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양 구룡령에 집짓고 사는 36살 남자 입니다.^^
벌써 귀촌 한지 2년차가 되어 가네요. 최근에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루리웹 커뮤니티의 관심 덕에 EBS <한국기행> 촬영을 했습니다. 짐심으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니 저에게도 이런 일 들이 생기네요.
촬영은 21년 12월말부터 22년 1월초 까지 3일에 걸쳐 촬영되었구요.
귀촌을 하게된 이유와 살아가는 방법, 일상들을 담긴 내용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시간 되시면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방영되는거 보는데 얼마나 부끄럽고 재밌던지..ㅋㅋ
EBS <한국기행 - 강원산골표류기>
2부 "눈 떠보니 구룡령" (1월25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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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글 리스트 입니다.
집짓기 첫번째 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858?
집짓기 두번째 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863?
집짓기 세번째 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871?
집짓기 네번째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876?
집짓기 다섯번째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891?page=2
제주도 여행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60/read/3055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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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살고 있는 구룡령은 영동/영서가 맞물리는 지역이라 올해는 자잘하게 눈이 많이 왔네요.
올해는 작년 보다 눈이 덜오고 추위도 덜해서 다행이긴 한데 지인들에게 들어 보니 올해가 너무 가문다고 하더라구요.
눈이 너무 안와도 문제 랍니다. 며칠전에 영동지역에 폭설이 왔었죠. 속초하고 양양은 마비가 되었구요. 하지만 저희가 사진 지역엔 눈이 거의 안왔어요.
같은 영동지방인데 신기한 일이예요
내집이 생기면 항상 하고 싶었던 스태인드 글라스 등 설치도 며칠전에 교체 했답니다.
눈이 쌓였으니 나가서 쓸어야 겠죠? 완전무장을 하고 나갔지만 볕이 좋아 그렇게 춥진 않았답니다.
오랜만에 눈을 쓰고 집앞에서 촬영때 만든 의자를 두고 라면 컵라면을 먹었죠.
오랜만에 먹는 야외라면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집은 안전하게 잘 있답니다. 눈이 쌓인 모습도 이쁘네요^^
다시 한번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간간히 소식 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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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구가 사는것에 찬성하셨나보네요. 부럽네요 저도 가고는 싶지만 문명의 혜택을 다 누려야한다는 집사람의 주장을 받아들여 아직도 못가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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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킨은 말씀하지마세요..힘드네요ㅎㅎ 따뜻한 치킨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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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이 되니 저런곳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하지만.. 치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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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커피를 내려먹고 있는데 등하나 바꿨다고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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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신가요?ㅎㅎㅎㅎ 부끄럽네요..저희도 방송 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민망함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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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구가 사는것에 찬성하셨나보네요. 부럽네요 저도 가고는 싶지만 문명의 혜택을 다 누려야한다는 집사람의 주장을 받아들여 아직도 못가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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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흰 둘다 성향이 비슷해서 둘다 빨리 가고 싶어했었어요ㅎㅎ 귀촌하시면 문명의 혜택은 아니더라도 보다 좀 특별한? 혜택을 누릴수 있답니다. | 22.01.28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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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또르륵...) | 22.02.22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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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겠습니다..^^ | 22.02.22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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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가 시골가는 걸 원하고 저는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간 들어줘야 할텐데... ㅎㅎㅎ 시골가서 일안하고 살만큼 되면 가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일안하고 살수 있을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 22.02.23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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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커피를 내려먹고 있는데 등하나 바꿨다고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 22.01.28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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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BS 맞습니다. 역시 어르신들이 많이 보시는 프로그램 인것 같아요ㅎㅎ | 22.01.28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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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1.28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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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령이면 홍천하고 양양에 걸쳐 있는 산맥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1.28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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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신가요?ㅎㅎㅎㅎ 부끄럽네요..저희도 방송 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민망함의 웃음.... | 22.01.28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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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관련 외주 받아 일하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먹고 사는 문제는 걱정되더라구요ㅠ | 22.01.28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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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 가능한 스토리라 부럽습니다. | 22.01.29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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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일만 아니면 시내에 돈 벌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 22.02.09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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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오랫동안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01.28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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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만 집까지 배송되구요. 나머진 마을에 모아두는 곳이 있어요ㅎㅎ | 22.01.28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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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전거 타시는 분들 엄청 지나가세요. 날씨도 양양시내랑 달라 진짜 말그대로 변화무쌍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1.29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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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1.29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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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1.29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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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이 되니 저런곳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하지만.. 치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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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킨은 말씀하지마세요..힘드네요ㅎㅎ 따뜻한 치킨먹고 싶네요……. | 22.01.29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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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hoibongae/222209591289 참고하세요 ㅎㅎㅎ 저도 집에서 치킨이나 튀겨볼까 고민하면서 찾다 발견한건데 이게 진리인 듯 합니다 ㅋㅋㅋ | 22.02.22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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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와..해먹어 볼께요^^ | 22.02.22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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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용 옛날 치킨 같은 것도 마트가면 냉동으로 파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세상은 넓고님 말씀처럼 해드실 수 있게 튀김기 하나 장만하시면 좋아요 ㅎㅎㅎ 키친아트 3.6리터짜리인가? 