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함께 지내온 고양이가 오늘 아침에 급사하였습니다.
원래 주인이 사정이 생겨 우연히 제가 맡아 키워오게 되었는데
10년은 함께 할거란 제 생각은 욕심이었나 봅니다.
워낙 건강하고 소심해서 사고도 안치고
겁도 많아서 아무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지만
저만 좋아해서 저만 따라다니고
개냥이처럼 퇴근하면 반겨주고 배도 긁어 주면 좋아하던 고양이였습니다.
저 같은 오타쿠 주인을 만나서 털이 흰색이라 레이라고 이름을 붙여줬었습니다.
더 좋은 주인 만나서 호강했어야 하는데...
반려동물이 죽는 일을 처음 겪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을 겪는 것은 정말 힘이 듭니다.
그동안 찍었던 레이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좋은 곳으로 가길 빌고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싶어 이렇게 사진들을 올립니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가게 되면 제일 먼저 마중나와 기다려 주는 것이 반려동물이라고 하던데...
레이가 마중 나와 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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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 갔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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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떤 사람보다 마리오대왕님과 지내는 것이 레이에게는 가장 큰 행복이고 기쁨이었을 거라 믿습니다. 레이는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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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도도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2년정도가 되어가네요 아직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생각이 나고 생각할때마다 잘해주지 못해서 맘이 아픕니다 그래서 그이후로 길냥이들을 돌보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레이를 보니 도도가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당분간은 많이 생각나고 힘들겠지만 좋은곳에 갔을거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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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참 가슴이 아프고 또 같은 경우를 당하면 저는 또 그걸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도 되네요. 레이는 좋은 곳에서 즐겁게 놀고 있을겁니다. 마리오대왕님과 함께 한 날들을 추억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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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번째 3번째 사진(특히 레고 넘어뜨리고 있는 사진) 제 컴 배경화면으로 올려둔 적 있어서 엄마도 레이 알아보고는 안타깝다고 하시네요...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데리러 나온다는 얘기에서는 저도 엄마도 쬐금 울었어요... 분명 큰 사랑 받고 행복한 고양이로 살다가 지금은 고양이천국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을 거 같아요... ^-T 마리오대왕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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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픈 증세가 보이질 않았으니 저도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ㅠㅠ | 15.01.21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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