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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대한민국 MSX ... 청춘의 환영.ver.2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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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잎,싱글FDD,더블FDD,메가롬팩(?) 등등 이 보이네요 ^^
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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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대단하십니다......
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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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넘기세욧~~~~~~ ^^ 추천한방
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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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나라의 MSX 매니아이십니다~~ 추천한방~
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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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_-; 정말 갖고싶군요.
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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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군요. 오랜만에 추천입니다.
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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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b
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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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재믹스굿
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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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당시 RGB모니터는 일부 극소수의 브루쥬아아니면 불가능했던...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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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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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처럼 생긴 최후의 MSX 2+버전 재믹스.. 결국엔 구하셨군요. 언제 저런 물품들을 전부 구하셨는지 그 노하우가 항상 미스테리 입니다. 다음번엔 일본판 MSX 기기들이 전부 올라올 수도 있겠군요.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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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저는 성격탓인지 하드웨어 콜렉팅은 안하는데요.. 하드웨어는 역시 예전의 추억이 깃든 손때묻은 기기가 최고입니다. (사놓고 가동도 별로 못하고 꼭꼭 포장해놓는) 프리미엄 붙은 후기형/레어급이니 하는것보다 자기가 현역으로 굴렸던 놈이 가장 애착이 가죠. 슈패주니어가 나오고도 초기버전 슈패가 더 정이 가더군요. 메가드라이브도 마찬가지 ..(MD2보다는 ..메가드라이브1)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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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 너무 멋져요~ ㅋ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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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VIER// 재믹스 터보 정말 기적적으로 구했더랬죠.^_^ 뭐 국산 물품은 별 수 없이 발품입니다. 일본판 MSX 는 2+와 터보알 밖에 필요하지 않으므로 더이상 구할 이유가 없더군요. 국산 MSX 에서도 칸지롬팩 꼽으면 되니깐요. 2+ 도 반터보 모드 와 부품대용으로 가지고 있는거거든요. 일본MSX 는 일본놈들이 모아야죠 ^_^ yuyu222 // 다 구리구리한 손때묻은 놈들입니다. 국산 MSX 는 박스셋이나 A급 뭐 이런거 가릴때가 아니고요. 저는 성격탓으로 구하고 나면 플레이용으로 씁니다 ^_^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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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이게 뭡니까?...와~~~ 한동안 입이...입이... 좀 닫아주세요.^^ 최곱니다.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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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대...대...대단!! 추천 한방 날립니다!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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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하얀건 코보 인가 ㅡㅡ;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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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귀한 물건들 잘 감상했습니다.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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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재믹스다. 눈물이 글썽글썽 ㅜㅜ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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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디스크 드라이버,, 정말 20년만에 보네요.. 지금도 잘 돌아가나요? 테이프에 비해 엄청난 속도를 보여줬죠.. 디스크도 한번 보고 싶네요..암튼 강추~~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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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와...
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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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고..-_-b 다 갖고 계시는군요...
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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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드까지 가지고계시네... 저중에 몇가지는 저도 있었죠.... 바보같은게 3만에 팔아버려서...
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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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합니다~ 추천 함 쌔리고 갑니다~ 최고!!
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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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추천 꾸욱~
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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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V 이전에 나왔던 네모난 원조 '재믹스'만 없네요 ㅠㅠ
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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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성 FC-80(msx1급)있었는데 세뱃돈 다 털어서 메탈기어 샀더니 실행안되서 미쳐버릴뻔 했었죠
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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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_-라는말밖에;
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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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추천 누르고요 윗분은 이제 자신에대해 악플이 달리기를 기다리며 분당 한번씩 페이지 열거같네요 ㅎㅎ 이럴땐 무시가 약인데;;
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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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입만 벌어지네요...
0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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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2개 있는 저 대우표 조이스틱 정말 감도 좋았는데..
0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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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죠98 // 글 쓰신 분이 당신에게 인정을 받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보실까요? 차라리 이 세상에서 떠나 주시길...그러면 봐줄께요.
0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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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죠님... 국내에서 발매된 msx시리즈를 저만큼 모은분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재믹스 정도는 소장하시지만 저걸 모두 소장하는분은 한호규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이 소장중이더라도...레어는 될수있지요. 참... 바죠님께서 소장중인... msx... 보고싶네요.함 올려보시지요.
