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에 아주 유명한 츄러스 가게입니다~ 뭐라 읽어야 할 지 ㅡㅡ;
밤11시가 넘은 시간이었던것 같은데 손님이 끊임이 없네요~
유명인사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갔나보더라구요~ 마라도나도 왔다갔던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ㅡㅡ;
뉘신지 ㅡㅡ;
기름종이입니다.
다양한 사람들~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듯 한 모습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츄러스 일부러 사먹고 그러진 않는데..정말 대단히 맛있더군요 ㅜ.ㅜ;;
뜨거운 초콜릿? 저녀석에 찍어먹기도 하고, 저녀석은 걍 떠먹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전 떠먹고 츄러스는 설탕에 묻혀먹는게 맛있더군요~
12시 정도 되니 슬~정리를 하더라구요,,
스페인 마지막 날 숙소에 사가져와서 마지막밤의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언제 또 먹어볼 수 있을지..
낮에 올렸다가 실수로 날려먹어 다시 올립니다 ㅡㅡ;;
요즘도 간간히 와이프가 먹고싶다고하는 츄러스 가게입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을 거치며 문화를 가진 근사한 가게가 된 느낌이네요.
스페인 마드리드를 여행 할 일 있으시다면 꼭 들러보시길..^^
----------------------------- best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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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히네스라고 읽더군요 여기 괜찮았습니다 특히 츄러스보단 따끈하고 진한 핫초콜릿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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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한민국 종특 오지라퍼를 잘 구경하고 갑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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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에 사람이 지나가다 찍힌다거나 그런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저렇게 대놓고 모르는 사람을 동의도 없이 주 피사체로 놓고 사진 찍는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판단이야 상당부분 작가의 마음속에 달린 얘기지만, 모르는 사람한테 렌즈 들이대고 사진찍는게 소송을 당하던 안당하던 상관없이, 잘하는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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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아니고 얼굴을 가려주던지 사진을 내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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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가시를 넘어서 칼이 달려있는듯 하네요. 이런 사과로 보기도 힘든 사과는 안하느니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외국인들이 소송걸 확률이 제로에 가까우니 아무 문제 없다는 논리는 뭐라 할 말이 없어지게 만드는군요... 만약 찍히신 분들께 허락을 맡은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저 분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곳에서 얼굴이 공개되더라도 모르니까 상관없다는건가요? 그 분들이 소송을 걸지 않는다고 허락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입장에서 충분히 수긍이 가신다면 그냥 사과만 하시는게 어떨까요. 괜시리 붙이신 사족 덕분에 인성을 의심하게 되네요. 흡연자들이 남에게 일절 피해를 주지않고 흡연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누군가가 그걸 지적하면 사과해야 정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진도 누군가의 초상권이 일절 침해받지 않기는 어렵지만, 그걸 누군가가 문제 삼으면 깔끔하게 사과해야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 분은 그런 문제는 별 신경을 안쓰시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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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히네스라고 읽더군요 여기 괜찮았습니다 특히 츄러스보단 따끈하고 진한 핫초콜릿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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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가시를 넘어서 칼이 달려있는듯 하네요. 이런 사과로 보기도 힘든 사과는 안하느니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외국인들이 소송걸 확률이 제로에 가까우니 아무 문제 없다는 논리는 뭐라 할 말이 없어지게 만드는군요... 만약 찍히신 분들께 허락을 맡은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저 분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곳에서 얼굴이 공개되더라도 모르니까 상관없다는건가요? 그 분들이 소송을 걸지 않는다고 허락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입장에서 충분히 수긍이 가신다면 그냥 사과만 하시는게 어떨까요. 괜시리 붙이신 사족 덕분에 인성을 의심하게 되네요. 흡연자들이 남에게 일절 피해를 주지않고 흡연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누군가가 그걸 지적하면 사과해야 정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진도 누군가의 초상권이 일절 침해받지 않기는 어렵지만, 그걸 누군가가 문제 삼으면 깔끔하게 사과해야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 분은 그런 문제는 별 신경을 안쓰시는 듯 하네요. | 15.11.01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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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아니고 얼굴을 가려주던지 사진을 내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네요 | 15.11.08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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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한민국 종특 오지라퍼를 잘 구경하고 갑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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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에 사람이 지나가다 찍힌다거나 그런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저렇게 대놓고 모르는 사람을 동의도 없이 주 피사체로 놓고 사진 찍는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판단이야 상당부분 작가의 마음속에 달린 얘기지만, 모르는 사람한테 렌즈 들이대고 사진찍는게 소송을 당하던 안당하던 상관없이, 잘하는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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