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무실 사진입니다.
신발 구두 제작하는업체이구요.
어릴때부터 만드는걸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까지 오게되었네요.
처음 나이키사에서 나이키신발 개발을 하다가 퇴사후 제가 직접제작하는길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회사 키우는 중이고 직원은 20명정도의 작은업체입니다.^^
작은 사무실 사진입니다.
제 책상입니다.
많이 지저분하죠.
울 마누라가 사진하나 떤져주면서 만들어달래서 밤새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사진한장만있으면 99% 동일하게 만들죠.
여기는 샘플개발실입니다.
샘플만들어서 제가 검토하고 오더 내리는곳
친구들이 오면 그냥 가져가 버립니다... 나쁜놈들
오늘 아침 일찍나와서 하나 또 완성했습니다.
요놈은 어제 만든거네요.
앞서 설명했듯이 나이키신발 개발했죠.
샘플신발한번 보실래요?(물론 이미테이션은 아니구요)
이게 샘플입니다.
신기하죠?^^
라벨에는 바코드없이 되어있죠^^
4년전 신발이니 이렇게 올릴수가 있지만
아직 출시안된제품들을 올리면 회사에서 짤리겠죠? ㅋㅋㅋ
이간 마지막 컴펌된 제품입니다.
제 사인이 들어가있죠?^^
그럼 정상적인 제픔을 생산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은 제보물 1호와 2호입니다.
군대전역후 나이키 취직후 퇴사후 이렇게 개인사업을하고있습니다.
중간에 힘들고 어려운일도 많았죠.
지금도 확실히 자리잡은건 아니지만....
직원을 20명에서 35살까지 50명채우는게 목표입니다. 2년정도 남았네요 ^^
항상 힘들때 우리 보물들을 보고 일합니다.
제가 신발을하다보니.
와이프나 친구가 가지고 싶은 신발있으면 제가 만들어주죠...ㅎㅎㅎ(물론 이미테이션은 노!)
저 역시도 신발사본적이 없는듯
요즘 일하다가 짬짬히 아들신발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제가 수집하고있는 조던운동화 280켤레정도있는듯한데.... 사진올려볼게요.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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