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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알바 성질이 뻗쳐서 정말!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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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2102 | 댓글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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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나 홈플러스인가요?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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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뻗쳐서 정말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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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를 보니 이마트 같은데 ; ; 그래도 담배 연기가 독하지 않나요 ?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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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아닌거같은데 카트색이 ㅎㅎ 저도 카트알바 해봤는데 다른건몰라도 카트안에 쓰레기 치우고 있을때 손에 뭐묻는거랑, 100원아까워서 빼달라고 징징되는 사람이 제일짜증났었네요 ㅠㅠ 반면에 수고한다고 음료수산거 하나씩주는사람도 있었구요 아~ 그립네요ㅋㅋㅋ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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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일하다 보면 온갖 진상 다있습니다. -,,-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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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트에서 카트 알바 해봤는데... 돈안빼고 카트 놔두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짭짤하게 벌었었죠;; 예전에 카트 하나두고 두 아줌마가 자기꺼라고 싸우더니 나한테 누구거냐고 결정해달라고도 한적이...ㅋㅋㅋ 그냥 "제껀데요"라고 하고 싶었음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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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안에서 잠시 일했었는데 그래도 주차팀은 고객이랑 트러블 거의 없죠 ㅋㅋㅋㅋ 마트 입구에서 가방 통제해보시면 진짜 하루에 360번 정도 참을인자를 되새김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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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지//그러게요.. 제일 짜증나는게.. 시식용 컵엎어놓은것과.. 바나나, 요구르트등의것 엎어놓은것.. 아진짜 짜증나죠... 망앙//그러게요.. 안경선생//그건 확실히 +_+& 카트 의외로 버리고가는사람이 꽤있죠.. 많은날은 2000원까지 벌수있는 짭잘한 부수입... DDTv//저도 주차팀인데도 보안비슷한걸 하는일이 있어서 그 기분알죠.. 무빙워크앞에서서 카트 못올라갑니다 하면 따져요... 그래놓고 아 괜히많이샀네 환불해야겠네 어쩌네... 그래서 환불하는곳까지 직접 친절히 설명해줬죠... 마트가 매상이 오르던말던 알바생은 관계 없거든요 아줌마 ㅠㅜ 그런 협박은 하지마시죠 ㅠㅜ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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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말만하고 환불은 안하고 그냥 가더라는;;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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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다른 사람 말 코로도 안듣 습니다. 특히 나이 많으신분들 중에는 나이 많은게 마치 왕인냥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상한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그럴때마다 생각 나는건 우리나라 민족성이 정말 후지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의 바르신 어르신들도 많지요.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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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갈땐 몰랐는데 그런 고충이...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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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주머니속에 돈 벌기 힘들죠..참고 일해야죠..모든일은 참고 ..조금만 양보하고 신뢰하면..좋은일 생기기 마련입니다 화이팅하세요!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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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지마! 씨... 나 성질이 뻗쳐서 정말...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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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카를 아시겠군요..ㅋㅋㅋㅋ 카트 알바 해보셧다면..젠카!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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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게 쉬운게 아닙니다....사실 편히 돈버는일은 아마도 앖을 겁니다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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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수능끝나고 이제는 철수한 까르푸에서 알바했죠.. 직원이 보자마자 너는 떡대도 있겠다 보안해라 -_-; 주로하는건 하루종일 서서 위압감주는것;; 다행이 사람은 직원들만 상대하면되기때문에 그나마 손님 상대안해도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는군요..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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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마트알바해봤는데 그렇게 힘들진않던데 오히려 약간 지겨운감도 있었뜸.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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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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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적은곳에도 진상은 있기마련인데,, 그런 넓은 쇼핑몰이면, 어련하겠습니까.. 돈 벌려면 참는게 약이죠; 힘내십시요~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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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차팀에서 진짜 별의 별 인간들 다 만나 봤습니다 일년동안...