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9/1일간 도쿄 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간 목적은 돈 상관없이 먹고오자! 라는 취지로 3명과 함께 떠났습니다. 식비는 1인당 130만원 정도 나왔네요.. 너무 많아서나눠서 올립니다.
첫날 넥스 타고 가면서 배가고파 기차안에서 사먹은 주먹밥 맛있네요 벌써부터 기대 ㅎㅎ
숙소에 짐을 내려두고 신주쿠 멘야무사시로 달려 츠케맨 진짜 끝내줬습니다. 이리 맛있는 게 있다니 ㅠ-ㅠ
신주쿠 구경하면서 가는길
경단에 메론소다 하나 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며~
저녁에 신주쿠를 6시가 넘게 걸으니 지쳐서 바로옆 회전스시집 들어가서먹었네요
이만큼 먹고 2800엔? 나왔는데 가격대비 만족도 최고였습니다
다음날 새벽 츠키시장으로 ㄱㄱ 다이와 스시가서 마음껏 먹으려했으나.. 줄이 너무너무 긴관계로 그나마 줄이적은 카이센동집 나카야로 돌격
대뱃살로 업그레이드한 성게+연어알+대뱃살 카이센동! 진짜 끝내줍니다.
츠키지 시장 구경후 아사쿠사로 ㄱㄱ
경단에 녹차 마시며~
장어 하나츠부시?집 우나테츠로 돌격했습니다.
비주얼도 ㄷㄷㄷ 가격도 ㄷㄷㄷ 맛도 ㄷㄷㄷ
먹는 방법이 세가지 1.그냥 먹기 2. 덜어서 와사비에 비벼먹기 3.육수에 말아먹기 세가지방법다 맛이 다르며 환상적
후식으로 아사쿠사 실크푸딩 프리미엄 /민츠카츠
배가 터지겠지만 메론빵의 유혹에 ㅠㅠ
입가심 아이스크림만쥬/라무네/메론소다
나머지 관광을 한후 친구가 긴자 초밥집 큐베에 에전화로 예약.다행히 저녁 8시 30분쯤에 자리가 난다하여 긴자로 출발.
가격은 1인당 사시미 세트로 세금포함 2만8천엔=28만원 정도였네요
일본 여행에서 먹은 음식중 가장 맛있었고 초밥이란 음식에 대해 다시 생각할정도로 기가 막혔습니다.가격은 비싸지만 갈만큼의 가치는 충분하며 재방문의사 100% 네요.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저녁을 책임지실 요리사분
환상적입니다.
여기까지가 마무리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ㅠㅠ
다음날 아침은 요시노야에서 규동!
바운쿠헴도 먹어보고
된장라면과 버터라면도 먹어보고
풍월에서 오코노미야키~
오오에도 온천서 온천후 자판기 우유의 맛 키야~
온천서 폭음 저거 몇잔 마시지 기억안나네요 코크하이볼인데 증말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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