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날(2025. 9. 27 토) (2/2)
트릭컬 부스 방문을 마친 후,
HALL 1로 다시 돌아가 차근차근 회장을 구경하며 다녔습니다.
△ HALL 1의 출입구에는 거대한 배너가 있습니다.
▶ 걸즈 밴드 크라이 부스
△ 걸즈 밴드 크라이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네요.
△ 굉장히 인상적인 포토존이 있습니다...
△ 관련 굿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레벨 인피니트 부스
△ 니케의 일본 성우 분들이 스테이지에서 토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화제의 니케 리얼 10연차 부스! 여기는 일요일에 제대로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
△ 특히나 무대 왼편의 저 도로롱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 부스를 지나가던 중, 유형석 디렉터님과 에그후드 작가님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대기줄에 서 있는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계셨습니다.
▶ 서울 x 경기 공동 부스
△ 9개의 서울 소재 게임개발사들이 공동관 형태로 참여한 부스라고 합니다.
▶ 넷마블 부스
△ '몬길' 부스에는 귀여운 고양이 인형이 있었습니다.
△ '일곱 개의 대죄' 부스에는 거대한 다이앤 조형이 있었습니다.
그 앞의 엘리자베스 코스플레이어 분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 이탈리아 게임 부스
△ 이탈리아 게임 부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조금 생소하네요.
▶ 퍼스트 디센던트 부스
△△ 신규 업데이트 예정이라는 바이크가 포토존으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무려 단테가 바이크에 타고 있었습니다.
▶ 명일방주 부스
△ '명일방주 : 엔드필드' 부스는 거대한 공장 지대(?)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노란색 컨베이어 벨트가 실제로 움직입니다.
▶ 레벨5 부스
△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신작 '레이튼 교수와 증기의 신세계' 부스.
이번에 공식 한국어화도 발표가 되었다죠.
▶ 스퀘어에닉스 부스
△ 천장의 파란색 슬라임이 이정표.
△ 귀여운 아기 쵸코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인기였습니다.
먹음직스런 케이크 조각도 보입니다.
어디선가 에르핀이 노려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 코에이테크모 부스
△ 젤다무쌍 신작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 아틀라스 부스
△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으로 발매예정인 '페르소나 3 리로드'와 모바일용 '페르소나 5 : 팬텀 X'로 꾸며져 있습니다.
△ 실물 사이즈로 보이는 아이기스 조형과 엘리베이터 걸 도우미 누나.
△ 해변의 포차 컨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일본 게임 대상을 수상한 '메타포'의 트로피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세가 부스
△ 천장의 소닉 조형이 인상적.
스테이지에서는 페르소나 뮤직 라이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한켠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카무로쵸가 통째로!
△△ 어... 음... 정말 굉장한 코스프레 군요.
△ 저 분명히 용과 같이 시리즈 플레이해 본 적이 있는데...
마지마 형님 맞으시죠?
▶ 스마일게이트 부스
△ '미래시' 소개가 스테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거대한(!)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 한국 게임 부스
△ '서울 x 경기 공동관'과는 별개로 한국 게임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신라 시대를 배경으로 한 2D 소울라이크 게임 '남모'.
갓이 인상적입니다.
△ 귀여운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 리듬게임 '플라티나 랩'.
△ '백 룸 컴퍼니'도 있었습니다.
△ 에? 산리오가 왜 한국관에?
(산리오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라고 합니다.)
▶ 소니 부스
△△ 다양한 시연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12시 정도에 찍은 사진인데, 모든 타이틀의 시연 예약은 종료된 상태.
△△△△ 각종 시연존의 모습.
△△△ 부스 뒤편은 거대한 이미지 패널들로 꾸며져 있어 기념 사진 찍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 아스트로봇 포토존. 얼굴이 LED로 되어있어 눈을 깜빡이거나 합니다.
▶ 코나미 부스
△ 크게 '사일런트 힐 f'와 '모모타로 전철 2' 구역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 사일런트힐 f 부스에서는 일종의 방탈출 미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어줍잖은 일본어 실력으로는 도전해 볼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 게임속 허수아비 몬스터 컨셉의 코스플레이어.
△ 바구니에 들어 있는 것은 기념품 노트입니다.
삐걱거리는 움직임으로 관람객에게 다가와 노트를 선물로 나눠주고 갑니다.
△ 행사 종료 직전에는 남은 노트들을 퍼주다시피 뿌려대서 3권이나 받아왔습니다.
△ 독일 게임스컴에서도 보았던 보스 조형도 보입니다.
△△ 반대쪽은 모모타로 전철 부스로 꾸며져 있습니다.
▶ 렛 잇 다이 부스
△ '스다 51' 특유의 약빤 컨셉 게임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신작에도 관심이 가네요.
전작처럼 찍먹 정도는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 홀로 화투 부스
△△ 오! 홀로라이브 화투 부스도 있었습니다.
△△△ 게임 오프닝 영상에 등장하는 귀여운 털실인형들이 실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옆에 계시던 스태프 분께서 서랍장 안도 귀여우니 꼭 사진으로 찍으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 오프닝 영상. 정말 귀엽습니다!
▶ 배틀필드 6 부스
△ 라이브 매치가 펼쳐지던 무대. 헬기에 탱크까지, 무대가 난리입니다.
△△ 반대쪽도 시연존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무한대 아난타 부스
△ 거대한 조형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부스 기념품인 듯 한 초록색 가방을 메고 다니는 관람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 제복 그녀 부스
△ 코스플레이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 해 본 적 없는 시리즈 입니다만, 부쩍 관심이 솟았습니다.
