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기 잘 굽는 친구랑 고기 뷔페를 다녀 왔습니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로 구성된 스타트팩.
잘 안 뒤집는 저와는 달리 이 친구는 겉면이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바로 컷팅을 해서 불판위에서 계속 굴려주네요
구워진 돼지고기들은 사이드로 옮기고 비어있는 메인 스테이지에 양념 닭갈비를 바로 올립니다.
마치 히딩크가 축구장을 구석구석 낭비없이 활용하듯이,
사이드엔 익은 고기를, 메인 스테이지에는 미래의 먹거리를 끓임없이 로테이션 시키며 40cm² 의 공간을 낭비없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판위의 흐름을 끊어지지 않게 만드는게 진정한 프로죠.
소울이 느껴지는 친구의 가위질.
한쪽면이 눌러 붙지 않게 쉼없이 뒤집어 주는 친구의 손길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딱 먹기 좋게 잘 구운 양념 닭갈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참기름 종지에 가득 담긴 마늘도 익어가기 시작하네요. 먹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참 별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약 환웅이 동굴에 불판과 참기름 종지를 셋팅해 놨다면 아마 호랑이도 충분히 100일을 견뎠을 겁니다.
양념 닭갈비가 절반정도 남았을 때 불판을 교체하고 다시 삼겹살 굽기 시작.
이쯤되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등장을 기다리는 분이 계시죠. 바로 냉면님입니다.
마음씨 넓은 친구는 저에게 계란을 양보했습니다. 이런 친구는 오래 오래 곁에 두어야 합니다.
삼겹살이 적당히 익어가자 또 다시 등판하는 양념 닭갈비.
돼지고기만 있었으면 밋밋할 뻔했는데, 이 양념닭갈비가 아주 제대로 포인트를 주네요.
느끼해 질만 하면 양념 닭갈비로, 그러다가 양념이 질린다 싶으면 다시 삼겹살이나 목살로. 아주 좋은 흐름입니다.
마지막으로 목살이랑 항정살 더 구워먹고 이제 한계다 싶어 일어 났습니다.
2차로 약국가서 까스 활명수 먹고 헤어졌네요...
한동안 고기는 생각도 안 날것 같았는데, 다음날 되니 또 먹고 싶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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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세요
(IP보기클릭)1.236.***.***
화학과 나와서 의대 들어가 의사생활 10년 넘게 한 지인의 말을 따르면 2톤의 탄 음식을 먹어야 유의미한 암과의 상관관계가 있답니다. 그것도 단백질 탄 거고요 탄수화물 탄 거는 아직 상관관계가 밝혀지지도 않았을 정도로 무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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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의 피해자입니다. 너무 나무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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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먹고 암 안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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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굽던 사람인데요... 저게 마지막 불판이라 다들 배가 부른지 먹는속도도 줄고 양념에 숯불이라 ... 탄부분은 잘라 내서 먹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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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_사람
저정도 먹고 암 안걸려요 | 18.03.15 0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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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_사람