0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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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오른쪽부터 두번째꺼.. 저희집에 있던거네요. 오랫만에 보는 사진이라 참...기억에 남습니다. 기억나는 게임은 사이코월드 하나네요. (그린스크린에서 오래 하다보면...눈도 아팠던;) 그 밖에도 3.5인치디스켓게임들 무지많았는데 -_-; 참 재미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사 다니면서, 어느순간 없어졌네요.. 집에 ps2놓고 게임하지만...옛날 저거 할때 만큼의 재미는 없던것 같습니다.! 추천추천!
0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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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글을 x코즈에서 본것 같네. 희안하네/
0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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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뜨자마자 입이 벌어지면서 '우와~' 가 저절로 나오네요-_-b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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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죠98같은 분들은 살며시 밟아주는게 예의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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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대단 하시네요..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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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MSX 종류 새어보니까, 31가지네요,,저는 유럽판을 많이 모았거든요 디카가 좀 고장이라,,몇일내로 올릴게요,,,뭐 저사람올린 저것도 레어라면 레어겠군요,,,관점이야 사람마다 다르니 쩝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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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두개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것드을... 한국 최고라 자부합니다...^^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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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000, 2000, X-2, 금성의 이름 모르는 MSX 2종류...제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죠. 잘 봤습니다^^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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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십니다!!! 말문이 떡 ~ 하고 막히는군요. 추억의 msx 시리즈를 이렇게 볼수 있다니 참 기쁩니다! 멋진 소장물건들 잘 구경하고갑니다. msx에대한 열정 참 보기 좋네요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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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똑같은 청춘의 환영이 아직도 남아있어 추천해드립니다 :) ps. 제가 사용했던 녀석은 MSX-X2와 Sony에서 만들었던 MSX2+와 Panasonic에서 만들었던 MSX Turbo-R입니다^^*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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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河 愁 // 금성 것은 없고 모두 대우 것 뿐입니다. 대한민국 MSX 하면 대우 MSX 라고 생각이 드네요. 금성, 삼성 모두 손 뗐잖습니까. iSeok // 청춘의 환영이라는 말차체도 이제는 청춘의 환영이 된거 같네요. 말 장난인가요 ^_^ 저도 국산 MSX 로 채울 수 없는 부분은 파나소닉 MSX 2+ 와 터보알로 채우고 있습니다. 터보알은 어쩔 수 없다지만 대우에서 제대로된 MSX 2+ 가 출시됐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쩝.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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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컴퓨터학원에서 MSX2(롬팩) 와 SPC-2000(카세트) 로 게임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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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옛날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05.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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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런거 하나 있었는데 대우 패스컴이었나 왜 컴퓨터가 베이직밖에 안되나 했엇는데 게임기였군요; 안써서 버렷었는데 아깝다.
0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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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레어겔 최고의레어입니다, 감동의 추천한방 꾹,,
0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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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 너가 최고다.
05.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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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추천꾹~ 친구집에선 아이큐2000 처음는데.. 정작 게임은 본적없는 -_-; 워드만봤지요.. 그후 가정용게임 있다는 알았을때 전 재믹스V(빨강)과 길죽한 스틱으로 샀었지요.. 아.. 옜날 생각 나네요..
05.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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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 ㅡㅡ;
05.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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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죠98...ㅋㅋ잼있네...꼭 증거사진 올리라면 구라친 사람들이 하는말하네...디카가 고장나서..
05.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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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고장나서 ㅋㅋㅋ
05.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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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 덧글 지우고, 디카가 고장났으나 나는 저것보다 더한 레어가 있다~ 라고 쌩뻥을 친뒤 잠적..
05.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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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 너무도 잘 고장났던 조이스틱.... 따다닥
0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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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에 재믹스v는 뒷버젼 아닌가요? 초창기 모델이 안 보인다..
