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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편의점 알바 월급을 다 편의점에 쏟아부을 기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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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9383 | 댓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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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사시네여 ㅋ_ㅋ 저도 시흥살아요~대야동ㅋ_ㅋ 샹차이 앞에있는거 맞죠?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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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르면 보통 3분인가 5분 안에 나타난다고 하지않나요? 경찰들은 그렇게 주장하던데...;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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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네요 저 갓제대하고 야간할 떄 생각남;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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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네요..처음 편의점 알바할땐...다 사먹고 보는겁니다.."어 신제품이네.." 라고 먹고..배고프니가 먹고..처묵처묵하고...점장은 "에라이..니가 다 먹어라" 소리 하고..'ㅅ' 편의점 알바 두달 하면 늘어난 체중을 느끼게 될겁니다.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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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침 배고프다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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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덕분에 없던 여드름 크리 ㅠㅠ 체중은 70->80으로 급증... 글쓴분도 조심하시길...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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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좋아하겠네요..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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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비 1200원[...] 참 자비로우신 사장님이네요;;;;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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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못벌텐데 벌어서 편의점에 기증하나요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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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비업체는 3분안에 출동하긴하는데 범죄는 1~2분안에 끝나는게 문제죠..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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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뉴스보니까 빨리 오던데요ㅎ 거기는 전화 수화기를 내려 놓고 10초인가 지나면 경찰연결되는 시스템.. 알바가 똑똑하게 시간 끌면서 돈 담아서 잡힘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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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원으로 생수하나 사먹나요..?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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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비가 좀 짠건 맞는데.. 님 아무리 그래도 하루 일당을 다시 편의점에 기부하시다니;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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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포장지보니 하림허브닭다리맞죠? 맛남 비싼막은있지만 생각해보면 닭다리하나에 1500원씩 다하니;;; 비싼것도아닌 거기에 훈제니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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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야식비 1200원ㅠ 닭다리 하나도 못 사먹네요...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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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비 1200원은 뭥미...최소 2000원은 되야 컵라면 하나에 삼각김밥 하나 먹지....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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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경찰보단 보안업체꺼 아님 ? 맞으면 30초면 오던대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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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면 유통기한 갓지난것들 공짜아닌가여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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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삼촌 편의점에서 버튼만 누르면 경찰온다는거 뻥인줄알고 눌렀다가 조낸 혼났다능;; 한 오분정도 있으니 왔던거같음 ㅋ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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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해봐서 아는데 가까운데 있음 금방오고 멀리있음 좀 오래걸림... 그리고 편의점 알바주제에 경찰을 견찰이락 까다니.. 어이없음.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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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야식비를 쪼잔하게 주니까 알바생들이 편법을 쓰는거아닌가영'-'ㅎㄷㄷ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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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ㅋㅋ 저희집앞에있는거네요 ㅋㅋ 저도 작년에 여기서 알바했었는데 ㅋㅋㅋ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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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일한 곳은 아예 야식비도 없는데.... 뭐, 유통기한이 지나서 남는 것들이 많아.... 야식비 있어도 쓰기가 민망한 곳이지만요. 하루에 삼각김밥만 따져서 기본은 6개. 많으면 10개 이상도 남는 곳이니.... 야식비 쓰기도 미안하더군요....ㄱ-;; 퇴근할 때 폐기 찍느냐고 바쁨....ㄱ-;;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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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게의 정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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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면 유통기한 지나서 찍는 폐기들이 넘쳐날텐데...ㅡㅡ; 아..글구 편의점 알바는 편의점 본사에서 직원들보내 직원들이 운영하는 직영점에서 하세요~저런 가맹점말고~시급 약 5000원 넘습니다.대신 할일은 많지만요~ㅎ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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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원 ㄷㄷ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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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원....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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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비 ㅡㅡ 그건 아니다 요새 기본적으로 3000원은 지급인대 거기+@로 주는대있구요 참....편의저사장짜다~~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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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비 1200원이면 삼각김밥 커플 세트 하나 박에 사먹을것 없는데 ㅡ .ㅡ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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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의점 알바할 떄 경찰서 신고 해봤는데 경찰 안옵니다 신고 뒤 7~8분 뒤에 경찰서에서 전화오던데요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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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하다보면 노하우생깁니다 도시락이 진리긴한데 집에 반찬없으면 할수없고.. 근처에서 시켜먹는것도 좋은데.. 새벽이라 안되겠군요ㅋㅋ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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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알바 일년 반 했더니 아직도 그당시 담배 몇미리인지 그리고 가격이 얼만지 종류가 뭐뭔지 다 외우고있음.. 제가 했던 편의점은 파출소가 걸어서 3분? 2분? 거리였는데 신고했더니 굵디 굵은 금목걸이하고 단추 3개 푼 경찰와서 무슨일이냐더군요.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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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심.. 야식비 1200원이 뭡니까 ㅋ 배고프다고 막 먹지마세요 ㅋ 집에서 싸오세요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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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알바생이 편의점 매상을 많이 올려주는군요 ㅎㅎ 저도 편의점 알바 하다보면 그럴거같음;;
0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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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고 여자애들 꼬셔서 술마신게 생각나네.