그거 사용하는데 그거보다 작은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물만두나 튀겨먹는 정도라 좀 큰걸로 구매하세요 역시 치킨은 기름에 튀겨야.... | 22.02.23 0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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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공해서...따뜻한 치킨을..먹겠어요...감사합니다.. 치킨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네요...ㅜ | 22.02.23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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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을 뛰어다니면서 온갖곳을 들쑤시고 다닙죠ㅎㅎ | 22.01.29 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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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등어 구이! 탄거 처럼 나왔는데..촬영 끝나고 스텝님들이랑 엄청 맛있게 같이 먹었어요ㅠㅜ 탄거 처럼 나와서ㅜ | 22.01.29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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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추운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 22.01.31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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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맞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22.01.31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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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육 생각하면 쉽지 않은 선택 일꺼 같아요… | 22.02.01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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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초클라스님 반갑습니다. | 22.02.06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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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면은 추울때 밖에서 먹어야 맛있더라구요.^^ | 22.02.06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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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사실 촬영날 너무 추워서...입이 얼었었죠,., | 22.02.06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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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별로 안좋아 하지만 숯불에 구운 고등어(포함 생선)구이는 진짜 환상이죠 | 22.02.23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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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기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 22.02.23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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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촬영 전 인터뷰때 나온 이야기로만 촬영을 진행해서 무리해서 진행하진 않았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또 하고 싶네요ㅎㅎ 재밌는 추억이었어요 | 22.02.06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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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레 저도 무서워했었죠.. 하지만 여기 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 와이프는 손바닥으로 거미하고 파리를 잡는 모습을 보고..이제 안정기에 들어섰구나 했습죠ㅎㅎ 마하루비 사모님도 아마 막상 시골에 가시면 다 적응 하실껍니다ㅎㅎㅎㅎ | 22.02.06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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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의 생각은 한살이라도 젊을때 내려가서 우리만의 터를 꾸리자 라는 마음으로 내려왔는데 \ 요즘은 조금더 빨리 내려올껄 이라고 말을 합니다ㅎㅎ 생각보다 시골에 자리를 잡는 다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력도 많이 들어 가더라구요ㅎㅎ 큰 용기 내셔서 사모님이랑 작은 곳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부담도 없고..^^ | 22.02.06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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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문제로 군이나 시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 22.02.09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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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02.22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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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부끄럽네요..감사드립니다.✨👀 | 22.02.22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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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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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2.22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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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그래서 항상 약 상자에 약을 채워 놔야 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 22.02.22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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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저도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좋은 추억이었어요^^ | 22.02.22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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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시위 님 안녕하세요^^ 유투브도 SNS도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 22.02.22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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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도 사랑해야...요즘은 집안에 벌레가 있으면 죽이지 않고 잘 밖에 놔줘요ㅎㅎ | 22.02.22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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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2.22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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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시 라면은 춥고 힘들고 산에서 먹어야 제맛이죠^^ 그래서 군대에서 먹은 라면이 많이 생각 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22.02.22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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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달은 안되구요. 택배는 우체국은 집으로 오고 나머진 마을에 따로 모입니다 집까지 안와요^^; | 22.02.22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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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 22.02.22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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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중반에 회사를 그만 둔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 강아지들은 추운날에만 저렇게 붙어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22.02.22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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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앞에서 육개장 진리 ㅎㅎ 감사합니다 | 22.02.2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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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22.02.2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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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살아보니 안그런분들도 많더라구요^^ | 22.02.2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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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곰님도 올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보내세요^^ | 22.02.22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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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긴 밤에 있는 별을 다 볼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빛이 없고 막힌 하늘도 없답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잘 안나온거 같긴하네요 | 22.02.22 22:54 | |
(IP보기클릭)112.167.***.***
| 22.02.22 22:55 | |
(IP보기클릭)118.235.***.***
와 진짜 별이 쏟아지는군여 | 22.02.22 23:06 | |
(IP보기클릭)112.167.***.***
맑은 날이면 사람눈으로 식별 가능한 별은 다 볼수 있습니다 | 22.02.22 23:19 | |
(IP보기클릭)210.179.***.***
저게 알타이르, 데네브, 베가. | 22.03.07 22:25 | |
(IP보기클릭)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