210.***.***
실제로 보셔야 믿으셔서... 글로는 못믿으셔서 못생긴발 사진도 올렸습니다 ㅎ | 21.08.08 13:50 | |
(IP보기클릭)114.202.***.***
(IP보기클릭)220.77.***.***
저희도 그생각 자주합니다 ㅎ 그런데 굳이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외식비가 장난아니라서 ㅎ 타커뮤니티 지인들이 자주 놀라시는데... 진짜 고깃집 들어가면 한 3일치 고깃값은 기본적으로 털리고 온답니다 ㅜㅠ 진짜 상상올 초월하는 ㅜㅠ 에피소드가 많은데 말하면 뻥??치지 마라고 하실수도 ㅎ | 21.07.30 23:43 | |
(IP보기클릭)61.80.***.***
(IP보기클릭)220.77.***.***
먹는게 남는거다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ㅜㅠ 먹는거에 진심인거죠 ㄷㄷㄷ | 21.07.31 10:13 | |
(IP보기클릭)223.131.***.***
와~ 진짜 먹는거에 진심이 느껴지십니다 ㅎㅎ;;
(IP보기클릭)211.210.***.***
먹는것만큼은 진심으로 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고기느님에게는 더욱 진심으로 !!! ㅎ | 21.07.31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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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체지방 평균 19~20% 정도 나오네요. 아마 저 체중계 오랜만에 꺼내서 뭔가 잘못된?? ㅎ 현재 숨겨진 뱃살과 근력량이 많이 부족할듯 합니다. 특히나 직업이 직업인지라 족저근막염등 발쪽에 직업병이 심해서 요즘 특히나 더 몸이 둔해진것 같아요. 운동은 마음은 항상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게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ㅜ | 21.08.03 15:06 | |
(IP보기클릭)220.70.***.***
ㅜㅜ각자 삶이다르고 일도바쁘고 솔직히 운동한시간 한시간반정도면 샤워하고 뭐하고 시간없죠 식단만하셔도 충분합니다 ! 점심만 맛난거먹기 ㅎㅎ 하다가 줄이시면 굿이죠 ! 먹는데에 진심이시니까 더욱좋겠네요 | 21.08.04 15:59 | |
(IP보기클릭)112.169.***.***
(IP보기클릭)58.123.***.***
나름 마나님이 많은것을 양보해주셨죠. 저보다 어리신데 젊은시절 저를 위해 헌신해주시고, 지금은 약속도 못지켜서 전업주부도 못시켜드리고... 그래도 나름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ㅎ | 21.08.07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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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3.***.***
루리웹-7058724688
맞아요... 기름은 조금 덜 튀는데.. 확실히 고기냄새는 ㄷㄷㄷ 그래도 다들 10여년간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러거나 말거나 !!! ;;; 하며서 살고있습니다 ㅎ | 21.08.07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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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ngmanDo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많이 튑니다 ;; 그래도 종이호일깔고 불 낮춰서 방벽설치하니 엄청 편하게 먹기는 합니다. 집에서 구이드시는분들은 청소박사 필수품입니다 !!! | 21.08.07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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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3.***.***
BEEGEES
그렇게 40여년을 살다보니.. 보이지않는곳의 체지방은 ㅠ.ㅜ 마나님은 요즘 운동 시작하셨는데.. 저도 시작해야하는데 마음은 벌써 보디빌더인데.. 현실은 ㅠ.ㅜ | 21.08.07 12:14 | |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58.123.***.***
일단 제가 ps5를 아직 미보유중입니다. 콘솔 1세대는 거르는편이라서 ;; 그런데 될듯싶어요. 이유는 ps3도 돌리면서 ps4도 돌리고 있습니다 ㅎ psvita 도 ;; 동시에 가능해서 예전에 psvita 로 무슨 다이브였던거 기억이 ;; 여튼 동시에 다 연결해서 했었습니다 ㅎ ps4 주기기와 ps5 주기기 연결은 별도이지 싶은데 제가 겪어보지 못한부분이라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 21.08.07 12:16 | |
(IP보기클릭)223.62.***.***
감사합니다 일단 시간될때 시도해 봐야 겠군요 ^^ | 21.08.07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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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 낄끼빠빠 좀 쫌 하.... | 21.08.07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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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부터 뻐꺼였습니다. 근데 크게 신경안써서 모자를 쓴다거나 가발을 쓴다거나 이런건 하지않았어요 ㅎ 그래서 크게 신경안쓰고 20년 넘게 사회생활중입니다. 오히려 숨기고자 모자나 가발을 쓰면 모공이 죽어서 더 심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첫째와 둘째 모두 머리숱이 힘이 있는편이라 잘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뭐 이제 40대중반에 마나님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까이꺼 숱이 좀 없으면 어때요 ㅎ 머리숱 !! 그리고, 돈 !!! 빼고 다 가졌습니다 ㅎ 그리고.. 머리숱대신 수염 팔다리 털이 남들보다 많답니다 ㅎ | 21.08.07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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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데요 ㅎ 크게 신경쓰면서 살지않아서 괜찮습니다 ㅎ | 21.08.07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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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저도 그냥 참고정도로 합니다 ㅎ 전날과 다음날 체지방이 현저하게 차이나기도 하고 ㅎ 그래도 수치상으로보다도 제 몸이 느끼고 있어서... 기계의 도움이 아니더라도.. "아~~ 복부가... 내장비반이..." 하면서 느껴지네요 ㅎ | 21.08.07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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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입니다.. 어제밤에도 괴기를... 폭풍흡입하셨습니다.. 마나님.. 내새끼들.. 잘먹고 나도.. 잘먹게 해줘서 고마워 ㅠ.ㅜ | 21.08.07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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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시더라도 뻐꺼진 아저씨 한명 혹은 마나님한명만이 매장을 지키고 있을겁니다 ㅎ 특히 남창원농협 사태로.. 