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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35살,, 와이프랑 서울생활 다 접고 산속에 우리만의 집짓기 / 세번째 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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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7.***.***

BEST
집은 디자인보다 방수,단열이 가장중요한거같습니다. 지붕쪽만 꼼꼼히 점검하면 오랜시간지나도 보수공사로 신경쓸일 없게끔 지어진거같네요. 비한번 새면 진짜 돌이킬수없으니, 아주 꼼꼼히 점검하세요. 지붕에서 모여서 떨어진 빗물도 문제 일으키는 일이 종종있다보니 이점도 신경쓰시구요. 자나깨나 방水
21.08.16 22:22

(IP보기클릭)121.130.***.***

BEST
나이들면 단층이 최곱니다
21.08.17 19:49

(IP보기클릭)14.6.***.***

BEST
아는분들중에 그래도 꽤 괜찮은 타운하우스에서 사는 분들있는데...그곳도 좋긴하지만...확실히 그런곳과는 완전 다른 압도적인 무언가가 있긴하네요...저 산속에서 매일 듣는 음악들은 또 얼마나 좋을까요...불편한점도 많으시겠지만....그래도 와 그저 실행했다는 용기에만도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
21.08.17 11:40

(IP보기클릭)112.167.***.***

BEST
조언 감사드립니다!^^ 물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작년 10월달에 입주해서 지금 까지 지내본 결과 아직까진 방수하고 단열로 문제는 없었어요. 방수 꼭 신경써서 관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08.17 11:05

(IP보기클릭)183.104.***.***

BEST
저도 목조주택으로 짓고 6년차 살고 있습니다. 목조가 길게는 3년넘게 틀어지는 현상(자리잡는다고도 하고)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딱 딱 소리가 나기도 하거든요 저는 그냥 돈만 드리고 집은 전문가분들이 지었는데 직접 시공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21.08.17 18:25

(IP보기클릭)118.37.***.***

BEST
집은 디자인보다 방수,단열이 가장중요한거같습니다. 지붕쪽만 꼼꼼히 점검하면 오랜시간지나도 보수공사로 신경쓸일 없게끔 지어진거같네요. 비한번 새면 진짜 돌이킬수없으니, 아주 꼼꼼히 점검하세요. 지붕에서 모여서 떨어진 빗물도 문제 일으키는 일이 종종있다보니 이점도 신경쓰시구요. 자나깨나 방水
21.08.16 22:22

(IP보기클릭)112.167.***.***

BEST 모태예수
조언 감사드립니다!^^ 물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작년 10월달에 입주해서 지금 까지 지내본 결과 아직까진 방수하고 단열로 문제는 없었어요. 방수 꼭 신경써서 관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17 11:05 | |

(IP보기클릭)118.36.***.***

와 언젠가 산속에서 노을지는 별장 처럼 저렇게 살고 싶다 라는걸 보여주는 꿈의 집 같네요
21.08.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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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17 11:07 | |

(IP보기클릭)61.254.***.***

진짜 멋있다............. 와.......
21.08.16 22:59

(IP보기클릭)112.167.***.***

이나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17 11:07 | |

(IP보기클릭)112.161.***.***

난 그맘 알아요. 건축주가 아시바 위에 올라가서 공사하는 마음. 나도 그랬으니까. 지나면 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요. 좋은 집에서 행복하시길.
21.08.17 00:28

(IP보기클릭)112.167.***.***

뿡콱찍쫙
안녕하세요^^ 당시엔 힘들었는데..머니가 부족하니 어쩌겠어요 ㅎㅎ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이었고 경험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1.08.17 11:07 | |

(IP보기클릭)122.44.***.***

짱부럽당
21.08.17 01:24

(IP보기클릭)112.167.***.***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마제티갓킹
단점과 장점이 공존하는..환경입니다. | 21.08.17 11: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282006372
복층도 좋죠. 감사합니다^^ | 21.08.17 11:06 | |