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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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우리집 앞에 있는거잖아
09.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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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09.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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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바할땐 2500원어치는 그냥 찍고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좀 오래 일하다보니 그냥 먹어도 될정도로 사장과 친분이 저절로 쌓임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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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저기 사장은 시급도 덜주면서 야식비도 인심쓰면서 주는 척할 듯한 기분이 -ㅠ-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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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비가 간당간당하는군요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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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요 전 야간 10시간하는데 야식비는 커녕 먹을거 하나도 안주고 폐기제품도 거의 없습니다 그냥 쫄쫄굶다가 3달째 열받아서 사장한테 말햇드만 밥통 갖다 놓는다네요... 신김치 하나랑 밑반찬 몇개....... 쩝 진짜 야간10시간하면 얼마나 배고픈데 말 안하니깐 쌩까다가 도저히 못하겟다고 하니깐 밥통드립 아오 진짜 시급도 더런 3천원주면서 이번달까지만 하고 관둬야될거같음 사람이 미치는거 같음 편의점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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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비 1200원 호화 생활하시네요 전 야간 12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십원짜리 하나 안나옵니다 시급도 4천원인데 12시부터 6시 4천원 6시부터 10시 3500 이걸 6달이나 하고나서 눈치 챘네요 ㅋㅋㅋ빡쳐서 이번주 수요일날 관두지만 사장을 잘만나야됨 ㅋㅋㅋㅋ 편의점은 그나저나 저거 신고하면 어떻게 안되나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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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 보니 폐기제품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거의 안남습니다 운좋으면 일주일에 한두개 폐기나고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등 폐기 거의 안납니다 주인들도 알고 적당히 시키기때문에 폐기 거의 안나죠 쩝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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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를 지르셔서 40억 자산가가 되세.. 쿠럭쿨럭~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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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GS편의점에서 1년6개월동안 알바했는데 주말 야식비받아본적 없네요.....물론 4~10시까지였지만 일을 오래하다보니까 처음에는 폐기먹다가 나중엔 먹고싶은거 그냥 폐기찍어먹었고 음료수 그냥 꺼내먹고.....신제품나오면 그냥 먹었네요 ㅋㅋㅋ 사장님이랑 친해지니까 그냥 모든게 다 제꺼더군요....물론 사장님이 착하셨지만ㅋㅋㅋㅋ 에쎄골드 잘안찍혀서 바코드 외웠엇는데 으....아무튼 수고하세요!!!!1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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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편의점 야간 밤샘 알바할때 저녁으로 주워지는건 컵라면 한개. 그러다 사장이 뭐 좀 더 먹으라 해서 다음날 빵, 우유 한개 추가해서 먹으니 "밥 안 먹고 왔냐?" 그땐 어려서 성격 좋고 뭘 몰라서 그렇지만 지금 만약 길 다니다가 지금 그 사장만나면 ㅋㅋ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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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직업이군요.. 고생하세요..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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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시는 군요. 축하축하.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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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로 가신거임 쓰실려고 가신거임 ㅡ;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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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눌러도 경찰이 올지 그냥 사설업체올지 모릅니다. 그리고 사설업체면 10~20분정도... 이곳저곳 대기하고 있다가 오기때문에 어디서 올지 모르죠;; TV보니깐 사설업체 경비들 차에서 자거나 걍 겜방가서 쳐놀더군요. 경찰도 서가 근처에 있으면 빨리오는거고...아님 늦는거고... 예전에 술쳐먹고 행패부리는 사람때문에 눌렀더니 사설업체에서 와서 댈고가더군요;; 그리고 시급이 얼만지 모르겠는데 꼴랑 야식비1200원주면 걍 때려쳐요.. 사장새♡ 더러워서 정말...1200원이 뭐냐 1200원이. 사장 1200원주고 밥사쳐묵어보라고해요. 아무리 못줘도 최소한 2000원은 줘야 컵라면에 캔음료수 한개 먹지... 10시간동안 밥값도 없이 굶으란건가? 그나마 제가 일하던덴 사장이 착해서 3000원까지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그래도 배고파서 500원더 보태서 짱♡ 시켜먹었음; 저 지방에 살고 이게 4년전 일인데 요즘에도 저모양이라니 참..-_-;;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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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기 패밀리마트같은 체인점이 아니라 개인이 하는 편의점 같은데 저런데는 관리하는곳에서 그냥 바꿔가서 날짜지난 폐기 없습니다. 가끔가다 바꿔가는분이 먹으라고 주긴하지만... 그냥먹으면 갯수가 비어서 못먹죠.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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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짱인데.. 그날 일급을 다 먹는거에 투자!