진짜 욕이 턱끝까지 차올를때도 있었고...너무 억울하게 누명써서 억울해서 울어본적도 있었고..이런 뭐 같은 경우 많이 겪었지만 친절하다고 돈주고 가는 사람들 먹을거 주는 사람들 보면 힘이 생기기도 하고...힘든일 하시는데 추천 하나 드리고 갑니다...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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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롯데마트에서 상하차 알바를 했었는데여.... 마트내 온갖 잡일을 맡아서 하는 공병부대였습니다. 항상 배고파서 유통기한 지난것두 먹어봤구여 가끔 빵&우유 납품하시는분들이 불쌍하다면서 음식을 주시곤 했었습니다. 돈은 일한거에비해 적었지만 재미는 있었네여^^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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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건 쉬운게 아니죠......... 마트알바 하고 있는데 진짜 사람 대하는게 정말 힘들죠..... 참 마트 알바 하는데 군대 생활 하는거 보다 더 힘든거 같은 어쩔대 보면 참 나이 드신분들 보면 무슨 나이 먹은게 최고라니 자기멋대로 하는거 보면 정말 화딱지 나지만 참아야 하지 어쩌겠습니다.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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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알바 졸라 잼나는데 ;; 저 50개 한번에 혼자 옮기고;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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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혼//그렇네요.. ㅠㅜ esaram//저도 손님으로 갈때는 몰랐는데 일해보니까 아주 그냥 ㅠㅜ 『좀비』//어익후 ㅠㅜ.. 감사합니다 초코보농장//젠카..? 그게먼가여... 아잡고//그렇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NEWBONG//손님.. 아오 그게 무슨 손님인지모르겠습니다 저는.. ご.,ご ★//같이 일하는 형도 그런얘더라구요.. 힘들진않는데 지루하다고.. garnetkyo//감사합니다. 내팔꿈치세개//저는 그래봤자 고작 저희 3명 같이일할때.. 메로나 하나 주고가셨다능.. 아저씨 ㅠㅜ 주신건고마운데.. 3명인데 하나라뇨 ㅠㅜ 하리마텐지//상하차 그것도 꽤나 힘들거같던데... Endless Rain// 군대생활보다 힘든거같나여 ㅎㄷㄷ.. 하긴 뭐.. 손님도 손님이지만.. 주임들도 장난이... 아니죠... 〃청춘스캔들〃//재밌나여 ㅠㅜ 그거 카트옮기다가 사람잘못치면 욕 제대로먹는데 ㅠㅜ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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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서 세상에 별 희한한 사람이 다있다고 제대로 느낄수있는게 서비스업종이죠..나이많은 아저씨.아줌마들이 어린 사람들보다 더 심하지않습니까? 특히 아줌마들이 엄청 희한한 사고방식과 개념을 가진 사람이 많음...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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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잡정!!! ㅋㅋㅋㅋㅋ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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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시네요. 추천받고 힘내삼~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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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서 80개 옮겼음. 홈플기록..ㅋ(주차장이 울퉁불퉁한곳이라서 움직이기도 힘듬) 혼자서 여름 시즌에 엘리베이터 타고 각층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쉬지않고 움직여도 빠지는 수백개의 카트는 정말 충격과 공포였지요. 그때 카트하면서 손에 굳은살은 더욱 튼실히 박혔던기억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게 홈플 직원식당밥이 뷔페식에 맛있었으니 망정이였음. 아직도 뷔페식이기는 하지만.ㅋ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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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군대보단 알바가 훨씬 낫죠 ㅎ 피방 야간 알바중인데 군대보단 100배 아니 1000배 나아요 ㅎㅎ 으 ...군대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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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뻗쳐서 정말
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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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땅값 비싸다는 동네 백화점 식품관에서 해보면 정말.. 크흨...
08.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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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돈을 벌기위해 당연히 경험해야 되는 일쯤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08.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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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기//.......... 아오.... 전 편의점 하는데 세상살다 벼려별 ㅁㅊㄴ이 다있구나 라고 처음느꼈어요;; 야간에 술사러 오면서 옆에 슈퍼는 천원하는데 여긴왜 1200원이냐고 욕을해대는 몰상식한 아줌마 아저씨들--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었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네요
08.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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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마트 갈땐 신경 안쓰이도록 잘 할게여~ ㅎㅎ
08.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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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마트에서 자전거 팔면서 겪은일인데, 자전거를 큰~사이즈의 체인으로 둘둘 감아서 묶어놨는데요. 중간에 유아용자전거 살거라고 풀어달라길래, 풀어줬더니 이번엔 의자에 비닐 떼달라고 해서 비닐도 떼어주니 입구근처에서 살랑살랑 5분정도 타보더니 "별로다" 라고 한뒤에 그냥 냅두고 가버리더군요. ㅆㅂ
08.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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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업종에서 몇달 일하고나면 근성스탯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그나마 객들만 막장이면 낫습니다. 바로 윗사람이 캐막장이면 그건 이미 지옥임--;
08.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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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한 이야기들...