(IP보기클릭)121.130.***.***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282006372
나이들면 단층이 최곱니다 | 21.08.17 19:49 | |

(IP보기클릭)118.130.***.***

루리웹-8946004200
진짜 공감..2층 오래 살다보니 위에 올라갈일도 사실 1년에 손가락에 꼽을정도고 단층을 편하게 짓는게 쵝오~~ | 21.08.24 17:43 | |

(IP보기클릭)14.6.***.***

유투브 영상들 주욱봤는데...어제 너무 힐링되서 올리신거 두세번이나 돌려봤습니다... 아무 내용도 없어도 되니...그냥 새소리만 올리셔도 그저 보는거만으로도 힐링되니 영상 업로드좀 많이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ㅎ
21.08.17 11:38

(IP보기클릭)112.167.***.***

클래멘타인
클래멘타인 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떤걸 보고 싶으신지 알것 같아요. 한번 기획 해보겠습니다.^^ | 21.08.17 12:16 | |

(IP보기클릭)14.6.***.***

BEST
아는분들중에 그래도 꽤 괜찮은 타운하우스에서 사는 분들있는데...그곳도 좋긴하지만...확실히 그런곳과는 완전 다른 압도적인 무언가가 있긴하네요...저 산속에서 매일 듣는 음악들은 또 얼마나 좋을까요...불편한점도 많으시겠지만....그래도 와 그저 실행했다는 용기에만도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
21.08.17 11:40

(IP보기클릭)112.167.***.***

클래멘타인
항상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처음에 불편한점도 익숙해지면 적응되는거 같아요..적응되서도 불편한게 아니면 그동안 살았던 습관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낀것 같기도 하구요. 항상응원 감사합니다!^^ | 21.08.17 12:18 | |

(IP보기클릭)59.13.***.***

산속생활이 좋긴한데 전 모기한마리만 있어도 잠을 못자는 타입이라 벌래들 걱정도 많으시겠네용.
21.08.17 11:43

(IP보기클릭)112.167.***.***

taenni
안녕하세요. 저도 모기 한마리만 있어도 잠을 못잠니다.ㅠㅜ 문을 열어 놓고 있지 않은 이상 벌레들은 집안에 안들어와요. 가끔 개미 같은것들이 집 틈을 이용해서 들어 오는데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산속이라 그런지 밖에 나가면 뱀,지내 등 여러 벌레가 있는데 요즘 같이 밖에서 활동 많이 하는 날씨에는 쇠파리가 무섭더라구요…쇠파리 극혐…ㅠㅜ | 21.08.17 12:20 | |

(IP보기클릭)121.176.***.***

양양자연인
저도 저런 주택에 엄청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벌레 때문에 망설여지더라고요. 큰딸은 벌레에 거의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싫어하고... | 21.08.27 09:10 | |

(IP보기클릭)211.48.***.***

와 부럽습니다. 나이들수록 도심에서 벗어난 전원생활을 꿈꾸게 되는데....ㅎ 근데 외벽에 저런 통유리는 일반 유리인가요? 전원주택들 볼때마다 설마싶지만 누가 깨고 들어오거나 밖에서 보일거 같아서 걱정되서요
21.08.17 12:06

(IP보기클릭)112.167.***.***

鋼のzeel™
안녕하세요.^^ 안방샤시들은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는 타입이구요. 거실에 있는 폴딩도어는 밖이 잘 보입니다. 여긴 해발이 높아서 사람이 없긴 하지만..그래도 불안하죠 그래서 밖에 큰 개들을 키우나 봐요. 시골 생활하시면 개는 꼭 키우셔야 합니다. | 21.08.17 12:22 | |

(IP보기클릭)211.178.***.***

매일 캠핑하는 기분이겠네요 산이라 공기도 좋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단독 주택이 안전하고 건강에 좋습니다.
21.08.17 15:09

(IP보기클릭)112.167.***.***

승자의 정의(후작)
네 확실히 가장큰 장점을 꼽으라면 승자의 정의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겠네요^^ | 21.08.17 16:12 | |