▶ 코드 베인 2 부스
△ 일명 '중2병 소울'이라고 불렸던 코드 베인의 속편이 나오는 군요.
미미한 타격감, 과하게 복잡한 맵 구성 등으로 평이 그리 좋지 않았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편을 재미있게 플레이했었던지라 속편도 기대가 됩니다.
(NPC 파트너의 존재 덕분에, 저같은 똥손도 소울류 게임에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내부에는 조그마한 전시존이 마련되어 있고,
△△△ 무대에서는 코스플레이어 포토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 리틀 나이트메어 3 부스
△△ 거대한 손가락 조형이 인상적입니다.
시리즈의 분위기가 취향 저격인지라, 이번 3편도 기대됩니다.
▶ 태국 게임 부스
△ 태국 게임 역시 조금 생소합니다.
▶ 디지몬 부스
△ 디지몬 신작 게임 부스에서 아구몬을 보았습니다.
▶ 슈헤이샤 부스
△△ 알고 있는 게임은 '도시전설 해체센터' 정도였네요.
봉제인형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펄어비스 부스
△ 마침내 발매일이 발표된 붉은사막 부스입니다.
△ 코스플레이어의 모습도 보입니다.
△△△△ 각종 패키지 실물도 전시 중.
△ 팜플렛과 생수도 받았습니다.
부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합니다만...
컨트롤러의 괴랄맞은 조작방식을 대대적으로 수정하지 않는다면
저는 플레이해 볼 생각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라이엇 게임즈 부스
△ LOL은 안하지만 '징크스'라는 캐릭터는 알겠습니다.
△ 무대에서는 발로란트 매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코스플레이어 포토 세션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 괴혼 부스
△△△ 괴혼 코스플레이어 분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댄스 실력도 굉장한 분들입니다.
▶ 비사이드 부스
△ 익숙한 센쵸의 얼굴이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 어째서인지 거대한 토로 인형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파피 플레이타임 부스
△ 게임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이 포토존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 네코마타 오카유 부스(?)
△△ 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 '네코마타 오카유'의 신작 게임 부스.
저 아크릴 박스에 들어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요마와리 부스(?)
△ 요마와리 제작진의 신작 '허름한 생활의 정원' PV가 한켠에서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마와리 시리즈를 정말정말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지라, 이번 신작도 매우 기대중입니다!
△ 이번에는 유유자적 농촌 힐링물인가 보군요!
정말정말정말 기대 됩니다!
▶ 삼성 SSD 부스
△ 삼성 부스는 외곽에 거대한 캐릭터 이미지들이 인쇄되어 있어 기념사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 실물 사이즈의 다이애나라니! 귀엽군요.
▶ 아주르 프로밀리아 부스
△△△△ 아리따운 코스플레이어 분들의 포토 세션이 진행중이었습니다.
▶ 캡콤 부스
△ 캡콤은 여러 게임 시연존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 귀무자 신작 시연존도 보이구요,
△ 프래그마타 시연존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중인 게임입니다.
△ 바이오하자드 구역은 벽면 전체가 거대한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계속해서 PV가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 때때로 좀비 코스플레이어 분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연기력이 굉장하셔서, 진짜 좀비에게 물릴 것 같이 무서웠습니다.
△△△ 레퀴엠의 주인공 '그레이스' 조형이 놓여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부스도 있습니다.
△△△ 그리고 각종 조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루가 귀엽네요.
△△ 스테이지에서는 토크쇼가 진행 중입니다.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 귀무자 게임속 아이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체이싱 칼레이도 라이더 부스
△△ '두근두근 오토바이 미소녀 RPG' 게임이라고 합니다...
코스플레이어 포토 세션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 야외 푸드트럭 존
△△ 잠시 휴식을 위해 회장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각종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들을 판매 중입니다.
게임과 콜라보한 메뉴들도 판매하네요.
▶ 첫째날 마무리
행사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재빠르게 회장을 구경했습니다.
△ 감옥 컨셉으로 꾸며져 있던 부스. 무슨 게임일까?
△△ VR 비행 시뮬레이터 장비도 보았습니다.
△ 팔콤 jdk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도쿄 게임쇼의 연례 행사로 고정된 것 같습니다.
△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비록 궤적 시리즈를 제대로 플레이 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팔콤 = 사실은 음반 회사'라는 말마따나 모든 곡들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웅전설 시리즈는 가가브 트릴로지 쪽을 더 좋아하는 지라,
이쪽도 풀 리메이크 소식이 들려오길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 행사 종료 시간이 되자 각 부스 도우미들이 작별인사를 해 줍니다.
△△ 도쿄 게임쇼 첫째날, 재미있게 즐기고 돌아갑니다!
△△ 그나저나 이 인파를 뚫고 숙소까지 돌아가는게 문제.
▶ 계속
(스압) 버터, 도로롱과 함께한 도쿄 게임쇼 2025 여행기 (2/4)
(IP보기클릭)211.177.***.***
게임기자님 취재급으로 다양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도로롱을 가깝게 찍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궁금증 해결했습니다 마지마 형님 코스프레는 카오스네요 ㅋㅋ 1일차 끝났는데도 아직 분량이 더 있군요 엄청납니다!
(IP보기클릭)118.235.***.***
여행가면 사진으로 기록 남기는걸 좋아해서, 무지성으로 찍어대다 보니 분량이 엄청 많아져 버렸네요 ㅋㅋ | 25.10.14 18:40 | |