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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옛추억의 맛을 찾아 다녀온 곳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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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4170 | 댓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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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7.***.***

BEST
거의 비디오 대여점이 아직 있는 급의 충격이네요. ㄷㄷ
18.09.03 21:30

(IP보기클릭)117.111.***.***

BEST
예전에 동네에서 팔던 햄버거는 저랬죠. 양배추 케첩 샐러드에 오이, 패티의 구성이지만 바로바로 만들기에 뜨끈한게 맛있었죠.
18.09.03 20:06

(IP보기클릭)223.39.***.***

BEST
어린이집 다닐 때 동네 병원이나 시장갔다오면 부모님과 함께 달라스 버거집가서 돈까스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어릴때라 한접시도 배부르다고 남겼는데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18.09.03 21:49

(IP보기클릭)70.24.***.***

BEST
할머니께 다시 여쭤봐야 겠지만 저희 할아버지 형제분들이 달라스 창업을 하신걸로 압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이사직함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달라스 햄버거 프렌차이즈 사업이랑, 휴게소에 달라스 핫도그를 납품, 그리고 코끼리 캐릭터가 그려진 커다란 햄을 유통했었습니다. 햄 이름이 점보햄 이였을거에요. 사진보니까 제 어렸을적 추억이 기억이 나네요... 항상 명절이면 외가쪽 이랑 손님들 갖다드리라고 핫도그랑 햄을 박스체로 가지고 오시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18.09.05 20:28

(IP보기클릭)70.24.***.***

BEST
그리고 이름이 달라스인 이유는 할아버지가 예전에 텍사스 달라스로 이민을 가려고 답사 비슷하게 갓다 오신후 달라스로 이름을 지은걸로 알고있네요 ㅋ
18.09.05 20:31

(IP보기클릭)117.111.***.***

BEST
예전에 동네에서 팔던 햄버거는 저랬죠. 양배추 케첩 샐러드에 오이, 패티의 구성이지만 바로바로 만들기에 뜨끈한게 맛있었죠.
18.09.03 20:06

(IP보기클릭)119.56.***.***

Starvros
맞습니다ㅋ 패티와 계란후라이는 바로 만들어서 따뜻하고 들어간 샐러드는 아삭아삭해서 정말 맛있었네요 | 18.09.03 20:48 | |

(IP보기클릭)112.222.***.***

Starvros
오이와 당근 한 조각씩 ㅎㅎㅎ | 18.09.05 09: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다이죠부냥
이제 전국에도 몇없는 곳이죠 항상 건강하셔서 자주 찾아갈수 있는곳이면 좋겠습니다 | 18.09.03 20:51 | |

(IP보기클릭)222.112.***.***

진짜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18.09.03 20:13

(IP보기클릭)119.56.***.***

zzapa
꼭 한번 가보시길~ | 18.09.03 20:55 | |

(IP보기클릭)122.35.***.***

헐 저집이 아직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그 시절에 자주가던 아톰프라자도 어딘가 있으려나.
18.09.03 21:26

(IP보기클릭)106.247.***.***

BEST
거의 비디오 대여점이 아직 있는 급의 충격이네요. ㄷㄷ
18.09.03 21:30

(IP보기클릭)175.114.***.***

무말랭이를 저렇게 부르는군요. 저는 기본 햄버거가 먹고 싶네요.
18.09.03 21:31

(IP보기클릭)119.56.***.***

음악앨범
네 경상도에선 오그락찌라 부릅니다 ㅋㅋ 무가 오그라든 모양에서 그렇게 부른게 아닐까하네요 | 18.09.03 22:31 | |

(IP보기클릭)121.130.***.***

와...충격...중딩때 학교 앞에 있었는데...95년 당시에도 망해가는 허름한 집이었는데...아직 영업중인 곳도 있다니..
18.09.03 21:34

(IP보기클릭)125.137.***.***

추억의 햄버거네요.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신기합니다. 오그락지라고 하시는 거 보니 경상도 분이신가 보네요.
18.09.03 21:45

(IP보기클릭)119.56.***.***

청순룬희
네 맞습니다 ㅎㅎ | 18.09.03 22:32 | |

(IP보기클릭)223.39.***.***

BEST
어린이집 다닐 때 동네 병원이나 시장갔다오면 부모님과 함께 달라스 버거집가서 돈까스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어릴때라 한접시도 배부르다고 남겼는데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18.09.03 21:49