(IP보기클릭)112.147.***.***

단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 부럽습니다...저런곳에서 아이가크면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참 좋을텐데요...아이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집니다.
21.08.17 17:22

(IP보기클릭)112.167.***.***

호모 심슨
안녕하세요. 실제로 주변 지인들중에는 서울에서 아이 두명을 키우다가 교육떄문에 내려오신분도 계세요..내려와서 산속에 집도 지으셨구요..그 집에 놀러 갔었는데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 놀고 있더라구요. 벌레도 만지고 나무,풀,물도 만지고..맑은 아이들이었어요..호모심슨님이 아이 말씀 하시니 갑자기 생각나네요..의외로 많습니다. | 21.08.17 17:38 | |

(IP보기클릭)183.104.***.***

BEST
저도 목조주택으로 짓고 6년차 살고 있습니다. 목조가 길게는 3년넘게 틀어지는 현상(자리잡는다고도 하고)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딱 딱 소리가 나기도 하거든요 저는 그냥 돈만 드리고 집은 전문가분들이 지었는데 직접 시공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21.08.17 18:25

(IP보기클릭)112.167.***.***

메가엘라
안녕하세요^^ 자리 잡으면서 벽 모서리도 약간 틀어지고 하네요ㅎㅎ 3년 뒤에 한번 보수 하려고 합니다. 저도 돈만 많았으면 시공사에 맡겼을꺼예요..ㅠㅜ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었네요 | 21.08.17 18:30 | |

(IP보기클릭)125.129.***.***

세편 다 올리셨다는 뎃글에 마져 다 봤네요 ㅎㅎ . 혹시 난방을 보일러만 하시나요 아니면 난로도 있나요? 무튼 너무 부럽습니다. 사진도 잘 찍으셔서 그런지 집이 더욱 작품같아보입니다. 보는 사람도 대단하다 느끼는데 직접 전과정을 다 하신분은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21.08.17 20:18

(IP보기클릭)112.167.***.***

채고시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방은 보일러만 합니다. 물론 저희도 주택이 꽃인 화목난로 아니면 팰렛보일러를 추가적으로 설치 하려고 했었는데요. 나무를 직접 자르거나 아니면 돈을 주고 사와야 하고 펠렛도 그렇게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주변 지인들께 여쭤봤을때 보일러만 하는게 더 이득이었어요..집지을땐 정말 모든걸 걸고 공사에 임했었습니다..지금은 다 추억과 경험이 되었네요^^ | 21.08.17 22:11 | |

(IP보기클릭)125.129.***.***

양양자연인
모든걸 걸고 하신게 사진에서도 잘 나타나요 ㅎㅎㅎ. 매매만 한 집도 애지중지 하게되는데 직접 지은집은 얼마나 애정이 갈까요. 글 보시는 분들이 다들 대단하다고 난리네요 ㅎㅎ | 21.08.20 07:49 | |

(IP보기클릭)112.167.***.***

채고시다
ㅎㅎ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반응들 보니 그때 느꼈던 감정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 21.08.20 09:08 | |

(IP보기클릭)59.2.***.***

현금흐름이 문제인데 그부분을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
21.08.18 00:57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8120293066
서울에서 와이프와 회사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프리랜서 경력을 쌓았고 준비 했었습니다. 현재 디자인 관련 외주 받아서 하구 있구요. 주말에 시내에서 카페에서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시골에오면 돈벌이가 가장 문제 입니다. | 21.08.18 09:08 | |

(IP보기클릭)220.123.***.***

양양자연인
훌륭하십니다.유튜브 보러갈게요 | 21.08.18 15:16 | |

(IP보기클릭)221.151.***.***

형님 너무 재밌어요 다음글 주세요
21.08.18 01:08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9151609904
관심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작성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유투브도 하고 있습니다. 글에 있는 영상 타고 오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21.08.18 09:09 | |

