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더 이전 중학생일때 모뎀으로 천리안할때부터 들어오던 루리웹에
사진을 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작년 사진
아래는 올해사진
26개월이 된 아들..
한달뒤면 둘째 아들이 태어나네요
둘째는 딸을 원하긴 했지만
아들둘이랑 게임도 하고, 팀짜서 3대3 농구대회같은데 나갈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올해는 정말 너무 힘든 한해였네요
코로나로 밖에 잘 나갈수도 없고
다행히 직업이 프리랜서 그림작가라
출퇴근의 걱정은 없었지만
이 시국에 아내의 임신과 그리고 육아
봄에는 아들의 가와사키병 발병
아내 둘째 임신중 신장결석등으로
다사 다난했네요..ㅠ
내년에는 제발 코로나가 좀 잡혔으면 좋겠네요...
아들이 외출할때 먼저 마스크를 찾는게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한해 다들 집에서 안락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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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Rider.
감사합니다 ^^ | 20.12.20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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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에 맞는 귀여움과 즐거움을 발견하는거죠.. ^^ 다시는 못볼 시기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아이들 모습 눈에 많이 담아놓겠습니다 | 20.12.20 16: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