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 나쁜 사람 ~
이틀 전에 공병을 팔아 받은 돈으로 또 다시 테라를 샀던 겁니다
공병 바꿔먹는 재미도 있고 병맥이 맛있기도 하고......ㅎㅎㅎ
마트 간 김에 돼지불고기도 사왔어요
100g당 1000원 조금 넘는 가격에 세일하길래.......욕망에 충실히!!!
지글지글~~~~!!
고기 구워지는 소리가 아주 좋았던 겁니다
요즘 다시 격투기랑 웨이트 트레이닝 빡세게 하는지라 온몸이 매일 근육통이에요 ㅠ_ㅠ
주말 만큼은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주중에 다시 식단 조절하면서 열운동 할 수 있거든요!!!
파 넣은 돼지불고기 완성~~~~~~~!! >_<
요즘 돼지고기 싸고 맛납니다!!!!!!!
적극 애용해줍시당~~~~!!
냐하하하하하하
탄수화물(밥)은 제하고 불고기랑 깻잎쌈으로만 먹을거에요
테라 1발 장전!!! 예압!!!!!!!
오물오물 냠냠쩝쩝~~~!!
크~~~~~~~~~!!! 존맛이네요 존맛~~~~!!
맥주가 절로 들어가는 맛입니다요 ^0^
그.러.나......
남은 고기의 유혹을 못참고 결국 밥 절반만 비벼먹기로............
아화화화화화 ^^;;;;;
(내일 운동하면 빠지겠죠 뭐.....)
어흑.......넘모나 맛있드앙~~~~!!
소스 한방울 안남기고 싹 다 비워버렸던 겁니다
부디 살로 가지말고 근육으로 가다오!!!
아브라카타브라 여친님노브라~~~~~!!
오늘 마신 공병은 잘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또 바꿔먹을거에요
다 쓰고, 다시 쓰고! 당신의 참여로 세상이 변화됩니다!
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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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콘테츠만 보입니다를 모든 콘텐츠 보기로 설정하시면 음악 나와요 테라가 맛있더라고요 역시 100% 홉으로 만든게 맛나요 | 19.12.03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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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거....테라 병 사이에 진로이즈백 (100원) 섞여있어서 그래요 여친님이랑 테진아 말아 마셨거든요 ㅋㅋㅋㅋ 깻잎은 걍 아무 생각없이 잡히는 대로 싸먹었는데 저리 나왔네요 ㅋㅋㅋㅋ | 19.12.03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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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올간만이십니당 ㅎㅎㅎ 저도 댓글 달면서 셀프 위꼴 당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 | 19.12.03 0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