(IP보기클릭)175.211.***.***

네번째 사진의 털복숭이 두마리는 자세히 안보여주는건가요???
21.08.18 06:12

(IP보기클릭)112.167.***.***

valken
안녕하세요!^^ 마침 브이로그 이번편 영상이 세 동물의 이야기 입니다 ㅎㅎ 글은 작성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18 09:09 | |

(IP보기클릭)121.168.***.***

처음부터 잘봤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내집을 지어 꾸민다는게 얼마나 행복할지 감도 안오는군요 ㅎㅎ 계절 바뀔때마다 사진도 종종 올려주시고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행복하세요!
21.08.18 10:07

(IP보기클릭)112.167.***.***

내일은주식왕
감사합니다!^^ 여긴 벌써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고 있네요 해가 지면 20도 아래로 떨어 져요. 곧 가을 인데 가을은 진짜 환상이거든요. 가을에 뵙겠습니다^^ | 21.08.18 11:22 | |

(IP보기클릭)175.223.***.***

양양자연인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ㅎㅎ | 21.08.18 11:54 | |

(IP보기클릭)14.50.***.***

너무 부럽네요!
21.08.18 10:57

(IP보기클릭)112.167.***.***

평점테러
감사합니다!^^ | 21.08.18 11:23 | |

(IP보기클릭)118.130.***.***

아파트 설계하는 사람으로 봤을때 정말 잘하신 선택 같습니다. 집구조 단순하게 말하면 분리형원룸인데 선택과 집중이란 부분에서 공간 활용도가 더 높아 훨씬 좋겠습니다. (물론 면적은 원룸이 아니죠) 외장재 스타코는 1~2년마다 꼭 확인하시고 문제있을시 바로 보수하시길 바랍니다. 스타코 하부가 목재다 보니 아무리 시트로 한번 감앗다 해도 공기층을 별도로 두지 않은이상 방수층틈새로 물이 따라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발수제 같은것도 꾸준히 발라주시면 참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실거같습니다.
21.08.18 11:37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1184778203
안녕하세요!^^ 집 구조는 방을 추가적으로 만드는게 다 돈이라..최대한 우리부부에 적합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었어요.큰홀겸 거실은 작업실겸 거실로 사용하고 있구요. 스타코 보수 점검 하고 살겠습니다. 전문가님 의견 감사합니다. | 21.08.18 14:18 | |

(IP보기클릭)180.83.***.***

와.. 짱멋집니다.. 저도 결혼해서 서울에서 아등바등 부대끼며 살고 있는데 원래 서울출신이 아니라 그런지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뭣보다 계획에서 실행까지 옮기는 실행력이 정말 부럽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21.08.18 12:20

(IP보기클릭)112.167.***.***

Arista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21.08.18 14:19 | |

(IP보기클릭)124.111.***.***

지나가다 봤는데 너무 멋져서 글 남기고 갑니다. 부럽네요 ^^
21.08.18 13:17

(IP보기클릭)112.167.***.***

Human Trash
감사합니다!^^ | 21.08.18 14:19 | |

(IP보기클릭)211.198.***.***

궁금한것이 산속에서 살면 인터넷은 어떻게 하나요?
21.08.18 13:39

(IP보기클릭)112.167.***.***

남새이
안녕하세요. 광랜 다 들어 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1.08.18 14:19 | |

(IP보기클릭)1.242.***.***

문의를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혹시 이정도 집을 철근 콘크리트로 2층으로 지었다면 예산이 많이 올라갈가요? 목재보다 저는 철근콘크리트의 차가운느낌을 너무 좋아해서요~ 매번 꿈꾸기만하다가 갑자기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21.08.18 16:28

(IP보기클릭)112.167.***.***

뀨뀨~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론 목조주택이 가장 단시간에 지을수 있는 공정으로 알고 있어요. 기간이 늘면 인건비가 많이 들겠죠.. 그리고 철근콘크리트의 차가운 느낌을 좋아 하시는거면 내부 인테리어를 콘크리트의 차가운 느낌으로 하시면 될것같네요?.. 요즘 유행인 노출콘크리트 방식으로 하실꺼면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야 하구요..예산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ㅜ | 21.08.18 16:40 | |

