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이라 즈질이네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피그마 코스모스, 피그마 미쿠 어펜드, 리볼텍 겟타1, 사스케, 디지, 아스카, 나노하
바닥은 아스카, 서큐버스
모니터 앞은 넨드로이드 아레인
마우스 패드는 호구왕 김세이버
바탕화면은 토니성님 일러입니다.
나름 덕력을 뿜고싶다는 원대한 야망을 꿈꿨었으나 다른 분들 하는걸 보니 아직 멀었다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기존에 쓰던 모니터를 반납하고 킹왕짱 큰 모니터를 받았는데 거기다가 큐베성님 피규어까지 도착하는 바람에
매우 아름답게 올려둘 수 있었습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것 같네요.
아쉽게도 호구왕 김세이버 마우스 패드는 밑면 마감이 똥이고 크기도 작아서 치워버렸습니다.
비싸긴 드럽게 비싸고 효용도는 개똥이란건 캐러굿스의 공통점인듯.
이제는 다니지 않는 회사라 두장밖에 찍은게 없다는게 나름 아쉽네요.
은근히 눈치 보이고 한 번 이사 할 때 남들보다 짐이 많아서 눈에 띈다는 점만 빼면 회사 피규어 데코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 먼지 털이도 매우 빡친다는 점도 있긴 하네요.
저기로 이사 가기 전에도 피규어 잔뜩 늘어놓고 일했는데 근처에 있던 프로그래머가 제 자리에 와서 "여기 오면 레알 게임회사 온것 같음"이란
말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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