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웃백에서 11,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칼질하고 왔는데 그건 제가 최대한 할인 받기 위해 이런 저런 조건들을 만족한 상태라 매번 이용할수 없는 반면에 이번에 티지아이에서 사용 가능한 방법은 오케이 캐시백만 있다면 쉽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할인을 받더라도 기본 메뉴가 저렴해야 하므로 런치타임에 런치메뉴를 이용했습니다
티지아이는 아웃백과 달리 런치메뉴에 딸려 나오는 식전스프를 샐러드로 교체시 추가 금액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 치킨조각을 추가할시에는 당연히 추가금이 붙겠지요
식전빵입니다
이전에 잠시 찍어먹는 식전빵이 아닌 그냥 먹는 식전빵이 나와 별로였는데 다시 찍어 먹는 식전빵으로 나왔군요
역시 식전빵은 찍어 먹어야 제 맛이지요
무슨 에이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입니다
기쁜 마음에 약간 사진이 흔들렸네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잭다니엘찹스테이크 몇번 먹어본거 중에 이 날이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사진은 좀 적게 나왔는데 실제 크기도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음료는 한번 리필해서 마시는게 예의지요 ^^;;
클리어 완료입니다 !!
후식은 역시 테이크 아웃이지요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는 맞으니 ...)처럼 길거리에서 아메리카노를 즐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고 이벤트 내용도 잘 공지가 안 되어 있더군요
티지아이 프라이데이에는 올해 매주 목요일에 오케이 캐시백 포인트가 결제액의 15%만 있으면 그 포인트 만큼 차감 되면서 50% 할인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위의 구성으로 할인 받아 7,200원 결제했습니다 (저의 경우 카드 청구할인 10% 더 받아 실 결제액 6,480)
오캐이 캐시백이 모이면 현금처럼 여기저기서 사용하도록 유도하던데 저 같은 경우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게 더 이익인거 같더군요
다들 목요일에는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어떠신가요 ^^(웬지 광고글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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