(IP보기클릭)1.242.***.***

양양자연인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21.08.18 16:54 | |

(IP보기클릭)121.155.***.***

뀨뀨~
제가 요새 집짓고 있어서 조금 아는데요! 일단 중급정도로 짓는다 치면 평당단가가 목조는 최소 500, 철근콘크리트는 750이상 생각하셔야합니다. 저도 철근으로 하려다가 예산이 안맞아 목조로 짓고 있어요 ㅎ | 21.08.30 01:49 | |

(IP보기클릭)112.158.***.***

너무 멋진데요. 부럽습니다.
21.08.18 23:14

(IP보기클릭)183.108.***.***

서울바이오
감사힙니다^^ | 21.08.19 11:37 | |

(IP보기클릭)121.149.***.***

경량목구조 전원주택에 지금 3년넘게 살고있는데...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을때부터 저렇게 건축주의 정성이 들어간 집은 얼마나 더 만족스럽고 행복할지 !! ㅋ
21.08.19 11:49

(IP보기클릭)112.167.***.***

마커스패니스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까진 만족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 21.08.19 17:36 | |

(IP보기클릭)14.52.***.***

너무 멋집니다... 아직 20대 후반이지만 저런게 로망이라 꿈만꾸고 있네요. 서울살이 너무 팍팍하여서는... 그런데 궁금한게, 쓰레기 종류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시나요?? 보통 도심에서는 쓰레기차가 와서 수거해가는식이라면... 저런 산에선 어떻게하는지 궁금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묻어서 퇴비로...쓰나여..?
21.08.22 23:37

(IP보기클릭)112.167.***.***

괴면
안녕하세요^^ 마을에 쓰레기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분리수거 해서 마대에 담아 내놓으면 되구요. 음식물쓰레기는 집앞에 땅을 파서 따로 모아 놓습니다.^^ | 21.08.23 19:20 | |

(IP보기클릭)106.248.***.***

현관문은 무거운 이유의 가장 큰것은 단열입니다.문을 보니 저의 집 문과 같은 메이커인듯 싶네요.당연히 하셨겠지만 뒤의 방화문은 어찌 하셨는지요?방화문도 단열 등급의 차이가 있습니다.이사전에 살던집의 방화문이 단열이 잘 안되는 문이어서 고생을 했거든요.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단열입니다.집 멋집니다^^
21.08.26 16:15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1821812992
방화문도 단열등급 있는걸로 시공하고 준공하기 위해선 관련 서류 제출 했던것 같아요. 역시나 단열이 가장 중요 한거 같습니다. 현관문 보니 캡스톤 제품이네요^^ 감사합니다. | 21.08.26 17:04 | |

(IP보기클릭)112.221.***.***

아시바가 현장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는것 같습니다
21.08.26 16:18

(IP보기클릭)112.167.***.***

존나커야
아시바..무겁고 올라갔을땐 무서웠던 기억밖엔…ㅎㅎ | 21.08.26 17:05 | |

(IP보기클릭)61.75.***.***

멋지게 사시는 거 같네요! 추천입니다
21.08.26 17:30

(IP보기클릭)112.167.***.***

자린조가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26 17:31 | |

(IP보기클릭)211.34.***.***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저랑 와이프는 벌레를 싫어(무서워)해서 이런 생활은 꿈도 못 꾸네요 ㅋㅋ 바베큐 사진에 몬트리얼시즈닝과 닥터페퍼 조합이라니 ㅋㅋ 군침이..
21.08.26 17:31

(IP보기클릭)112.167.***.***

_게게게게게게 _
여기서 살게 되면 벌레마저 소중하게 생각된답니다.. 닥터페퍼…끊지를 못하겠어요ㅠㅜ | 21.08.26 17:32 | |

(IP보기클릭)110.13.***.***

고기 구워먹는 사진 경치 끝내주네요
21.08.26 17:48

(IP보기클릭)112.167.***.***

파랑레몬에이드
감사합니다^^ 고기는 역시 바베큐 | 21.08.27 18:55 | |

(IP보기클릭)211.231.***.***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도 있겠지만...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만족하고 행복한게 최고인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21.08.26 18:41

