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밥먹이고 나서 뒹굴뒹글

[성효종신]

기분좋은지 골골거리면서 꼼지락거리는데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네요

[MazeLinna26]

제목앞에 주의 표시좀...
뒤질뻔햇네요

[티벳 고양이]

크...진짜 귀엽다

[taleofJ]

복받으실겁니다 ㅎㅎ 사진 가끔 올려주세요

역시나 개냥이는 새끼때부터..!!

[아바이동무]

빵빵

[reirana]

시..심쿵 ㅠㅠ 엄청 귀엽네요 ㅠㅠ

[kth505-586]

아......진심 제가 본 어떤 고양이사진보다 이쁩니다 ㅜㅜ

[kth505-586]

심쿵 뇌쿵 ㅜㅜㅜㅜ 이런 예쁜 아이를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베르시엘]

끄아앙!

[†아우디R8]

아놔 님 신고....,..,...

[kth505-586]

글쓴이 최소 연쇄심쿵마

[리치왕]

똥배냥!!

[치킨은사랑]

와 순간 정신을 잃었다가 겨우 추스림

[루리웹-000000000]

솔직히 이건 진짜 앞에 심쿵주위 써야함...심장마비올뻔..

[루리웹-51891424]

초롱초롱, 우리 엄마가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생각중 (사실은 아빠인가...?)
이제 이름을 지어야죠!!

[Hildegard]

제 심장에 자비를... 크흑!!

[루리웹-2147560937]

끼약~ 오늘 벌써 세번 기절했쟎아욧!

[성효종신]

첨에는 무릎 위에 앉혀놓으면 삑삑거리면서 내려가기 바빴는데
오늘은 골골대면서 저렇게 뒹굴거렸어요 발라당 누워서 저를 쳐다보는데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번지더군요 ㅋㅋ

[디모나잌ㅋㅋㅋ크]

......헛 한순간 숨이 멎었네

[F.토레스]

잘먹고 잘커라! 으으 긔여워..

[[아수라]]

냥이가 이제 안정이 되나 보네요^^
애기가 아빠를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참 좋은일 하셨어요

[Sims Korean]

보호소 보냈다면 별나라 갈뻔.

[성효종신]

애가 2주는 되어보이는데 한번에 10ml씩 먹는데 인터넷 보니깐 2주정도면 더 먹여야 되나보네요
좀 들먹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루리웹-51891424]

그 첫 2주가 또롱이(맘대로 이름 붙임 ㅋㅋ)한테는 편한 2주가 아니었을테니까요...
이제 안정되고(이미 안정된 걸로 보이지만) 좀 지나면 다른 집냥이들처럼 많이 먹겠지요.
잘자라, 아가. 밤에 너무 자주 깨서 아빠한테 밥 달라고 빽빽거리지 말고, 낮에 많이 먹어 ^^

[판군]

고생스러우실테지만 묘연 부럽습니다,.^^ 좋은 일도 하시고!!

[쭐리오빠]

성효종신님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고냥웹러]

또랑또랑한 눈망울이 참 ... 커헠

[루리웹-183327942]

ㅇㅅㅇ 으아ㅏㅏㅏ 코랑 입..좀 봐..죽겠네..증말

[만쥐님]

저 이 사진들 너무 좋아요 ㅎㅎ 구조됐을 때의 사진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올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글쓴이님을 엄마(아빠)라고 생각하고 있나봐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