지나가세요 | 18.03.15 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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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_사람
고기 굽던 사람인데요... 저게 마지막 불판이라 다들 배가 부른지 먹는속도도 줄고 양념에 숯불이라 ... 탄부분은 잘라 내서 먹었슴다 | 18.03.15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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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_사람
화학과 나와서 의대 들어가 의사생활 10년 넘게 한 지인의 말을 따르면 2톤의 탄 음식을 먹어야 유의미한 암과의 상관관계가 있답니다. 그것도 단백질 탄 거고요 탄수화물 탄 거는 아직 상관관계가 밝혀지지도 않았을 정도로 무해하답니다. | 18.03.15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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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파니
매스컴의 피해자입니다. 너무 나무라지마세요 | 18.03.15 11:03 | |
(IP보기클릭)211.36.***.***
저 혹시 고기좀 구워주실수... 고기 넘나 맛나게 잘구우셨네요 | 18.03.15 18:38 | |
(IP보기클릭)223.32.***.***
쓸데없는 걱정이 암 유발합니다 | 18.03.15 22:26 | |
(IP보기클릭)58.143.***.***
암은 당신때문에 걸릴거같아요.. | 18.03.15 22:32 | |
(IP보기클릭)49.164.***.***
완전히 타버린 꽁치2톤트럭분량이면 암걸린다네요 | 18.03.15 23:48 | |
(IP보기클릭)220.89.***.***
저두 이 댓글을 보고 암에 걸릴 거 같아요 | 18.03.19 07:50 | |
(IP보기클릭)59.6.***.***
니 덧글 때문에 암걸릴거같아 | 18.03.19 08:36 | |
(IP보기클릭)116.127.***.***
우 와 일 침 지 렸 다 ^ ^ | 18.03.19 08:54 | |
(IP보기클릭)106.240.***.***
불판 갈아달라고 하시징 우스게 소리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암 걸릴거같아요 지나가던_사람 (1296003) 221.151.***.*** | 18.03.19 09:30 | |
(IP보기클릭)221.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3.19 10:21 | |
(IP보기클릭)107.170.***.***
탄 음식보다 유전적인 요인이 더 관련성이 높다고 할 정도인데... | 18.03.19 11:24 | |
(IP보기클릭)125.191.***.***
그래도 글쓴이 걱정되서 하는말인데 너무 몰아가는거 같은데 | 18.03.19 13:03 | |
(IP보기클릭)61.37.***.***
나름 걱정해주는 글에 반응 엄청나네요 ㅋ 탄부위 먹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 18.03.19 14:05 | |
(IP보기클릭)1.211.***.***
마니먹으면 걸리겠구만 ㅅ | 18.03.19 14:36 | |
(IP보기클릭)175.195.***.***
닉값좀하지 ㅠㅠ | 18.03.19 15:06 | |
(IP보기클릭)117.111.***.***
진짜 암걸리겟아 z | 18.03.19 15:59 | |
(IP보기클릭)222.113.***.***
우리 부모님도 탄거는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뭐 취향이긴 한데 탄맛 싫어하는 분들은 자주 갈아달라고 하는데 다들 너무 나무라시네;; | 18.03.19 16:05 | |
(IP보기클릭)118.46.***.***
ㅋㅋㅋㅋㅋㅋ | 18.03.19 16:48 | |
(IP보기클릭)223.62.***.***
그냥 지나갔음 암 안걸렸겠네 | 18.03.19 17:06 | |
(IP보기클릭)119.194.***.***
와 그정도인가요? ㄷㄷ 고기를 굽는거 자체가 발암물질 발생이라 타도 별상관없다고는 들었었는데 | 18.03.19 17:16 | |
(IP보기클릭)220.79.***.***
나도 탑승.... 2톤의 탄 음식을 평생을 걸치면,, 먹을수 있을지도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암걸림 | 18.03.19 17:28 | |
(IP보기클릭)115.161.***.***
그냥 댓글보고 암이 걸릴확률이 높을듯.. | 18.03.19 18:15 | |
(IP보기클릭)175.212.***.***
평생 먹는 양이 13톤 정도 밖에 안됩니다, 2톤쯤 먹을 쯤이면 아마 300살쯤 살겠군요? | 18.03.19 18:47 | |
(IP보기클릭)175.212.***.***