(IP보기클릭)112.167.***.***

MiMeMaStEr
응원 감사힙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가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 님도 건강하세요^^ | 21.08.27 18:57 | |

(IP보기클릭)223.62.***.***

정말 멋집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시공비용이 총 어느정도 들어갔는지 알수 있을까요??
21.08.26 18:59

(IP보기클릭)112.167.***.***

김늘빛
안녕하세요. 건축비용들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여러 댓글에도 달았지만 제 건축비용을 말씀드리는게 별의미는 없습니다. 인건비,자재,디자인,집구조,토지상태,지역에 따라 단열등급도 다르고 천차만별입니다. 그중 당연히 가장 많이 차지하는 비용은 인건비 같구요. 단층기준 건축비용만 평당 450~500을 잡으시면 될것 같아요^^ 관심 감사합니다. | 21.08.27 19:01 | |

(IP보기클릭)182.216.***.***

와 정말 멋지네요...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시간, 비용을 쏟아부셨겠죠???
21.08.26 20:51

(IP보기클릭)112.167.***.***

crazyhorse79
저의 모든것을 쏟아 부었다고 하면 되겠네요.ㅎㅎ 물론 돈이 많으시면 시공사에 모두 맡기시면 됩니다..머니가 넉넉치 않으니 몸이 고생했다고 하면 되겠네요 ^^ | 21.08.27 19:03 | |

(IP보기클릭)175.196.***.***

남자의 로망 그자체
21.08.26 21:09

(IP보기클릭)112.167.***.***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27 19:03 | |

(IP보기클릭)211.52.***.***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직접 집을 짓기 전까진... 뭐야왜 그럴싸한 집이 되고있어요 개쩔어요
21.08.27 01:19

(IP보기클릭)112.167.***.***

혼파국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27 19:04 | |

(IP보기클릭)210.223.***.***

아시바... 욕하는줄 ㅋ 건축에선 족장을 아시바라고 하는군요.
21.08.27 07:04

(IP보기클릭)112.167.***.***

소득공제
아 근런가요?ㅎㅎ 처음 알았네요 | 21.08.27 19:04 | |

(IP보기클릭)211.219.***.***

이런데서 살면 장수할듯...
21.08.27 10:36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6507478502
건강해지는것같아요.^^ | 21.08.27 19:04 | |

(IP보기클릭)211.245.***.***

오~ 어느동네인가욤~?
21.08.27 10:40

(IP보기클릭)112.167.***.***

서태지9
양양 구룡령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21.08.27 19:04 | |

(IP보기클릭)175.223.***.***

멋있으시네요!
21.08.27 10:42

(IP보기클릭)112.167.***.***

leopaard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27 19:04 | |

(IP보기클릭)221.158.***.***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08.27 11:56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8662995070
좋은글이라고 하시니 챙피하네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27 19:05 | |

(IP보기클릭)121.161.***.***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집짓기 인데 부럽습니다.ㅠ
21.08.27 13:51

(IP보기클릭)112.167.***.***

SHanamichi
집을 짓고 싶어 하시는 주변지인들에게 말하고 있죠..그냥 잘지어진 주택매매 하시라고…. | 21.08.27 19:06 | |

(IP보기클릭)211.49.***.***

자다 깨서 넋놓고 봤네요 시공사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 제대로 된 곳인지 아닌지 알아내는 방법이 항상 궁금^^
21.08.30 03:37

(IP보기클릭)112.167.***.***

싼다루피
안녕하세요. 보통 이런 시골은 도 단위로 다니는 공사 팀들이 있습니다. 주변 지인에게 소개 받아서 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하자보수도 쉽게 되구요^^ | 21.08.30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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