(IP보기클릭)14.48.***.***

사진에 있는 무중력 의자에 누워서 글보는데 묘하네요 ㅎㅎ 어릴때 저도 동네 매장에서 몇번 먹어본기억이 ㅎㅎ
18.09.03 22:09

(IP보기클릭)121.142.***.***

달라스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친숙함이 느껴져서 가보고 싶어지네요 넘 멀지만ㅜㅜ
18.09.03 22:11

(IP보기클릭)119.56.***.***

mylovear
경북 의성외에 충북 단양, 경기 이천 에서 영업중인걸로 나오네요 가까운곳이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길~ | 18.09.03 22:34 | |

(IP보기클릭)180.71.***.***

저런 햄버거도 진짜 맛난데, 요즘은 프렌차이즈에 밀려서 보기가 힘드네요. 고등학교때에 마지막으로 분식집 아지매가 그만두신 이후로는 ㅠㅠ
18.09.03 22:44

(IP보기클릭)183.109.***.***

저거도 한번 딱 맛이 땡길 때 먹으면...한개가지고는 참 아쉽고 그랬었는뎅 ㅋㅋ
18.09.03 22:57

(IP보기클릭)219.240.***.***

캬..보기만해도 생각나는 추억의 맛..저 햄버거 스타일 특유의 맛이있죠.
18.09.03 23:13

(IP보기클릭)211.177.***.***

헐... 달라스가 아직도 있군요;;;
18.09.04 00:19

(IP보기클릭)114.30.***.***

세상에...아직 남아 있는 곳이 있구나.
18.09.04 00:22

(IP보기클릭)182.172.***.***

가격이 편의점 가격하고 비슷하네요 ㄷㄷㄷㄷㄷ
18.09.04 00:25

(IP보기클릭)39.7.***.***

와, 닥추입니다..
18.09.04 00:35

(IP보기클릭)220.126.***.***

달라스 보니까 예전 딕시랜드도 생각나네요 떡볶이집 햄버거 말고 첨으로 먹어본 제대로 된 버거가 천원짜리 딕시버거였는데
18.09.04 01:02

(IP보기클릭)49.165.***.***

달라스 에그버거 즐겨먹던 버거였는데..
18.09.04 03:21

(IP보기클릭)1.240.***.***

혹시 소주는 안 팔던가요? 소주팔면 가겠는데 ㅜ
18.09.04 07:23

(IP보기클릭)119.56.***.***

홍콩할매보쌈
주류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 18.09.04 16:06 | |

(IP보기클릭)124.61.***.***

홍콩할매보쌈
음 요즘 들어 햄버거와 소주 밈이 나오는데 이거 누가 만든건가요. | 18.09.04 21:16 | |

(IP보기클릭)220.118.***.***

와 진짜 타임머신 타고 간 기분입니다 ㅋㅋ 어릴 때 어머니가 저렇게 햄버거 만들어주셨는데.. 추억의 맛이네요
18.09.04 09:15

(IP보기클릭)116.32.***.***

이런 가게 너무 좋아 ㅠㅠ 뭔가 약간 싼티나는 맛.
18.09.04 15:31

(IP보기클릭)124.63.***.***

검색해보니 제가 있는곳에서 한시간 거리네요 ㅎ 이번주말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저도 어릴적 에그햄버거 먹었던 추억이 있거든요 글 올려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18.09.04 16:36

(IP보기클릭)118.32.***.***

이게 아직도 있네요. 본지 진짜 오래된 듯.
18.09.04 17:50

(IP보기클릭)211.55.***.***

여기 어딘가요 !!! 완전 가구싶다
18.09.04 18:10

(IP보기클릭)119.56.***.***

견빈
본문 아래 주소를 추가해 두었습니다~ | 18.09.04 23:15 | |

(IP보기클릭)221.163.***.***

와 진짜 대박이다
18.09.04 18:12

(IP보기클릭)39.112.***.***

나 국딩때 울 동네에 있었는데 ㅠ
18.09.04 18:54

(IP보기클릭)211.36.***.***

다시 한번 가보고싶군요.
18.09.04 19:45

(IP보기클릭)203.223.***.***

와 저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이 있다니
18.09.04 20:32

(IP보기클릭)125.129.***.***

저 매장을 보니 갑자기 옛날 20여년전 중학교 매점에서 팔던 300원짜리 햄버거가 생각나네요. 닭대가리패티의 소문도 있었지만, 그래도 쉬는시간에 먹을수 있었던 너무나 맛있었던 별미간식이었죠.
18.09.04 20:41