08.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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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트에서 일해봐서 알지만 참 힘든일이죠. 이거하고는 조금 다른 얘기지만 마트에서 아이들 데리고 와서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다니게 한다거나 카트 앞으로 나가게 하는 일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죠. 카트 바퀴나 카트 몸체에 부딪히면 정말 대형사고가 나는데 고객분들은 잘 모르실뿐더러 쇼핑하는데 정신이 팔리셔서 아이들을잘 챙겨주시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둘이서 오셔서 한명을 카트를 밀고 한명은 앞에서 카트를 끄는 일도 해서는 안되죠. 끄는 사람이 잘못끌면 또 대형사고..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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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신적들이 없으신가,, 단돈100원이 아까워서 그냥 빼달라는게 아니고 동전없이 만원짜리만 있을때 빼달라고 하는경우가 많죠.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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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상대하기가 제일 힘든 일인듯..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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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트에서 사람들 정신 없어요 -ㅁ-~ 고맙다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을 정도죠. 고생하시네요 ^ㅁ^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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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동감 아오 정말 마트알바는 참 사람 성질나게함 마트일은 천직임 카트는 그냥 빨대로..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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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짜증나는일이죠..... 별에별 진상들이 다 있으니....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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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박아버리고 "죄송합니다" 라고 하세요...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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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수능보고 했던 추억의 알바...... 몇년이나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그 친숙한 멘트 "손님 카트 잠시 지나가겠습니다~" "미소~" 미소는 개뿔 지미 비켜 비키란말이다 승질이 뻗쳐서 정말(...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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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이 아까워서 빼달라는 경우 있지 말입니다. 이분이 알바 하루이틀도 아닌데 설마 동전없어서 카트 빼달라는 사람 욕한 걸까요~(에이~ 설마!)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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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은 인식이 아님; 뭐 시각에 따라 다른듯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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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카운터 알바하면 별에별 그지같은 사람들 많이 만남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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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원 하루에 카트에서 나온돈...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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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노란 바구니에 겟하는데 ㅎ 구지 카드끌고 다닐필요가 없더군요;;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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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선 진짜 특히 노인네들 아저씨들 진짜 짜쯩 나는 사람많죠 ㅋㅋㅋㅋ 아 니나이 많은데 어쩌라구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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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고1때 친구랑 같이 첨으로 해본 알바이네요. 카트 정리하고..주차하고 ㅋㅋ 조낸 제 성격상 맞지가 않아서 2번하고 그만뒀지만.ㅋㅋ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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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주차팀에서 일할때 가장 x같은게 여름에 야외주차장이나 옥상 주차장 가기 싫다고 ㅈ랄하는거 그냥 야예 전부다 야외 주차장이나 실내 주차장인곳은 그나마 좀 나음.... 당연히 자리가 없으면 야외나 옥상주차장 가는게 당연한건데 ㅆ레기같은 진상들은 꼭 자리 날때까지 기다린다고 뒷차 밀리든 말든 기다리고 뒤에서는 왜 차가 안움직이냐면서 빵빵대고 진상 세히는 뒷차 ㅈ랄하던지 말던지 상관도 안하고 뒷차는 실내 주차장 3층에서 입구까지 차밀리고 입구에서는 손님들 ㅈ랄하니 빨리 올려보내라고하고... 가장 기분 드러웠던게 어떤 쓰레기가 옥상 올려보낸다고 올라가다말고 차멈추고 창문열고 '개x끼야 너 미x냐?' 소리지르던거... 그외에도 입구에서 차 나오는 출차로에 차 대놓고, 내가 여기에 차 세우면 안된다고 하니까 '알았으니 꺼져라'하던 ㅆ레기섹히는 아직도 잊지못한다. 여기있는 사람들이야 안그러겠지만 제발 마트가면 주차요원들 유도하는데로 좀 따라줬음 좋겠음.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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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호주 시드니에서 한6개월 있었는데 시티에서 벗어난 대형마트에서는 카트를 자기 집까지 끌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성한 카트가 별로 없더군요.ㅋㅋ 나중에 보니깐 마트 직원이 트랙터 같은거 몰고 동네 돌면서 길가에 버려진 카트 수집하고 있더군요. 또 coles 와 woolworth(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하고 롯데마트 정도) 양쪽마트에 가보면 두업체 카트가 섞여 있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우리나란 거기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ㅋㅋ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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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의 꽃 ...........택배상하차알바.............. 1달동안 진짜 성질이 뻗쳤음....