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밤 8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집의 전기계량기 자체의 위치가 드나드는 문 옆이라 그런지.. 새끼들도 잘 날진 못하는거 같고 아직 새끼 티가 남아있던데
(금일 오후 5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새로 추정됩니다. 아빠새는 검은색에 배부분은 주황색, 날개부분에 노란색이 있던데..
둥지를 옮기려고 떠난건지.. 독립을위해 떠난건지 모르겠네요.
잠시나마 이웃이 되었었는데 아쉽긴 합니다.
금일 오후 3시경 집밖에 나가다가 마주쳐서 찍었습니다.
한마리 더 있었는데 놀랐는지 푸더더덕 하더니 바닥으로 내려가길래.. 사진찍고 다시 올려줬지요...
물론 그 아기새가 제 손에 똥을 선사해줬지만 (...)
저걸 올려주고 한번 더 집에 넣어줬었는데..
..........이때까진 집을 비울거란걸 생각하지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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