아니 더 살아야겠네요 ㅇㅇ | 18.03.19 18:47 | |
(IP보기클릭)218.37.***.***
솔직히 다들 정신병자 같음.. 우르르 몰려들어서 극딜할 만큼 악플도 아닌데.. 이런데선 쓸데없이 또 단결은 잘된단 말야 ㅋ 매스컴의 희생자고 나발이고 모를수도 있는 문제고 또 자기딴에는 걱정되서 말했을수도 있는건데 왜들 난리들이지? 진짜 한국사람들 요즘 뭔 말을 못하겠음 | 18.03.19 19:52 | |
(IP보기클릭)211.38.***.***
한마디로 정의 가능하죠 여긴 불편웹 이니까요 | 18.03.19 20:00 | |
(IP보기클릭)182.228.***.***
그러게요 걱정해주는 댓글에 엄청난 딜이 들어가고 있네요 ㅋㅋㅋ 이동넨 진짜 알다가도 모를 동네 | 18.03.19 20:45 | |
(IP보기클릭)59.13.***.***
일반인들한테 오타쿠라고 다굴맞으면 누구보다 화내는 사람들이지만 사람 하나 빙-신 만들어야 속이 시원한가보죠 | 18.03.19 20:54 | |
(IP보기클릭)140.228.***.***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177707&memberNo=375893 국가암정보센터에 의하면 육류, 어류의 탄부분이 암발생을 두 배로 높인다고 했으나, http://yemundang.tistory.com/920 그 양이 적어서, 탄 부분은 괜찮다고 합니다. 동영상 속 주인공이 식약처의 자문위원이네요. 걱정되신다면 가급적 피하는 게 맞으나, 극단적으로 피해야한다!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야간 교대근무, 술, 담배가 훨씬 해롭다고 합니다. 감자칩, 프렌치프라이 같은 고온에 튀긴 음식도 해로울 수 있다는군요. 맛있어 보이는 고기 사진 보다가 댓글에 궁금한 게 나와서 저도 찾아보게 됐네요. 동영상 보다가 급 수미칩 디스가 재미있네요ㅋㅋㅋㅋ 아.... 고기 먹고 싶다ㅠㅠ 사진 너무 잘 찍으셨네요. | 18.03.19 22:36 | |
(IP보기클릭)140.228.***.***
덧붙여, 고기를 완전 검게 탈 정도로 태워도 발생량은 엄청 낮다고 하네요. 중국음식 탕수육, 짬뽕에서도 비슷한 량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참기름, 들기름도 비싼 돈주고 생으로 먹을 필요없다고 합니다. 커피도 콩을 볶게 되는데, 탄 부분이 생기게 됨에도 괜찮다고 합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먹으면 될 거 같습니다. | 18.03.19 22:44 | |
(IP보기클릭)124.49.***.***
무슨 잘 못 했다고 비추에다가 이렇게 까나요. 이해가 안되는 사이트임. 그렇게 오래 있어도. | 18.03.19 23:41 | |
(IP보기클릭)183.102.***.***
잘못된 정보를 사실처럼 말하니 그러는거 아닐까요? | 18.03.20 00:44 | |
(IP보기클릭)211.207.***.***
의사가 그런말을 한다구요? ㄷㄷ;; 대사가 활발한 젊은사람이야 술마시고 담배피고 탄고기 먹어도 크게 상관 없지만(사실 몸에 쌓이기 시작함) 중년 이후부터는 탄고기 먹으면 아마 고생좀 할겁니다. 특히 중년부터는 위, 간이라던가 심장 콩팥등 장기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데 젊었을때 먹던 습관대로 탄고기를 먹게 되면 각종 암 발병률은 알려진 3배가 아니라 5배 10배 증가합니다. 물론 탄 고기도 그렇지만 기름에 튀긴 종류들도 사실 위험합니다. 그런거 안먹으면 뭐 먹냐는 사람들 있는데... 말해도 소용없죠 그런사람은 그냥 고생하는 수 밖에.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는동안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도 태우면 1급 발암물질 생성됩니다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다 타면 생겨요. 다만 고기처럼 시커멓고 찐덕할 정도로 태우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 양이 아주 미미한 것이지요. 누룽지 같은... 모든 음식에는 발암물질이 약간씩은 있다고 보면 되는데 고기 태우는건 사실 좀 그 정도가 다릅니다. 여기 댓글 여론이 태운거 먹어도 된다는 쪽인거 같은데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많이들 먹으라고 할 수 밖에 에그... | 18.03.20 02:01 | |
(IP보기클릭)118.37.***.***
저도 인터넷에서보고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에 있는 사촌형한테 이야기했다가 뒤통수만 맞았습니다 태운음식은 무조건 피하라고 특히나 큰아버지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는바람에 내과 택한거라 신뢰하고있습니다만 루리웹전문가들에게 태운게나쁘다는 의견에는 비추폭탄받는 분위기인듯하네요 | 18.03.20 05:17 | |