(IP보기클릭)175.114.***.***

피터옹
그랬었죠 ㅋㅋ | 18.09.04 22:35 | |

(IP보기클릭)175.119.***.***

전국 세곳의 달라스가 어디인가요?
18.09.04 20:57

(IP보기클릭)119.56.***.***

feveriot
본문 제일 아래 주소를 추가해두었습니다~ | 18.09.04 23:15 | |

(IP보기클릭)112.184.***.***

가게 들어가면 진짜 느낌다를거같아요
18.09.04 21:00

(IP보기클릭)211.109.***.***

우와...ㅎㅎ 어릴적 생각이 나요. 좋네요~!
18.09.04 21:05

(IP보기클릭)116.36.***.***

[ 경북 의성군 의성읍 군청길 14 ]로 검색 되내요
18.09.04 21:32

(IP보기클릭)58.237.***.***

예전에는 중소규모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많았었죠. 돈까스,햄버거 많이 먹었는데...
18.09.04 21:43

(IP보기클릭)115.161.***.***

리마스터되서 서울에도 많이 생겼으면..
18.09.04 23:15

(IP보기클릭)59.16.***.***

아....... 너무 좋다.... 번창하세요~
18.09.05 01:10

(IP보기클릭)211.184.***.***

사...딸라스~
18.09.05 02:11

(IP보기클릭)112.187.***.***

이걸 처음 먹어본것이 87년인가 88년도였음 동네에 하나씩은 있었음 그때 가격이 700원이었나
18.09.05 04:42

(IP보기클릭)47.139.***.***

저도 30년도 더 전에 먹었던 동네 햄버거 가게에서 계란후라이 들어간 버거맛이 아직도 추억으로 남아서 집에서 와이프님께서 센드위치 해주시면 꼭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넣어달라고 부탁합니다 ㅎ
18.09.05 07:50

(IP보기클릭)119.192.***.***

어릴적 동내에서 햄버거 300원, 계란프라이 햄버거 400원에 팔던게 기억나네요.. 그 집이 달라스였는지 아닌지는 이젠 기억나지 않지만요.
18.09.05 09:22

(IP보기클릭)182.221.***.***

다른 햄버거집보다 더 햄버거집스러운 분위기네요
18.09.05 09:34

(IP보기클릭)14.39.***.***

보라매공원입구쪽에 맥시칸버거와 비슷한 버거집이네요. 모양도 비슷하고 ㅎㅎ 주문하면 할머님이 꾸부정한 허리로 양배추 송송 썰면서 만들기 시작하시는.. 야근이 많은 직업이라 밤에 삼실갈때 종종 여러개 주문해서 포장해갑니다. 제나이또래 사람들 하나씩 나눠주면 인기 쩝니다. ㅎㅎ 요즘버거보다 맛있다고. 울 아들레미들은 먹다 남기더라구요. 맛 이상하다고.
18.09.05 10:59

(IP보기클릭)112.216.***.***

SFarm
맥스칸 아닌가요? ㅋㅋ | 18.09.05 13:44 | |

(IP보기클릭)23.240.***.***

와 의성이면 우리 시골이네요. 저희집에선 무말랭이를 쪼그락짠지라고 합니다. ㅎㅎ
18.09.05 11:23

(IP보기클릭)59.20.***.***

벤케이
엇 곤짠지라고 안하나요?ㅋㅋㅋㅋ 저도 시골이 의성이라 ㅎㅎ | 18.09.06 13:13 | |

(IP보기클릭)115.91.***.***

80년대 후반 국딩 때 학교 앞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금씩 사먹곤했는데 아직도 존재하는 군요 ㅠㅠ
18.09.05 12:01