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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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데 엑페로 꽤 잘 찍으시네요. 엑페유저의 정~ 그나저나 식대를 1200원 장난하나 ㅡ; 나 3000원 지급해줘도 모질라서 보태먹었는데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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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하 // 편의점 알바는 견찰이라 하면 안되나요???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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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네요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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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편의점하다보면 출출해서 내돈으로 하나씩 찍어먹게됨 ㅋㅋㅋ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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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고생하셈,,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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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편의점 좀 했지만 솔직히 폐기품만으로는 안되죠. 처음엔 폐기품으로 버티지만 역시 폐기되는 종류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먹다보면 보기만 해도 질림; 그래서 결국 못먹어 봤던 새로운 음식에 내돈을 쓰게되고 ㅜㅜ 으헝으헝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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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원 잘해봐야 과자 하나로 끝나는 돈이네요. 시♡.. 요기거리 될만한 식비는 줘야ㅈ..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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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기황제우즈//시급이 3000원? 장난하나... 당장 그만두시길..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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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1년 반동안 주말 야간 알바 하면서 먹는거 하나는 별로 걱정 안하고 먹었었는데... 주인이 좀 야박하긴 하네요. 먹은거 바코드만 남겨두면 어지간한거면 다 처리해주고 햇는데. 쩝...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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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까 이걸로 힛갤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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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7년전에 야간 편의점 알바할 때도 야식비로 2500원 나왔는데 1200원? 댓글보니 이것도 안 주는 데가 많나 보군요. 2500원도 먹을 게 없던데 1200원이면 뭘 먹으란건지 원....
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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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원치만 찍어먹고 나머지는 알아서 먹으라는?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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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요.. 특히 다른 사람들 잘때 일하시니~ 자알 챙겨드시고 낮에는 푸욱 수면을.. 감기조심하시고요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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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이웃의 정 (2)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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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입장에선 최고의 알바인듯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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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이라뇨..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진 맙시다.ㅎㅎ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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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돈쓰시고 가시넹 ㅋㅋ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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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흥 정왕동~ 같은 시흥 주민으로서 정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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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븐사에서 야간하는데 어제 오전6시쯤에 어느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양주랑 담배보루로 이것저것 골라서 가격이 74만원가량 나왔는데, 카드 긁어보니 도난카드/거래정지 라고 나오더군요. 손님쪽 모니터에는 안뜹니다. 그래서 대충 한도초과라고 둘러대고나니 다른카드를 주더군요. 계속 그런식으로 6장가량 긁으니 현금 찾아오겠다고 하면서 나갔음. 112에 신고하니 오는데 1분 안걸렸습니다. 2분이서 오셨는데... 반전이라면, 제가 안다친것을 알고는 그냥 괜찮다면서 다시 가버리더란것; 그래놓고는 마치고 오전에 집에서 쉬는데, 그제서야 폰으로 전화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참; 견찰이라는 말 저절로 나옵니다... 편의점은 점장을 잘 만나야해요. 저도 새벽에 춥다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몸 좀 녹이면서 이렇게 컴터 좀 두들겨도 뭐라고 안합니다. 물론 천장에 에어컨겸 온풍기가 2개나 달려있지만, 전기세가 좀 비싸서 사무실에 갑니다. 점장님은 그래도 추우면 온풍기 돌리라고 신경써주시네요. 먹을것도 나름 풍족하구요; 같은 동업자? 로서 정 드림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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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븐사에서 야간하는데 저희점장님은 착하다고 해야하나.. 