(IP보기클릭)218.38.***.***
궁금해서 그러는데 2톤을 한번에 먹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한끼 식사로 적당량 먹는게 누적되서 2톤이 되야 상관 관계가 있는 건가요? | 18.03.20 09:27 | |
(IP보기클릭)111.91.***.***
그냥 걱정하는 댓글 아녜요? 반박할 말이 있으면 그냥 아니라고만 하면 되지 이런 비아냥거리는 댓글은 왜 나오는지 바지파니 (214573) 175.210.***.*** 지나가던_사람 무식하긴..가만히나 있지 답글 | 18.03.15 10:32 | 수준 알만하네요 | 18.03.20 14:26 | |
(IP보기클릭)1.225.***.***
비추실명제 무엇 | 18.03.20 14:30 | |
(IP보기클릭)124.49.***.***
사실 우리가 기존에 알던 식품과 건강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생각보다 너무 안되어있고 의사들도 임상 데이터가 별로 없어서.. 의사말도 다 믿을 수가 없어요.. 당장의 저탄고지 식단도 임상 데이터도 없이 기존 상식으로 넘겨집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의사가 수두룩해요.. TV 나오는 의사들은 특히나 장사꾼들 천지라... 해외논문도 찾아보고 팩트첵크 이중 삼중 스스로 하세요. 유명인 전문가라도 사람이기때문에 언제든지 틀릴수 있음. | 18.03.20 15:29 | |
(IP보기클릭)121.140.***.***
우리 오빠가 의산데 탄부분 먹지 말라고 합니다. 애들 줄때도 잘라내고 주고요. 되도록이면 탄거 먹지 말라고 그러는데?? | 18.03.20 15:47 | |
(IP보기클릭)211.195.***.***
사실 맞는 말이긴 한데.... 논문도 항상 맞고 틀리고가 반복되는 곳이니.... | 18.03.20 15:54 | |
(IP보기클릭)211.203.***.***
공개적으로 바보가 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인가요? 좀처럼 없는 경험이라 궁금합니다. | 18.03.20 15:56 | |
(IP보기클릭)211.218.***.***
이쯤되면 악성댓글은 고소하셔도 무방하실거 같은데요 ㅎㅎ;; | 18.03.20 16:40 | |
(IP보기클릭)211.218.***.***
의사도 항상 맞는 말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해외에서는 탄부분이 오히려 더 맛있다며 긁어먹던데.. 정작 위암 발생율은 한국이 1등 ^^;; | 18.03.20 16:41 | |
(IP보기클릭)211.218.***.***
루리웹 ↗문가들 몰아가기 뭐 하루 이틀인가요 ㅎㅎ 그러려니하면서 댓글 병림픽 스크롤 내려도 눈쌀 찌푸려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 | 18.03.20 16:43 | |
(IP보기클릭)1.226.***.***
2톤을 한번에 탄 탄소화합물은 보통 다공성 물질이라 흡수되기는 커녕 무기질을 흡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잇습니다. | 18.03.20 17:48 | |
(IP보기클릭)112.162.***.***
이 댓글이 이렇게 비추를 받는 이유는 실의 부재가 큰 듯 암 걸리'실'거같아요 | 18.03.20 19:44 | |
(IP보기클릭)218.37.***.***
이젠 의사들이 하는 말도 못 믿겠대 ㅋㅋ 그 분야 몇십년 전문가들이 말해줘도 항상 지들 뇌피셜에서 나온 잡지식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것들... 비단 여기 뿐만 아니라 따른 곳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다.. 사람들 고집하고는 ㅉㅉ 그냥 딴 말 다 필요없고 탄 음식 많이 먹길. 탄 김치를 탄 김치에 싸서 먹어도 보고 그러세요. | 18.03.20 20:02 | |
(IP보기클릭)124.153.***.***
이 사람은 걱정해서 쓴 말같은데 찌질이들 이때다 싶어서 달려드는 것좀봐 그렇게 남을 까고싶나 | 18.03.21 01:48 | |
(IP보기클릭)124.49.***.***
그래서 의사가 화학이나 식품과학 이라도 전공했나보죠? 의사가 모든 분야의 전문가면 모든걸 의사가 다 하면되겠네요..신약도 개발하고 말이죠. 우리나라 엘리티즘은 정말이지 끝내주네요. 이러니 티비에서 좀 유명한사람이 한마디하면 팩트체크도 없이 때로 몰려가지... 가까운 근대만해도 얼마나 황당한 치료법이 많았음? 스스로 사고하는 법을 기르시길.. | 18.03.21 08:24 | |
(IP보기클릭)211.44.***.***
루리웹 종특 또 나왔다. 그렇게들 좋아하는 1절만 하라 이 행동을 남 비난할땐 아무도 신경 안 씀 ㅋㅋㅋㅋ 뭐 물어뜯을거 있으면 닳아 헤질때까지 물어뜯지. | 18.03.21 09:33 | |