현재 백화점은 초죽음직전입니다 ㄷㄷㄷ | 21.08.07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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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기가 사실 제일 문제이기는 한데 약불에 종이호일 깔고나서부터는 유증기가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아예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매주 구워먹다보면 요령이 생긴답니다 ㅎ | 21.08.07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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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건 몰라도 !!!! 먹는것 만큼은 진심이고 싶습니다 !!! 다음에도 진심으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ㄷㄷ | 21.08.07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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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결혼전 자녀낳기전에는 게임에 정말 진심이었던 적이있었습니다 ㅎ 사실 지금의 마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나마 남은 게임라이프취미도 유지못할뻔 했네요. 다시한번 마나님 감사합니다 (__) 꾸뻑 ~ | 21.08.07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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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취미 이해해주는 배우자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보면 작성자분께서 아내분과 자식들에 잘 해주시니깐 그만큼 이해 받는다고도 생각됩니다. 접객업을 하시는것 같은데 코로나 조심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21.08.07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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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ㅎ 일단 제가 직업특성상 공박스가 제법 여유가 있다는것과 크기가 커서 좋다는거 그리고, 사용하다가 더러워지면 바로바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겠죠 ㅎ 굳이 구매를 하지아낳아도 되는 환경이다보니 그리고, 크기도 조금 여유가 있는걸 원하다보니 저에게는 나름 괜찮은듯 합니다 ^^* | 21.08.07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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넼ㅋ 저도 뭔가 오? 저런거 만들어서 팔면 좋겠네 해서 찾아 본건데 역시나 일회용은 없네요ㅋㅋ | 21.08.07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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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해요 ㅡㅅㅡ 저게 각 꼭지점에 4 개의 무게체크하는게 개별설치된거라 그런것 같아요 ㅡㅅㅡ 평평한곳이면 좋을텐데 그게 않되니 문제네요 ㅜㅠ | 21.08.07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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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제 이름까지 ㄷㄷ ㄷ 뉘신지 살짝 귓띔이라도 ㅡㅅㅡ | 21.08.07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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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용어다 !!! 그래도 보이는것과 제가 느끼는것은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확실히 몸이 둔해지고, 배가 무지하게 무거워지는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ㅠ.ㅜ 안그래도 2주뒤 종합검진이 있어서 위내시경부터 다 예약해두었답니다 ㅎ 아마 체질인것 같습니다. 뭔가 관리를 하는건 아닌데 나름 복받은 체형인듯 합니다 ^^* | 21.08.08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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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말 겉보기에만 ㅠ.ㅜ 마나님이 이제 뱃살못봐주겠다면서 매일매일 구박하십니다 ㅠ.ㅜ 사실 그 구박을 받으면서도 많이 먹는건... 나름 서있기만한 직업이라 생각하시는 이직업이 정신적 데미지를 베법 받아서 체력유지가 필요하거든요 ㅎ 뻐꺼의 경우는 뭐 유전이기도 하고 외모에 크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연스레 냅뒀더니 지금의 모습이 저의 모습인듯 합니다 ㅎ 다행히 결혼도 했고, 자식들도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 21.08.08 13:54 | |
(IP보기클릭)121.184.***.***
코디 핏이나 색감 전부 너무 맘에 들어서 진짜 같은 지역에 저런 사장님 계시면 코디 풀세트 의뢰하고 단골될것 같네요ㅋㅋ 사업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 21.08.08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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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집이면 좋죠 ㅎ 그런데 아이 2명이 사는집이라 깨끗함을 포기한지 몇년은 된듯 합니다 ㅠ.ㅜ 원래 패키지를 좋아라 햇었는데.. 아이들때문에 tv 하부장에 손타지 마라고 대형 아크릴을 붙여둔지 벌써 3년이 넘었네요. 그러다보니 거치기는 플스의 dl 타이틀만 하게됩니다 ㄷㄷㄷ 아파트가 아닌 돈만 많으면 전원 주택에 살고싶습니다 (__) | 21.08.08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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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나님의 게임라이프 허락을 얻기위한 발버둥이라고 봐주셔도 될듯 합니다 ㄷㄷㄷ 나의 취미를 인정받기 위해서 마나님에게 맛난음식을 상납해야된다?? ㅎ 다행히 마나님이 결혼후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남들처럼 술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담배도 끊고 나쁜짓 하는거 아니니 게임정도 돈쓰는건 감사해" 라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해주었죠 그래서 감사해하며 게임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다 ㅎ 자연스레 마나님도 같이 즐겨주시고 계십니다 ㅎ | 21.08.08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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