야식비인지 뭔지는 안줘도 삼각폐기는 넉넉하게 남도록 발주해서.. 오늘도 대충 김밥만 7~8개찍고 왔네요 샌드위치나 우유까지 하면 풍족함.. 다만...최저시급도 못받는 인생..ㅠㅠ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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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까의 글은 힛갤오면 언제나 덧글 배틀이 열리는 새로운 장이 되지.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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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알바 오래할꺼면 '전자렌지용 밥솥'을 추천함. 5천원 정도하는 프라스틱 제품인데, 안에 쌀넣고 물 넣고 전자렌지로 돌리면 밥이 되고, 계란도 삶을수 있어서, 알바 오래할꺼면 하나 마련해두면 좋음. 자매품으로 전자렌지용 라면 냄비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라면넣고 전자렌지로 끓이는 것. 이것도 추천.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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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이나 받으셨군요 ㅠㅠ 전 식비를 1000원정도받으면서 일했는데, 1000원은 걍 마실거 먹는거고 나머지는 폐기처분된거로 떼우라는 소리인듯합니다OTL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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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 알바는 직영이 좋습니다. 시간당 6000원 줄겁니다. 아마.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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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래도 직영점은 일이 힘들잖아요.. CCTV도 점장아니아니라 직영 직원이 체크하니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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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야간 편의점알바를 했었는데 배는 너무 고프고 식비는 너무 적은 악덕업주!!!라서 약간 편법을 쓴적이 있는데 폐기를 보통 12시에 하잖아요?? 그럼 폐기시간 얼마 안남은걸 미리 먹고 바코드만 따로 남겨놓습니다. 그리고 12시 이후에 먹은걸 폐기처분하면 완벽한 폐기품이 돼죠. ㅎㅎㅎ 먹고 싶은 인기품목은 미리 꼬불쳐두거나 미리먹고 시간지나서 폐기하면 이것이야말로 완전범죄!!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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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암말없이 열심히 한달이던 두달이던하시고 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법적임금 다받으세요 자기권리는 누리고사세요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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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
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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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빗방울 사진 너무 예쁘네요~
0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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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네 ;;; 맨날 지나다니는곳
0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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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니x톱에서 일하는데 햄버거 내가 만들어먹곤 하는데...촌동네라서 임금이 적음.....하긴...매출도 안나오니 점장님한테 시급좀 올려달라고 해줄수도 없는처지지만 워낙 잘해주셔서^^;;;
0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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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기황제우즈// 그리고 심하네요?? 야간이 3000원? 당장 그만두시죠...제가 낮에 알바하는데 더 받습니다;;;촌동네인데도...제가 일하는곳 야간은 훨씬 더 받구요
0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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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니뭐니 해도 편의점 알바의 꽃은 폐기 직전 김밥 먹기.
0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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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새까님이다.
0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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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새까'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까매서 힛갤 보내주신듯
09.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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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아끼기 위해 가끔 세일 상품 이것 사면 이것 세일 인 물건중 좋은것을 잘 봐두다가 두개 안사는 사람이 꼭 오는데 그사람것에 같이 찍어서 싸게 사서 먹으면 좋아요~
09.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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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 미니스톱에서 야간알바했는데...이래저래하다보니 1년정도했는데 야간이라 사람도없고 지루하기도하고 술마시고오는사람들이 제일짜증나죠 뭐니뭐니해도 삼각김밥 날짜지난거 폐기찍고 먹는재미ㅋㅋ12시땡하면 맨날 시간지난거 찾는재미ㅋㅋ그리고 비상버튼 저도 막날에 술주정부리는 아저씨와서 막날이라 힘차게 눌러봤는데...1분안되서 보안회사에서 무슨일이냐고 전화오고 5분넘으니 관할경찰서 경찰2분오시고 조금있으니 보안회사직원오더군요...참 그때 술주정하던 아저씨보다 이걸믿고 1년야간알바하면서 아무일없었다는게 다행으로느껴지더군요...참 아무리그래도 버튼누름 비상이겠지하고 달려와야지 무슨일이냐고 전화를하냐...
09.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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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네요. 편의점 알바 힘들죠. 특히 야간이;;
10.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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