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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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지성//다른 마트는 모르겠고 E-마트 계약시에 명기되 있습니다. 손님이랑 어떤경우에서도 싸우면 즉각 퇴사라고...-_- 저같은 경우야 워낙 참는게 생활화되서 일끝나고 질펀하게 욕하고말지만 제 또래 한명은 그냥 열받아서 안할생각하고 욕하고 나간사람도 있었고 조폭 따까리한테 머리맞고 열받아서 같이 쌍욕했다가 퇴사된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 강제 퇴사될시엔 그달에 해왔던 월급을 한푼도 못받는다는거죠...;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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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그럼 관두세여 ........... 일하기 싫으면 안먹으면 되고 머그런거죠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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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지성/ 크레임 들어와서 조낸 욕먹죠. 위가 괜찮으면 그냥 다독거려주는 경우도 있구요. 뭐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해고도 있고. 택배 상하차 요즘 얼마나 줍니까? 저 할때는 시급 3500원 이었는데.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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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알바하면 100원 짜리 많이 겟 한다던데 평균 하루에 얼마정도 손님들이 놔두고 가나요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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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마트 규모나 손님이 많고적고에 따라서 달라요.명절때 최고 5000원이상 벌어본적이 있음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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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들 자기자신들은 안 그럴거라 생각들하시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피해를 주고 있을 지도 모를 일.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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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메가주차팀 정말 예전에 최강이였는데!!!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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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했었는데...ㅋㅋ롯데마트에서....ㅋㅋ 전 20개씩 몰았습니다..ㅋ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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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옛날 일화가 생각나는군요 이마트에서 카트알바할때 카트를 갔다꽂기 싫다고 동전빼달라고하는 젓같은 아줌마 하나가 있었는데 원래 카트 모으는데다가 갔다가 박고 동전 빼가라 했더니만 내가 100원때문에 저기까지 가야되냐고 되려 큰소리치면서 지랄지랄을 하더군요 ㅅㅂ 100원이 안아까우면 버리고 가던가... 그날 그 아줌마하고 대판 싸웠죠 ㅋ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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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갈떄 쪽 동전이 없어서...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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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어디점 수신호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입구가 Y자형이라서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그런데 가장 열받는 사람들이 수신호 무시하고 지들 꼴리는대로 그냥 가는 사람들... 그밖에 지형이 이상해서 돌려서 들어가기 힘 들다고 롯데마트 정말 이러면 안된다는 미친사람들이나 그런사람들도 간혹 존재하죠.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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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나도 카트알바 했었는데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님 진짜 고생하시네여.. 근데 주차알바는 카트알바 부러워한다는거 ㅋㅋ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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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온갖 진상들을 보고 싶다면 마트에서 일하라는 말이 있죠. 진짜 별의별 ㅁㅁ들에 꼴통들에 초딩에 아줌마군단까지, 답이 없어요. 그래도 카트 알바는 양반입니다. MD1팀이나 고객만족센타야 말로 지옥이 따로없죠.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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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침에 출근해서 맨날 듣는 프리큐어 노래가 갑자기 귀에 울려..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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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생각나네..졸래 성수기때 물건 빡시게 팔고 잇는데 옆에 아줌마 부르길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손님 해드리구 간다고 말하고 좀 기다리게 하긴했다만.. 한시간뒤에 고객센터서 하는말..'소비자센터 아줌마가 고발하니 뭐니 뭐라그래요' 와..날 아주 잡수실려고..자기가 그런일한다고 기분나쁘다고..어쩌라고...바쁜데.. 나혼자 손님을 5명을 보는데..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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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면 하지 말등가~ㅎㅎ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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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이마트오픈하는데... 거기 소형가전판매에서 일하거든요? 가전판매하시는 분 답변좀...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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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mk2//정식직원이신가요? 아니면 아르바이트?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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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판매는 어떤걸 팔지..드라이기나 믹서기 이런거?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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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pmp,전자사전,mp3요. // 알바용.