0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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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른쪽에 있군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0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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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박수 ~~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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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받았습니다..눈물이....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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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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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 첨 샀을 때 울 아부지 새벽 3시까지 팩맨하시더라는... ㅡ,.ㅡ;;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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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 검은색 처음가진 게임기였는데.. ㅡ.ㅜ 산수경시대회 금상받고 아버지가 사주셨던 기억나네요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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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올리신 사진 보고나서야 '아 재믹스에 저런 버젼도 있었지' 하고 생각이 났군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저 우주선은 '재믹스V 셔틀' 이라고 불리던 모델이죠. 원조 재믹스는 '껍데기만' 우리집에 남아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재믹스 터보의 경우 재믹스 최초로 '조이패드' 형식으로 나왔는데 방향키 부분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구렸던 기억이.. 어쨌든 대단하시군요. ^^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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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추억이 담긴 물건이네요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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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국민학교3학년때 시험 잘보면 사준다고 해서 처음으로 가졌던 게임기.. 이제는 사촌동생에게 물려주고 없지만...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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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재믹스~T.T 정말 추억에 팍 젖어드네요 제가 게임에 몸단근지도 흠 대략 20년이 넘는군요 제일 처음 게임기를 가졌던게 재믹스였는데 아마 학교에서 큰상을 타게 돼서 아버지께서 사주셨던 꿈의 게임기 (어디까지나 그당시엔 말이죠 ㅋㅋㅋ)정말 패드 끝내 줬죠?^^ 일명 (뾱뾱이 패드)라고 밑에 빨판이 달려있어서 장판가 합체가 돼던 그 궁극의 패드ㅋㅋㅋㅋㅋ 정말 절로 미소가 지어지내요 여튼 님 정말 대단하내요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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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지금 재믹스 있어요 ㅎㅎ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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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고장나서 ㅠㅠ 아무튼 정말 옛날 생각 나게 하는 글이네요. 흑.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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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나는 사진이네요...특히 저 가운데 있는 msx만의 QDD(퀵디스크드라이브)는 정말 감동.........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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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사진 퍼감니다...감솨~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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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재믹스 오랜만이네요 ㅠㅠ 친척 왜줬을까 아흐윽 ..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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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 대우건가요? 왼쪽 가운데 있는건 SPC-800 같은데.. 아닌가..-_-;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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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콜렉션입니다.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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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믹스 고장나서 버렸는데 ㅜㅜ 내가왜그랬을까...ㅜㅜ 일단 추천~!
0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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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박수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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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 그리고 옆에 데이터 레코더(카셋트 테잎을 디스켓처럼 사용하던) 재믹스 죠이스틱 봐라...경이롭구먼...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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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레어!!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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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이걸 보니 저도 예전 뜨거웠던 청춘의 기억이 되살아나는군요. 삐삐삐 소리나던 테이프 레코더도 있군요. 게임할려고 얼마나 기다려야 했던지.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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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우에서나온 MSX전용 조이스틱(흰색의 비행기 조정간 같이 생긴)이 없군요..아쉽다.. ㅋㅋ 허긴 저두 그것 안사고 오락실용 스틱으로 샀었죠..아래 빨판이 달린... 자꾸 떨어져서 나중에 책상에 아예 나사못으로 박았던 기억이..ㅋㅋ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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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블로그중 가장 볼거리가 많군요. 나이가 어린분들은 공감이 안될지도..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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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관하셨네요. 중간에 없어질만한 위기가 몇차례 있었을만도 한데 ... ㅋㅋ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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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al2000 // 부르조아 라니요. 부르조아 라면 저런거 모으고 있지는 않겠죠. 대부분 그시절 가지고 싶어서 꿈만 꾸던 것들을 근래에 들어 다시 모은 겁니다.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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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잠시 옛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 (DPC-200S, DPC-200, CPC-400 사용했었더랬죠 ...)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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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저 우주선 재믹스는 재믹스 셔틀이 아니라 재믹스 터보입니다. 재믹스 셔틀은 MSX 가 아니라 PC엔진이라서 사진에서 뺐고요. 그리고 재믹스 최초로 조이스틱이 아니라 패드가 사용된건 재믹스 터보가 아닌 재믹스 수퍼V 입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바로 잡습니다. ^_^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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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믹스 슈퍼v로 자낙엘설런트를 즐겼던기억이 ㅋ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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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세요 재믹스 어릴때 가지고있어는데 부럽습니다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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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제가 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어서 이런 일을 해내신 당신에게 격려의 박수 드립니다.
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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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념입니다.....+_+
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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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눈물이 나오려하는군요...감동적입니다
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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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은 알수없는 세상...