(IP보기클릭)112.161.***.***
탄음식에 1급 발암물질 생기는건 상식 아닌가. 조금 먹는것정도는 괜찮다. 라는건 나도 동의하는데 걱정되서 한마디 한걸로 사람 ㅄ 만드네. 진짜 여기 인간들 제정신 아님. | 18.03.23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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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광고성 글이 될수도 있어 장소는 알려드리기 힘드네요.^^;;; | 18.03.19 11:38 | |
(IP보기클릭)27.1.***.***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 18.03.20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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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0원이었습니다. | 18.03.19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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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네요 어딘지 궁금할정도 | 18.03.19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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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18.03.19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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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 센스 짱이심 ㅋㅋㅋ 저도 모르게 추천 누르고 갑니다 | 18.03.19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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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제마음 그대로네요 ㅋㅋㅋ 건강 생각해서 탄거 안먹을 거면 다른것 부터 좀 줄이고 얘기하던가 말이죠 술은 맨날 먹고 담배는 줄담배에 ㅋㅋ 맨날 짜게 먹고 인스턴트만 드시면서 ... 고기먹을때 " 야 탄거 좀 잘라먹어라 그러다 너 암걸려" | 18.03.20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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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어딥니까? 알려줘요~ | 18.03.20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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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잘 굽는건 정말 비밀로 하고 살아야 합니다. 고통이예요 ㅠㅠ | 18.03.19 21:13 | |
(IP보기클릭)121.167.***.***
컴퓨터 조립할 줄 아는거, 잘 고치는거 추가요.. | 18.03.20 13:37 | |
(IP보기클릭)223.55.***.***
저희 친구 그룹에도 맨날 고기 굽는 담당이 있는데 그친구말로는 숨길려고 해도.. 남이 굽는거 보면 못참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러다 중간에 집게 내놓으라고 ㅋㅋㅋ | 18.03.20 16:36 | |
(IP보기클릭)111.91.***.***
(IP보기클릭)61.78.***.***
자주 뒤집지 말라는건 불판에 1-2점씩 올려서 궈먹는 소고기에나 해당하는거 같습니다. 양이 적은 고기는 컨트롤이 쉽고 바로 바로 먹으니 그게 가능한거고 저렇게 일반적인 양으로 먹을땐 자주 뒤집는게 답입니다. 특히 양념고기의 경우 겉에 양념이 고기보다 먼저 탑니다. 즉 자주 안뒤집는건 냉동만두를 센불에서 구워먹는거랑 비슷합니다. 겉은 타고 안은 안익고요. | 18.03.19 21:48 | |
(IP보기클릭)111.91.***.***
고굽에 내공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 18.03.23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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