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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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계산쪽에서 일하실텐데..좀 바쁘실듯?(이건 지역마다 같은지 모르겟음) 이마트 직원이 아니면 님이 소속된 회사 제품 팔면 좋은데..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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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트에서 가전제품은 단기는 원래 뽑지않는데... 협력업체는 단기사원뽑고...(알바죠...뭐...^^;;) 뭐... 정직원면접보고 어찌어찌하여 합격했는데... 제품들은 당연히 알아야하고...(제품설명) 직접해보신분 조언좀...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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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된 회사가 협력업체같네요... 그럼 좋은건가요?..-_-;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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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면 좋은걸겁니다..이마트 소속이면 월급 쥐꼬립니다요. 님파는거에 따라 돈이 벌립니다..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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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들 다때고 90벌때..난 양으로 승부해서 150벌고..핸폰인가 디카인가 몰겠는데 하는 애는 잘해서 200~300벌고...티비쪽은 ...직원끼리 싸우는걸 가끔 볼껍니다..흐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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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감사합니당... 아무래도 알바치고는 좋은자리 구한거 같네요...-_-; 물론 뭐... 어떤일이든 힘들겠지만..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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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에선 평균140정도 번다는군요. 못하면 100...-_-; 아마... 핸폰이 더 많이 받지않을까 생각되네요.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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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많이 썩이시겠습니다. -_-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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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은 단기는 안뽑드라구요.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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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지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고, 좀 우습지만, 재팬 타운에 있는 한국 스타일의 중국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_-;; 한국 스타일이라 함은... 대부분 미국의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에는 짜장면, 짬뽕이 없지만, 여기는 있습니다. 어쨌든... 여기서 일하다보면, 한국 사람 상대하기가 제일 힘듭니다. 외국 사람들이라고 재수 없는 사람들이 없진 않지만, 미국인의 비매너가 20%정도라고 한다면 한국인은 비매너가 80%정도 되죠. 위에 쓰셨듯이 여기서 몇 십년씩 산 아저씨 아주머니들은 답이 없을 정도입니다. 일단 제가 한국사람인걸 알면 말을 바로 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부려먹습니다. 미국은 팁 문화가 있는 나라라는 건 다들 아실텐데.. 여기선 서비스에 대한 보답으로 종업원에게 주는 일종의 손님표 샐러리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금을 뗀다는군요). 가장 많이 부려먹고 무례하고, 불평 불만이 많은 (우리나라 손님의 90%는 맛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매일 옵니다) 사람들이 팁에는 인색합니다. 그런데 이게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다른 나라 사람들도 느끼는 점이라는겁니다. 다들 한국 손님들 들어오는걸 싫어합니다. 갓 이민온 젊은 부부들은 꽤 매너가 좋아서... 이제 저런 사람들로 세대교체가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한 나라와 민족의 얼굴인데... 아르바이트와 손님의 매너 얘기가 나와서 넉두리를 좀 했습니다. P.S: 팁 문화가 있는 나라에 가시면, 꼭 팁을 주세요. 제가 일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의 생활이 팁에 달려있어서 팁문화가 발달한거이기 때문에, 또 나라 체면도 살리는 길이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 입니다.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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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카트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홈리스들의 천국입니다. 어느 곳을 가도 홈리스 여럿 보게 됩니다 (웃긴 사진에 나오는 알콜 실험이나 여자친구가 필요해요도 실제로 봤습니다). 여기는 홈리스들이 그 카트 훔쳐서 끌고 다닙니다. 카트 지키는 알바가 있진 않지만... 있다면 꽤나 괴로울 듯 해요. 아 여기는 동전은 넣지 않습니다. 카트 끌고 5-6블록 떨어진 집앞까지 가져가는 경우도 많으니... 그런거에 비하면 양반이구나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하하하!!!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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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게 저 카트를 집까지 가져가는 인간들은 뭥미? 같다주기는 커녕 쓰고 내팽겨 치는건 기본.. -_-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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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일하는사람임니다..별인간들다있죠..눈에뛰는게 아줌마와 노인들임니다.남자고객은 그냥 조용한편임니다..그냥 쇼해봐야 깐깐한 손님이지 열받는손님은 아님니다.말도안되는 경우를 자기들이 열받아하죠. 단지 무겁다고 배달해달라지않나..물6개묶음같이 무겁다고 배달안해준다고 쇼하지않나. 말하면 정말 끝도없음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손님들 정말 재수없음니다. 여성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해보면암니다. 경험을해보면 알수있음니다.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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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고용되었는데 손님과 싸워서 퇴사당했다 .. 근데 일한 월급을 안준다.. 돈 받아야 하는겁니다. 계약이 어찌되든 무슨일이 있든간에 일한만큼의 돈은 무조건 지급해주어야 합니다.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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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스님 캐공감.. 서비스직 6년차입니다만.. 여자가 졸래 싫습니다.. 젊건 늙건 아주 그냥 싸가지를 밥 말아 드셨어 아주. 어떡합니까..여자가 정말 싫어요.. ㅠㅠ 아 몸 빼고 몸은 좋고.