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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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왼쪽 맨 아래의 빨간색 재믹스 스틱... 초기 버젼은 8방향도 아니고 4방향 밖에 안되었던 사실을 아시는 분이 몇이나 계실까요...ㅠ.ㅠ 그 4방향 조이스틱으로 1MEGA ROM 게임중 '갈포스(GAL FORCE)'를 수없이 클리어했던 기억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네요... 오른쪽 구석에 있는 노란색 뮤직박스... ALESTE2와 FEED BACK의 오프닝에서 FM사운드 특유의 중량감있는 소리를 들었을때 울었습니다.... 감동이었죠.
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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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환영... 이란말에 동감합니다. 한때 하이텔시절 Para동이 정말 Paradise같았는데... 아마 지금 MSX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PSP로도 MSX 게임들을 하시려고 하지 않을까요? ^^ 정말... 게임다운 게임들은... 저 시대때 모두 뭍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의 화려한 메탈기어보다... 당시의 솔리드스네이크2에 나타샤가 죽을때의 애절한 SCC사운드의 기억이 강해서... 추억과 감동이 몇배로 미화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그건 아마도... 제한된 하드웨어 스펙안에서 최고의 연출을 내려던 당시 개발팀들의 혼이 서려있어서 그런가봅니다.)
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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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_< 국민학교 7살땐가 1학년땐가.. 사촌형 MSX 몰래 갖고 놀다가..; 펭귄 워즈 였던가;; 하던 중에 그만하려고 보니까 리셋 버튼 같은게 없어서 그냥 뽑아버렸더니 고장난 것 같아서 냉큼 원위치에 그대로 모셔논 기억이;; 사진의 좌측하단의 빨간색 MSX였는데.. 아아, 그립군요.
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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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W // 국내 MSX 들은 모두 "이사" 라는 놈이 휩쓸고가버려서 지금 MSX 를 가지고 있지 않은 MSX 유저들은 에물로나마 아쉬움을 날래시는 듯합니다. MSX 파라동은 지금도 들르는데 MSX 유저들의 영원한 메카지요. T_T
0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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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것은 코보!! 슈퍼마리오 팩 넣고 열심히 하다가 어느날 팩과 함깨 없어져버린 기기... ㅠㅠ
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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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허헉~ 못보던 게임기가 수두룩~ 추천한방~!~
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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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ogyu // 네... 정말 그렇습니다. 한때 파라동에서 판매했던 컬렉션 CD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ㅠ.ㅠ 생각해보니 잊으려 해도 안잊혀지는 패스워드들이 있네요 큭;; 마성전설2 무적암호 코드, F-1 spirit의 maxpoint, hyperoff, 몽대륙의 Level고를때 'NORIKO'(컨티뉴 가능모드), 그라디우스III 고퍼의야망의 'FIND' 등등... 그리고 백미는 롬 조합 시스템이었죠. 그라디우스 시리즈와 사라만다 시리즈의 조합을 통한 리얼엔딩 활성화, 케릭터 교환 출현 시스템등등... 지금도 그 아이디어에는 대적할 센세이션이 없던 것 같습니다. 후에는 디스크 시스템으로 또 다른 차원의 대작들도 많이 있었구요... 감동의 기억은 환영처럼 남아있네요...기본 PSG 3중화음으로도 화려한 전율감을 자랑하던 YS-II의 오프닝, Too make end of the battle을 들으면서 리리아가 뒤로 '샥~' 돌아보는 장면은 아직도 선합니다...
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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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는 그 이름 그대로 이어서 새로운 게임기종으로 나와줘도... 먹히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상상도 해봅니다... MSX2 이상의 특유의 RGB 모니터의 선명한 화상은 요즘 게임기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범접하기 어려운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기대중인 닌텐도 레볼루션이 가지는 '게임 본연 그자체로의 회귀'를 생각해볼때... 어느정도 연령이 있는 게이머들이라면 그 중심축에서는 MSX가 그 회귀점으로 이미 작용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뭐랄까... 정말 그리운 느낌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게임기들을 직접 거쳐봤지만... 지금도 MSX는 마음속의 고향과도 같은 그런 존재감으로 남아있습니다.
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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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원츄 최고의 조이스틱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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