(IP보기클릭)72.35.***.***

나만 달리고로 읽은건가?
18.09.05 13:28

(IP보기클릭)110.8.***.***

진짜 저기만 시간이 그대로 멈춘거같네요ㅋㅋㅋㅋㅋ 한 번 시간내서 꼭 가보고싶습니다...
18.09.05 13:32

(IP보기클릭)121.163.***.***

정말 시간이 멈춘거 같네요.
18.09.05 13:37

(IP보기클릭)125.142.***.***

처음보는데요 ㅜㅜ 예전에 웬디스라는 햄버거 집은 아는데요
18.09.05 13:56

(IP보기클릭)119.201.***.***

의성읍 농협 맞은 편이네요 고향 사진이라 추천드리고 갑니다~
18.09.05 17:10

(IP보기클릭)113.30.***.***

간판 잘못보고 '달라고'로 읽었네요. ㅋㅋㅋㅋㅋ 사진들 보니까 정말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주인 할머니께서도 잘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근데 치킨버거보다 치즈버거가 더 비싸네요? 요즘 치즈가 (닭)고기보다 비싼건지.....;;
18.09.05 17:17

(IP보기클릭)220.122.***.***

최근에 방문하지는 않았으나 몇년 전까지도 봉화에서도 달라스를 본 적 있었네요 네이버 검색시 '달라스햄버거'라는 상호는 3군데, '달라스'는 봉화를 포함해 5군데가 검색되는데 같은 프렌차이즈 맞겠죠?
18.09.05 19:19

(IP보기클릭)222.238.***.***

시간이 멈춘 가게네요
18.09.05 19:48

(IP보기클릭)1.225.***.***

유치원 다닐 때 저 달라스 패티랑 빵 물류센터(?)가 집 근처에 있어서 어머니가 빵하고 패티를 사다가 만들어주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골목에 간판도 없는 쌀집처럼 생긴 가게였죠. ㅋㅋㅋㅋㅋ
18.09.05 19:57

(IP보기클릭)70.24.***.***

BEST
할머니께 다시 여쭤봐야 겠지만 저희 할아버지 형제분들이 달라스 창업을 하신걸로 압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이사직함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달라스 햄버거 프렌차이즈 사업이랑, 휴게소에 달라스 핫도그를 납품, 그리고 코끼리 캐릭터가 그려진 커다란 햄을 유통했었습니다. 햄 이름이 점보햄 이였을거에요. 사진보니까 제 어렸을적 추억이 기억이 나네요... 항상 명절이면 외가쪽 이랑 손님들 갖다드리라고 핫도그랑 햄을 박스체로 가지고 오시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18.09.05 20:28

(IP보기클릭)70.24.***.***

BEST
그리고 이름이 달라스인 이유는 할아버지가 예전에 텍사스 달라스로 이민을 가려고 답사 비슷하게 갓다 오신후 달라스로 이름을 지은걸로 알고있네요 ㅋ
18.09.05 20:31

(IP보기클릭)116.47.***.***

와 옛날감성
18.09.05 22:32

(IP보기클릭)115.21.***.***

어릴 때 길거리에서 가끔 팔던...철판에 패티랑 빵 익혀서 양배추 잔뜩 넣고 알루미늄호일 같이 생긴 포장지로 싸던...그런 느글느글한 햄버거가 생각난다....ㅠㅠ
18.09.05 23:59

(IP보기클릭)39.121.***.***

와이프가 최애하는 가게네요 ㅋㅋ 의성 처가집이 바로 길건너라 처가집 가게되면 데이트삼아 가끔 가서 사먹습니다 맛있죠!!
18.09.06 00:12

(IP보기클릭)59.26.***.***

와 진짜... 맛이 있느냐 없느냐 상관없이 그냥 달려가서 방문해 보고 싶은 느낌을 이렇게까지 주는 가게라니...
18.09.06 00:46

(IP보기클릭)183.106.***.***

헉 저희 동네에도 있는 달라스네요 동네에 롯리 하나밖에 없어서 자주 찾습니다 근데 글에 적힌 주소가 아니라 경북 봉화군 봉화읍에 있어요 주소지가 어딘진 모르겠는데 봉화 시내인 걸 보면 읍이 확실하고요
18.09.06 00:59

(IP보기클릭)175.193.***.***

와 나중에 시간나면 꼭 가고 싶네요.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18.09.06 01:56

(IP보기클릭)14.36.***.***

이런가게특) 우리동네엔 없음
18.09.06 04:27

(IP보기클릭)59.20.***.***

으흠 비안에서 20분 쫌 더 넘게 걸리네요잉 이번주말 벌초갈때 부산에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18.09.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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