0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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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스// 시발 완전 개공감ㅠㅠㅠㅠ 남자손님들 99%는 조용함... 정말 짜증나는 인간들은... 중년여자들(할머니 되기 직전) 완전 한대 패주고싶음...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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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eo//월급부분은 제가 오래되서 잘못기억하는거일수도 있음. 어쨌던 그 사람은 퇴사후 돈달라고 회사에 연락이없었고 나중에 술자리에서 만났을때도 월급에 대해선 받았다는 소리를 못들엇던...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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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서비스업종은 남자분들 그래도 고분고분 한대 여자분들...특히아 아줌마들은;;뭐 답이없죠 카트알바하면서 좋은건 알바+꽁돈(카트잔돈)이라서 좋으긴합니다 그에따른 부조족인건;;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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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럴수가..... 닌잡정 드림~♡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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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아까 게이머즈 관련글 덧글이 생각나는군요. 잡지사의 관행보다 돈주고 사보는 고객이 왕이라더니, 이쪽은 어째 고객이어도 개념없으면 까이는 분위기군요. 마트를 자주 애용하는 저로써는 기분이 존내 나쁩니다. 물론 개념없는짓을 한적은 없지만서도 마트가서도 알바 성질 안건드리게 조심해야겠군요. 참고로 저도 서비스직 해봤구요. 3시간동안 욕먹으면서 고객 전화도 받아봤고, 제가 판 물건이 아닌데 하자있다고 면전에다가 욕도먹어봤고, 마트보다 물건이 비싸다고 사기꾼취급도 당해봤고, 3만원 벌려고 7만원 날려본적도 있고, 돈 1원한푼 못받으면서 욕은 욕대로먹고 1시간을 달려가서 AS를 해준적도 있습니다만, 고객욕은 하지 않았습니다. 글쓴님에게 일거리와 일당을 주는게 마트일까요? 고객일까요?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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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면 마트 알바치곤 쉬운쪽인데 ㅡ.ㅡ;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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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알바 어려운건 하나도 없었는데... 저 하는덴 카트뺄려면 500원 넣어야되서.. 하루 부가수입이 4~5000원쯤은 됬었죠 ㅋㅋ.. 요즘엔 100원으로 바꼈더군요..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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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얘긴데, 누군가 백화점주차장(직원용은 한층구석) 알바하다가 어떤 아줌마가 술먹고 bmw5 차 빼다가 그 알바의 티코를 살짝 박았데요. 차주인알바가 아줌마한테 괜찮으시냐고 물었더니, 당신차냐? 이거 얼마냐? 하길래 아는 사람에게 30주고 산 티코를 300만원이라고 했다더군요. 그랬더니, 아줌마가 그럼 400줄태니 그냥 넘어가자 하길래 그러자고 하고, 수표 4장을 받았데요. 그런데 그 수표가 백만원권 3장에 천만원권 한장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줌마는 다시 찾아오지 않았더래요~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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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홈플에서 카트알바한 적이 잇죠 ㅎ 어느 알바나 똑같이,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정말 성질이 뻗쳐서! 게다가 시급이 2천 8백원...... ㅠ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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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롯데마트와 토이저러스, 홈플러스에서 보안을 했었는데요, 롯데마트와 토이저러스(애들 장난감 천국)는 정말... 근무는 편했지만 돌발상황이 되면 아수라장 되기도 그렇고 짜증이 나더군요. 홈플러스는 그나마 낫긴 한데 12시간 근무하는게 심장에 무리가 와서 관두었는데... 상동점 민웅식이란 사람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아니~ ㅇㅇ씨 나중에 혈액검사해서 에이즈 나오면 어떡해? ㅎㅎㅎㅎ' 돈 좀 받겠다고 주먹으로 후려치고 싶은 생각을 참은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 인간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홈플러스 상동점 갈때마다 들것 같아서 열받아 죽겠습니다... 누군가 홈플러스 컴플레인 걸어서 그 인간 좀 작살나는 것 좀 봤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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